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회 뉴스부문- 베일 속 당첨 소주

by KBS 강승혁 posted Oct 19,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인쇄 수정 삭제

No Attached Image

국내 굴지의 소주회사인 진로와 두산이 각각 30억원과 10억원을 걸고 지난해 말부터 현금 경품 행사를 벌여 왔다. 소주회사들은 병뚜껑을 따면 많게는 5백만원까지 당첨될 수 있다며 소주 판촉에 열을 올리고 있었다. 그런데 무작위로 당첨되어야 할 경품 행사에서 아예 당첨된 소주들만이 따로 생산돼 시중에 나돌고 있는 것으로 취재 결과 드러났다. 이 뉴스가 나간 뒤 주요 신문들이 받아서 다음날 주요기사로 다루었고 공정위도 조사를 시작했다.

강승혁 / KBS 영상취재국


Articles

4 5 6 7 8 9 10 1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