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82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No Attached Image



TV뉴스 역사의 산 증인으로서 후배들에게 우리나라 초기 뉴스취재현장은 어떠했는지 직접 전해주고 싶다는 정인걸 국장

 

한국 보도영상史의 산 증인

시대가 변해도 매순간 한 컷에 올인하는 ‘카메라 기자정신’은 지켜가야 할 것

 

정인걸 국장 프로필

1962. 01 서울텔레비죤방송국 (現 한국방송 KBS) 입사

1973. 04 KBS 보도국 카메라취재부 차장

1977. 07 KBS 카메라취재부 부장

1984. 07 KBS 카메라취재부 총감독

1986. 12 KBS 카메라취재부 부국장

1989. 01 관리직급 승진

1990. 02 KBS 영상제작국 국장

1997. 03 정년 퇴임

 

요즘 어떻게 지내십니까?

1961년 말, KBS 개국과 함께 카메라기자 생활을 시작하면서 정년퇴임 하기까지 약 35년간 취재와 편집 때문에 밤샘작업과 외박이 잦은 생활을 하다 보니, 사실 가정에는 매우 소홀했습니다. 아내나 자녀들과 대화할 수 있는 시간도 별로 없었고, 그러다보니 자연히 가족들과 서먹하게 지내게 되었지요. 퇴임 직후, 이러한 공백이 가장 먼저 보여서 가족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고 스스로 반성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가족들하고, 특히 아내하고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노력합니다. 카메라기자로 활동할 당시에는 해외취재는 참 많이 다녔지만, 가족들하고 같이 여행갈 기회는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퇴임 직후에는 2~3년 동안 부부동반으로 해외여행을 주로 다니곤 했습니다. 참 재밌는 점은 아내와 함께 관광으로 해외에 나갈 때는 같은 곳에 취재 목적으로 갔을 때와는 다른 새로운 감흥으로 여행지에서 시간을 보냈다는 것입니다. 그 후, 경기도 용인으로 이사 가고 나서는 용인복지회관에서 영어∙일본어 등 외국어, 컴퓨터, 스포츠 댄스 등을 배우면서 아내와 이웃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덕분에 새로운 사회생활을 하게 되었고, 주말에는 손자∙손녀들 재롱도 보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하고 더욱 젊게 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방송카메라기자 1세대이신데, 어떻게 카메라기자 생활을 시작하셨고 활동 당시 잊지 못할 에피소드는 어떤 것이 있으신지요?

우리나라 보도영상 취재는 1961년 12월 31일, KBS-TV가 개국하면서“KBS 뉴스촬영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뉴스촬영반은 편성제작부 산하에 있었는데, 신입사원인 저와 국내에 있는 외신사 촬영 활동을 하시다 KBS에 들어오신 세 분의 선배님, 이렇게 총 4명이 사건현장을 뛰어다녔지요. KBS(당시는 서울텔레비죤방송국)에 입사하기 전에는 공군 사진병에 복무하였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스틸 사진 을 죽 해왔었는데, 물론 무비에도 관심이 많았습니다. 군 사진병 시절부터 알고 지냈던 지금은 고인이 되신 유인목 실장(본부장격)이 KBS-TV가 개국하면서 제게 스카웃 제의를 해서 촬영기자로 일하게 된 것입니다.

 

62년 1월 입사 후, 처음으로 나간 취재는 6월 6일 현충일, 오전 10시에 명동 거리에서 시민들이 일제히 묵념을 하는 현장을 영상으로 담아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때만 해도 저는 참 순진하게도 시민들이 모두 묵념을 할 줄 알았지요. 그런데 사이렌이 울리는 데도 거리를 걷던 사람들 아무도 묵념을 하지 않아서 저는 매우 당황스러웠습니다. 결국 그 때는 촬영을 못하고 회사로 들어왔는데, 다른 선배님들은 다 영상으로 찍어와 편집을 하고 계셨던 겁니다. 다들 어떻게 촬영을 하신건지 영상을 살펴봤더니, 시민들이 엄숙하게 묵념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기 위해 시민 몇 명에게 부탁해서, 원 샷 혹은 투샷 등을 잡아 로우앵글로 일종의‘연출’을 하셨던 겁니다. 그때 선배님들 말씀이“보도영상은 사실을 절대로 조작하면 안 되지만, ‘선의의 조작’은 필요할 때도 있다”고 하시더군요. 저도 그 후 후배들이 찍어온 영상들 중에서‘선의의 조작’이 담긴 것들을 보면 그냥 눈감고 넘어가곤 했습니다.

