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보도 가이드라인 관심 높아
지난 11월 26일 발간된‘ 영상보도 가이드라인’은 전국 방송사와 대학 등에 배부돼 관심이 높았다.
가이드라인이 출간된 지 이틀 만에 절판이 되었고 KBS와 TV조선, 타 방송사에서 추가 주문이 이어졌다. 특히 KBS 보도본부는 전 구성원을 대상으로 교육하기 위해 추가 주문이 있었다.
협회는 앞으로‘ 영상보도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기 위해 경찰청, 검찰청, 법원, 각 기관 등과 MOU를 체결하여 취재질서와 인권을 보호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또 외국의 언론법 기관, 학자, 언론사들이 한국의 언론 연구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영상보도 가이드라인’을 영어, 일어, 독일어로 번역해서 출판할 예정이다.
박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