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식 기자,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총장상’ 수상
언론출판학과 석사과정 최우수 졸업
▲ MBC 정용식 기자가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석사학위수여식에서 ‘총장상’을 받았다. Ⓒ 김슬기
MBC 정용식 기자가 2월 22일 건국대 상허연구관 729호에서 열린 2017년 전기 언론홍보대학원 석사학위수여식에서 ‘총장상’을 받았다.
총장상은 학업우수자에게 주는 상으로 정 기자는 본교 언론홍보대학원 언론출판학과 석사과정 재학 중 전 학기를 통틀어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다.
정 기자는 석사학위수여식을 통해 언론홍보대학원 김동규 원장으로부터 상장과 부상을 받았으며, 졸업생대표로 답사를 했다.
정 기자는 답사를 통해 “입학 당시 막연한 목표만을 설정한 채 살아가고 있었는데, 교수님과 원우들과 함께한 시간동안 20년 전의 열정이 다시 되살아났다”며, “2년 반 동안의 대학원 생활이 짧다면 굉장히 짧은 시간이지만, 내가 몰랐던 또 우리가 몰랐던 것들을 다시 깨닫게 해주는 아주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정 기자는 “잘 이끌어주신 교수님들께 감사한다”며, “건국대학교 동문으로서 우리가 가진 재능이 조금이나마 학교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