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뉴스부문 최우수상 용산 참사 철거민 추락특종
새벽 5시경 먼저 현장에 나간 취재진으로부터 상황이 다급해진다
는 연락을 받고 야근 데스크의 판단에 따라 현장에 투입됨. 망루에 불이 붙어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건물 남쪽이 언론사의 취재진들이 없고 사각지대로 보여 이동하여 취재. 불이 난 망루를 촬영하던 중, 나무 사이로 사람의 실루엣이 보여 클로즈업 하여 보니 철거민이 난간에 매달려 있는 것을 발견하여 이후 추락하는 모습과, 앰뷸런스로 이송되는 모습까지 단독 촬영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