 

또 저는 박정희 대통령이 1963년 국가재건최고회의 설치 이후 대통령 취임, 그리고 1979년 서거할 때까지 대통령 내외분의 동정을 만 17년간 수행 취재했습니다. 그 시간 동안 단 한번의 NG사고도 내지 않았다는 사실을 돌이켜보면, 촬영기자로서 제가 참 운이 좋았던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당시 여러 가지 일들이 많았는데,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아있는 일은 1966년 박 대통령 내외의 동남아 4개국 순방 취재 당시의 일입니다. 사실 그때까지만 해도 우리나라의 TV수상기 보급이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TV뉴스에 대한 관심은 별로 크지 않았습니다. 뉴스라고 하면, 극장에서 상영되던‘대한늬우스’가 더 많은 인지도를 갖고 있었을 때입니다. 그런데 제가 66년, 박 대통령 내외의 동남아 4개국(자유중국,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순방을 수행취재한 후 귀국과 동시에 TV역사상 처음으로 시도된 50분짜리 특집 생방송이 성공리에 방영되었습니다. 그 후 TV뉴스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아지기 시작했고, 그 이듬해에는 대통령 동남아 4개국 순방활동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습니다(1967.6)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예전에 어떤 후배가 강원도 산골에 산천어 서식과 관련하여 취재를 갔던 일이 생각납니다. 그 때 그 후배는 취재기자와 함께 촬영을 갔는데 산천어가 물에서 놀고 있는 영상을 담아 리포트 할 계획이었나 봅니다. 그런데 막상 취재를 갔더니 날이 질 때까지 놀고 있는 산천어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어 결국 허탕을 치고 하루 자고 다음날 돌아오기로 했답니다. 그런데 당시 촬영 갔던 촬영기자는 잠을 못 이루고 한밤중에 다시 카메라를 들고 나와 재촬영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낮엔 안보이던 산천어가 한밤중에 물속에서 놀고있는 물고기들을 조명을 치고 순간 포착, 결국 영상으로 그 모습을 담아냈다고 합니다. “카메라기자 정신”이란 이런 것 같습니다. 한 순간, 한 컷의 영상을 위해 잠도 못 자고, 꾸준히 현장에‘올인’하는 정신, 취재하는 그 순간과 현장성을 중요시하고, 당시의 모습을 한 치도 놓치지 않고 영상으로 기록하려는 정신, 그렇게 하여 국민의 눈과 귀가 되려는 정신. 이러한 도전정신과 책임감을 후배 카메라기자들은 꼭 잊지않고 취재에 임해주었으면 합니다.

 

카메라기자협회에 바라는 점은?

제가 일하던 ‘필름카메라시대’가 벌써 오래 전에 지나가고, ENG 카메라가 도입되고, 컬러방송 시대, 디지털방송, 특히 HD방송 시대로 오면서 이 엄청난 시대적 변화 앞에서 한 편으로는 그 발전적인 모습을 환영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예전의 아날로그 시대에는 모든 카메라가 수동으로 조작되고, 장비 가격도 엄청나고, 누구나 쉽게 우리 카메라기자들의 영역을 넘보기는 어려웠습니다. 오히려 오랜 훈련과 경험이 토대가 되어, 영상 한 컷 한 컷이 하나의‘예술’로 만들어내는 우리 카메라기자들의 특별한 능력은 독보적이었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시대로 오면서, 누구나 갖고 다니는 소형 디지털 카메라로도 과거에 우리가 하던 영상기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카메라기자의 역할과 그 역량이 더 작아질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프로 카메라기자들에겐‘위기의 시대’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이런 변화 앞에서 후배들은 이제 피사체를 단순히 찍어주는 기술자, 속칭‘찍돌이’가 되지 않도록 부지런히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널리즘 정신을 잃지 않으며, 현장 취재의 중요성을 늘 염두에 두고 끊임없이 프로정신을 개발하여 멀티플레이어가 되십시오. 카메라기자협회는 이러한 기록 매체의 급속한 변화에 앞서, 후배들이 이와 같이 성장해 가도록 재교육 등 많은 도움을 주는 사업들을 지속했으면 좋겠습니다.

 

대담 : 양용철 협회장

정리 : 최효진 기자

 

 


  1. <출입처 탐방> 사회부의 꽃, 검찰

    검찰 출입처 카메라기자실에는 신호등이 있다고 한다. 바로 빨간 패딩, (OBS 이홍렬 간사) 노란 패딩(SBS 이승환기자) 파란 패딩 (KBS 노동수기자)을 입고 취재의 일선에서 활약을 하고 있는 검찰출입처의신호등을 맡고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대한민국의 구...
    Date2014.12.30 Views8070
    Read More
  2. 출입처 탐방 - 정치인의 말 한마디가 뉴스가 되는 곳

