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지역보도부문 우수상 <단속카메라 비웃는 반사번호판> 최근 날로 진화하는 과속단속 방지용 불법부착물. 얼마전 고속도로 휴게소 노점상에서 과속단속을 피할 수 있다면서 팔려 나가는 일명 ‘삼식이 번호판’이 실제 과속단속을 피한다는 사실을 실험결과를 통해 확인하였고, 취재중 수명이 다한 과속단속카메라가 철거되지 않고 있는 사실을 추가로 확인하여 현장 보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