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단체 최초로 협회장 직선제 실시
카메라기자협회 차기회장 기호 2번 KBS 곽재우 후보 당선
한국TV카메라기자 협회(회장 심승보)는 지난 11월15일 실시한 제19대 회장 선거에서 회원들의 직접 선거를 통해 기호2번 KBS 곽재우 기자가 당선됐다.
588명의 유권자 중에 530명이 투표해 90%의 투표율을 보인 이날 선거에서 236표 45%의 득표율로 KBS 곽재우 기자가 당선됐다.
이번 투표는 회원사별로 11월 15일(월) 오전 8시 부터 저녁 7시30분까지 진행되었고, 당일 투표함 배송이 어려운 지방사와 해외, 국내출장 중인 회원들은 부재자 우편투표를 실시했다.
곽재우 당선자는 “ 이번 선거를 통해 지방회원사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되었고 전국의 회원 개개인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돌아가는 협회로 환골탈퇴하겠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SBS뉴스텍의 김영창 후보(27.5%득표)와 YTN한원상 후보(27.5%득표)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협회장선거는 방송관련 직능단체 사상 처음으로 이뤄지는 직선투표로 관심을 모았으며 투표율에서 보여주듯이 전국의 카메라기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축제의 장이 되었다는 평가다. 곽재우 차기 회장의 취임식은 12월10일(금) 있을 예정이다.
카메라기자협회 차기회장 기호 2번 KBS 곽재우 후보 당선
한국TV카메라기자 협회(회장 심승보)는 지난 11월15일 실시한 제19대 회장 선거에서 회원들의 직접 선거를 통해 기호2번 KBS 곽재우 기자가 당선됐다.
588명의 유권자 중에 530명이 투표해 90%의 투표율을 보인 이날 선거에서 236표 45%의 득표율로 KBS 곽재우 기자가 당선됐다.
이번 투표는 회원사별로 11월 15일(월) 오전 8시 부터 저녁 7시30분까지 진행되었고, 당일 투표함 배송이 어려운 지방사와 해외, 국내출장 중인 회원들은 부재자 우편투표를 실시했다.
곽재우 당선자는 “ 이번 선거를 통해 지방회원사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되었고 전국의 회원 개개인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돌아가는 협회로 환골탈퇴하겠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SBS뉴스텍의 김영창 후보(27.5%득표)와 YTN한원상 후보(27.5%득표)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번 협회장선거는 방송관련 직능단체 사상 처음으로 이뤄지는 직선투표로 관심을 모았으며 투표율에서 보여주듯이 전국의 카메라기자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축제의 장이 되었다는 평가다. 곽재우 차기 회장의 취임식은 12월10일(금)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