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상기자 위상 제고
현장취재, 송출, 라이브 연결에 이르기까지 뉴스에서 영상기자의 역할은 그 어느 시기보다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업계와 외부의 평가는 과거 비교 해 크게 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대, 내외적 홍보활동 강화와 관련 사업 전개로 영상기자의 위상을 더 공고히 하겠습니다.
2. 현장 취재 지원 강화
급격한 매체 환경의 팽창으로 인한 취재현장의 혼잡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원활한 취재 환경 조성을 위해 회원 중심의 풀 취재와 포토라인 운영을 강화하겠습니다. 시대에 맞는 준칙 제정과 정비, 운영에 힘쓰고, 관련 외부 단체와 중재 역할을 충실히 하겠습니다. 영상보도 가이드라인의 준수를 위해 회원교육과 외부 홍보를 강화하겠습니다. 취재 안전교육을 상시 실시 하고 취재 중 발생한 사고에 대한 법률 지원 및 트라우마 치료 프로그 램 지원을 추진하겠습니다.
3. 국내외 연수, 교육 기회의 확대
최신 영상 저널리즘 동향과 AI 등 영상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수시 연수 를 통해 제공하고, 미래 미디어 환경을 선도할 수 있도록 영상기자의 역량 을 강화할 수 있는 국외 연수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4. 지역, 소규모 회원사 지원 강화
지역 회원들이 실제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과 협회 행사를 권역 별로 찾아가서 개최하고, 국내외 연수 기회를 부여함에 있어 회원사의 규모 등 어떤 차별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운영하겠습니다.
5. 다양한 수익 재원 발굴로 협회 재정 안정화.
제한된 회비 수입과 광고 수입만으로는 더 이상 협회를 원활히 운영할 수 없습니다. 영상기자의 전문성을 활용한 국가 프로젝트 참여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재정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6. 대학생 직업 설명회 ‘영상기자 드림 투어’ 개최
영상기자라는 직업이 취업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에게는 아직도 생소한 실정 입니다. 인재를 기다리지 않고 전국의 대학으로 찾아가 미래의 영상 저널리 즘을 이끌어갈 열정적인 후배들을 발굴하고 육성하겠습니다.
7. 힌츠페터 상 시상 부문 확대 개편 추진
회를 거듭할수록 힌츠페터 상의 국내외적 위상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단순 히 상을 수여하는 행사에서 진일보하여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외국 영상기 자들과 강연, 토론 등을 통해 회원의 취재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 를 마련하겠습니다. 인권 부문 시상도 신설하여 힌츠페터 상 제정의 취지를 더 살리겠습니다.
8. 시니어 회원을 위한 ‘새로운 도약’ 프로그램.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가진 시니어 회원들의 새로운 인생 설계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멘토링 시스템을구축하여 그들의 값진 경험이 후배에게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습니다.
※2025.01.31 후보자 공약 설명회 (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