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제11회 이달의 카메라기자상 수상작<b/>

by TVNEWS posted Apr 2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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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이달의 카메라기자상 수상작  
일시     2006년 11월 23일 19:00  
장소    MBC 경영센터 9층 회의실
 
1. 뉴스보도 부문     MBC 박지민 기자 - 잠 자는 국정감사  
2. 보도기획 부문    KBS 윤희진 기자 - 북극을 가다  
3. 지역보도 부문    강릉MBC 김종윤 기자 - 초유의 강풍, 초속 63.7m  

제11회 이달의 카메라기자상 시상식 및 제2기 대학생 명예 카메라기자 임명장 수여식

제11회 이달의 카메라기자상 수상자 - 보도뉴스 부문 MBC 박지민 기자 <잠자는 국정 감사>, 보도기획 부문 KBS 윤희진 기자 <북극을 가다>, 지역보도 부문 강릉 MBC 김종윤 기자 <초유의 강풍, 초속 63.7m>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회장 곽재우)는 11월 23일 오후 7시, MBC 경영센터에서 제11회 이달의 카메라기자상 시상식 및 제2기 대학생 명예 카메라기자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제11회 이달의 카메라기자상 수상작으로는, 보도뉴스 부문에 국정감사장에서 졸고 있는 국회의원들의 모습을 대담하게 접근, 신선하게 표현한 MBC 박지민 기자의 <잠자는 국정감사>가 선정됐고, 보도기획부문에는 KBS 윤희진 기자의 ‘북극을 가다’가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청정지역이라고 알려져 있는 북극의 환경 변화를 집중 조명하며, 지구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시청자들에게 재인식시켰으며, 북극 빙하의 축소와 토양 변화를 심층적이면서도 시청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지역보도 부문에는 엄청난 세기의 강풍이 부는 상황에서 그 심각성을 시청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위험을 불사하고 취재에 임한 강릉 MBC 김종윤 기자의 <초유의 강풍, 초속 63.7m>가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심사위원들은 이 작품이 사안의 심각성을 시청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데에도 의미가 있지만, 기자의 몸을 아끼지 않은 열정에 대해 더욱 높이 평가해 이달의 카메라기자상 지역보도 부문 수상작으로 결정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달의 카메라기자상 시상식에 이어 제2기 대학생 명예 카메라기자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본 협회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명예카메라기자’는 카메라기자가 되기를 희망하거나 또는 영상 촬영 편집에 관심이 있는 대학생 중 우수한 인재 선발하여, 예비 저널리스트서의 자질과 실력을 배양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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