    국회 출입처 탐방 지난 호 국방부에 이어 대한민국의 입법기관, 국회 출입처 기자들을 만나보았다. 국정감사가 끝나지 얼마 안 된 국회는 그 여파가 가시지 않은 듯 여전히 많은 인파들로 분주했다. 국회 카메라기자실을 방문하고 왔다. Q.국회 출입처의 특징?...
    Date2014.11.18 Views8012
    Read More
  3. 정년퇴직 KBS 송학필 선배 인터뷰 - 고즈넉한 정취와 평화로움이 좋다

    강화도 오두리에 위치한 송학필 기자의 하얀 벽돌집이 멀리서부터 눈에 띄었다. 아파트들이 빽빽이 즐비해있던 서울과 달리 각양각색으로 논과 밭을 주변으로 집들이 멀찍이 떨어져있다. 하얀 벽돌집에 들어서자마자 단연 돋보이는 것은 아기자기한 팻말들이 ...
    Date2014.11.18 Views8945
    Read More
  4. 국방부 출입처 인터뷰

    대한민국의 국방의 중심 국방부 출입처를 방문했다. 정예화된 선진강국 이라는 굵직한 슬로건이 눈에 띄었다. 입구에서 검문을 하던 각 잡힌 군인들처럼 출입처 기자실도 딱딱하고 무거운 분위기속에 인터뷰를 진행하리라는 예상을 했다. 그러나 나의 확실한 ...
    Date2014.08.14 Views8540
    Read More
  5. "메타데이터의 질이 보도영상의 가치를 결정할 것" -메타매니저 YTN보도국 아카이브팀 유영식 인터뷰

    “메타데이터의 질이 보도영상의 가치를 결정할 것” YTN보도국 아카이브팀 유영식 차장 인터뷰 디지털 아카이브가 도입되고 인제스트되는 영상들의 양이 매우 방대해짐에 따라, ‘메타데이터’의 역할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사전적으로는 ‘데이터에 관한 데이터...
    Date2013.12.16 Views10120
    Read More
  6. No Image

    KBS 전한옥 국장 - 방송인생을 돌아보며

    1.퇴직소감? 아직까진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33년간 우리 집 같이 근무한 회사에서 발걸음을 떼려니 시원섭섭하다. 쉬지 않고 일을 해왔으니 일단은 휴식기를 가지고 싶다. 그동안 바빠서 가지지못했던 여유시간을 가지면서 여가생활을 하고싶다. 후배들이 ...
    Date2013.12.16 Views6302
    Read More
  7. No Image

    전쟁을 싫어한 종군기자 로버트 카파 100주년 기념 사진전 - 전시기획자 조대연 교수 인터뷰

    1. 전쟁을 싫어한 종군기자 로버트카파 100주년 기념 사진전 1.1. 전시기획자 조대연 교수 인터뷰 프랑스 통신원 최효진 올해에는 한국전쟁 정전 60주년을 기념해 국내외에서 많은 행사가 열렸다. 스페인 내전을 비롯해 20세기 세계 각지에서 일어난 전쟁을 ...
    Date2013.10.07 Views6266
    Read More
  8. No Image

    한국방송대상 카메라기자상 김용모 기자를 만나다

    제40회 한국방송대상 카메라기자상을 수상한 김용모기자 수상 소감 한마디 상을 받을 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습니다. 애초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수상을 하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 작년과 제작년에도 KBS가 수상을 했기 때문에 이번에 있을 수상은 아마 ...
    Date2013.10.02 Views6055
    Read More
  9. No Image

    한국방송대상 카메라기자상 김태석 기자를 만나다

    제39회 한국방송대상 카메라기자상 김태석 기자를 만나다!!! “ 사건사고, 전쟁터, 지진, 특종, 방송사고, 눈물을 머금은 타사와의 경쟁에서 패배, 맨땅에 헤딩으로 일그러진 리포트... 평범하지 않은 조직에서 극히 평범해 보이는 카메라 기자. 작지만 큰 변...
    Date2012.09.21 Views7700
    Read More
  10. No Image

    대한민국 최초의 父子 카메라기자

    대한민국 최초의 父子 카메라기자 변영우 변성중 기자를 만나다 아버지와 아들이 바쁘게 생활하다 보니 인터뷰 하기가 정말 힘들었다. 우여곡절 끝에 지난 24일 저녁 7시 목동에서 드디어 재회했다. 간단히 가족을 소개해 달라. 아들이라 키우기 힘들었겠다. ...
    Date2012.05.04 Views7406
    Read More
  11. No Image

    뉴스타파 권석재 기자를 만나다

    뉴스타파 권석재 기자를 만나다 입사 때 그 느낌“나는 세상을 바꾸고 있다” 마감일 바로 전날 권석재 기자를 프레스센터 1층에서 만났다. 저녁 5시부터 시작된 인터뷰는 11시가 다 되어 끝을 맺었다. 너무나도 시간이 아쉬울 정도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
    Date2012.02.22 Views7145
    Read More
  12. <2009년 5월>저자 김정은 기자를 만나다

