협회 심사위원회(위원장 MBC 황성희)는 14일 협회 회의실에서 제30회 이달의 카메라기자상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에는 보도기획 부문 10편, 지역보도 부문 3편 등 총13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수상작으로는 보도기획 부문에 '하천을 말하다' YTN 이문세, 김태운 기자, 지역보도 부문에는 '제주애향 - 포구따라 700리'의 JIBS 부현일 기자가 선정됐다. 또한 제24회 한국방송카메라기자상 예선 자동진출작으로 KBS 고성준 기자의 '자살은 마음의병'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월 22일 오후 7시 방송회관 15층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 회의실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