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Cine Show 2013 전시회
국제방송영화촬영장비전시회 및 컨퍼런스 개최
영상의 미래, 여기서 시작됩니다! 라는 주제로 제2회 국제방송영화촬영장비전시회 및 컨퍼런스(BroCine Show2013 - International Broadcasting & Cinema Gear Show)가 9월 30일(월)부터 10월 2일(수)까지 고양 킨텍스 전시장 및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다.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전파진흥협회, (사)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HD촬영감독클럽, 한국방송카메라감독연합회,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 KBS, MBC, SBS, EBS, OBS 등 관련기관 및 단체와 방송사의 후원으로 열리는 'BroCine Show2013' 전시회가 지난 달 30일 킨텍스에서 개막했다.
'BroCine Show2013은 지난해 처음 개최되었으며 대한민국 촬영기술 발전과 영상산업발전을 위한 국내 유일의 방송장비 전문전시회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TV에서 방영되는 드라마의 세트장을 그대로 재연하여 카메라세팅부터 촬영까지의 모든 과정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다.
전시회와 함께 개최되는 포럼 및 기술컨퍼런스에서는 ‘UHD방송 제작 환경과 디지털 시네마의 현재와 미래’ 라는 주제로 방송, 학계, 영화에서 전문가 6명이 참석하여 방송 환경속에 자리 잡은 디지털시네마의 현재의 문제점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했다.
방송영화촬영만을 위한 전문 행사인 이번 BroCine Show 2013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여의도, 목동, 합정, 일산지역에서 킨텍스전시장까지 무료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자세한 시간과 교통안내는 홈페이지(http://www.brocine.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상세한 안내는 전시사무국(02-711-4546)이나 홈페이지(http://www.brocin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