    저자 김정은 ; 1976년 출생. 한양대학교를 졸업하고 2007년 카메라기자로 KBS 보도 본부에 입사했다. 보도영상국 소속으로 변양균&신정아 사건, 미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 시위, 숭례문 방화 사건, 용산 철거민 참사, 신종 플루 대재앙 등을 현장에서 취...
    Date2011.08.22 Views8314
    Read More
  13. No Image

    <릴레이 인터뷰> OBS 김재춘 기자

    협회가 카메라 기자를 위해 더욱 앞장서야 1. 권한주 기자와 어떻게 알게 되셨습니까? 제가 97년도에 YTN에 5기로 입사했을 때 권한주기자가 4기로 1년 선배였습니다. 1년 선배라 자주 그리고 가까이 지내게 되면서 친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1년 선후배여서...
    Date2011.03.17 Views8307
    Read More
  14. No Image

    <릴레이 인터뷰> YTN 권한주 기자

    초년병시절 처음으로 겪었던 연세대시위 취재가 생생해 카메라 기자는 감정없이 공정한 시선으로 취재해야 1. 배문산 기자와는 어떻게 알게 되셨습니까? 배문산 기자와는 예전부터 알고 지냈고 현장에서도 많이 보았습니다. 이번 광저우 아시안게임에도 많이 ...
    Date2011.01.28 Views15607
    Read More
  15. No Image

    <릴레이 인터뷰> SBS 배문산 기자

    세상은 바쁘고 거칠지만 화실에 가면 평온해요! 김우철 기자와는 어떻게 알게 되셨습니까? MBC카메라기자 선배들과 돈독한 편입니다. 카메라기자들이 업무적으로는 현장에서 항상 만나지만 개인적으로 만나서 친해지기는 힘든데, 1년 선배인 김우철 기자와는 ...
    Date2010.12.16 Views8274
    Read More
  16. No Image

    선배님 어떻게 지내시나요? [이광춘 前 KBS 국장]

    특별히 이루고 싶은 것 없이 이대로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이 슬기롭고 지혜롭게 사는게 꿈이다! 요즘 근황은 어떠십니까? 나 같이 제주도에 내려와서 사는 부부가 내 주변에도 10쌍이 있는데 다 정년퇴직 한 사람들과 같이 지내고 살고...
    Date2010.11.16 Views8185
    Read More
  17. No Image

    <릴레이 인터뷰> MBC 김우철 기자

    어려운 이웃을 비춰주는 카메라기자 / 김우철 / MBC 영상취재부 KBS 김대원 기자와 어떤 인연으로 알게 되셨나요? 김대원 선배는 카메라기자 선후배 이전에 전 직장에서 선후배 관계였습니다. 프로듀서와 카메라감독의 관계였었습니다. 부서가 틀려서 객관적...
    Date2010.11.18 Views8579
    Read More
  18. 선배님 어떻게 지내시나요? [KBS 제주총국 이광우 부장]

    2010년 9월 30일자로 정년을 맞으시는 이광우 부장님을 만나보았습니다 33년을 한결같이 제주 지킴이로 살아온 카메라기자 영원한 제주史의 기록자로 남고 싶다 제주도에서 30여년 간 근무하셨는데 카메라기자로서 느껴지는 제주도의 매력은 어떤 것이 있나요...
    Date2010.10.05 Views8122
    Read More
  19. No Image

    선배님 어떻게 지내시나요? [C&M 김민호 이사]

    종합 방송인 김민호 이사 김민호 이사는 81년 문화방송 카메라 기자로 입사한 후, 10여년 동안 '카메라 출동'이라는 방송 뉴스의 대표적인 고발 프로그램을 제작 했다. 이후 MBC 프로덕션 교양 예능 국장을 거쳐, 현재 C&M 이사겸 C&M 미디어원 서울 미디어국...
    Date2010.07.15 Views8632
    Read More
  20. No Image

    <릴레이 인터뷰> GTB 권순환 팀장

    GTB 권순환 팀장 1. 미디어 아이 제 73호에서 YTN 진민호차장님께서 추천해주셨는데, 추천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 미디어아이에서 나오는 <릴레이 인터뷰>를 보다가 나에게도 기회가 올거라 생각은 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랐습니다. 그만큼 ...
    Date2010.07.15 Views7821
    Read More
  21. No Image

    <릴레이 인터뷰> YTN 진민호 차장

    YTN 진민호 차장님 인터뷰 1. 심상근 부장님과는 어떤 인연으로 만나셨는지요? 원주 KBS에서 같이 근무하면서 친분을 쌓았습니다. 별명이 ‘욕쟁이 선배’ 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처음 보는 사람들은 뭐 저런 사람이 있나 생각하지만 우리 후배들에게는 그렇게 ...
    Date2010.05.14 Views8895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