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김무성입니다.
카메라기자 1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87년 창립 이래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는 우리나라 자유언론의 발전과 방송문화 창달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현장을 밤낮없이 발로 뛰며 시대의 요구와 언론의 역할에 대해 늘 고민하고 행동해온 카메라 기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열정이 있었기에,
오늘 카메라기자 100호는 그만큼 더 값지고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은 ‘진실의 창이며, 시대의 등대’입니다. 특히 카메라렌즈는 진실을 담는 사회적 시선이며 세상을 바꾸는 힘입니다.
기록은 기억을 지배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담는 그 찰나의 순간이 역사적 기록이 되고, 역사의 흐름을 바꾸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가 고도의 전문가집단으로서 나라 발전을 위해 시대정신을 일깨우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보도로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소중한 역할을 계속 수행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 김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