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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방송인 김민호 이사

김민호 이사는 81년 문화방송 카메라 기자로 입사한 후, 10여년 동안 '카메라 출동'이라는 방송 뉴스의 대표적인 고발 프로그램을 제작 했다. 이후 MBC 프로덕션 교양 예능 국장을 거쳐, 현재 C&M 이사겸 C&M 미디어원 서울 미디어국 보도본부장을 겸임하고 있다.
카메라기자로써 열정을 다해 현장에서 일을 하고, 프로듀서 겸 방송 진행자로써 이 시대의 건강한 물음을 시청자들에게 던졌다. 그리고 유학생활을 마치고 대학교수로 미래의 방송인을 가르쳤고, 지금은 여러 방송인을 이끄는 위치에서 자신의 방송 철학을 프로그램에 녹여내며, 이제는 말하기보다 '듣는' 방송을 추구하며 ‘김민호의 사람이야기’라는 인터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민호 이사의 방송철학과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들어 본다.

지금까지 종합 방송인으로 살아 오셨고, 현재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신데요..방송인로써 기억에 남는 프로그램과 전달하고 싶으셨던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입사하자마자 카메라 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때는 ‘카메라출동’이라는 프로그램이 카메라 기자가 기획하고, 제작하고, 리포트를 하는 것 이었는데, 도와주는 이가 없어서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스스로 깨쳐나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영상과 글로 리포트를 구성해야 했는데, 주로 영상으로써 구성을 하여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자 노력했고, 출동을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지금도 아쉬운 점은 ‘카메라 출동’이라는 것이 단순 고발을 위해 제작이 되었다는 것인데요, 누구의 잘잘못만을 탓하려고 만든 프로그램 이라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지금 카메라 출동이 존속하지 못한 이유가 거기에 있지 않을까 합니다. 사람의 잘못이 아닌 우리 사회의 ‘시스템의 부조리‘를 말하고, 시민이 살아가기에 불편한 것들을 해소 해 나갈 수 있는 ’감시자‘로써의 역할을 방송에서 말하고 싶었습니다. 또한, 건전한 시민의식에 대해서도 말하고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는 건강한 토론(논쟁이 아닌)을 해서 결과를 모색하는 그런 방송을 하고 싶었고, 그런 방송인이 되고자 했습니다. 지금도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그것이구요..
그래서 그 이후 여러 프로그램 제작을 거치면서, 프로듀서겸 진행자로써 ‘여기서 잠깐’이라는 프로그램을 제작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화두는 “왜 그럴까요?”라는 시청자들에게 던지는 물음입니다. 한 5년 동안 제작하면서 ‘고발’이 아닌 ‘전달’로써 단순한 사실을 가감없이 전달하고 시청자들의 생각을 유도하고, 판단 할 수 있게 만드는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반향은 컸습니다. ‘소통’이라는 커뮤니케이터로써 보도와 제작 쪽에서 많은 벤치마킹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제 이름을 걸고 ‘김민호의 사람이야기’라는 심층 인터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발과 소통을 넘어 지금은 ‘듣는’ 프로그램으로 지향하고 있습니다. 사회 각계 각층의 저명한 인사들의 사는 애기를 듣는, 그들의 삶을 이야기 속의 이야기로 풀어나가 편하게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00회 이상 진행이 됐는데요, 지휘자 금난새씨나 우리나라 최고의 발레리노 김용걸 교수등 많은 인사들의 삶을 인터뷰로 들여다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이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하고 싶은 욕심이 있습니다.


이사님의 지금까지의 발자취를 보면 많은 도전과 변화가 있었는데요, 이사님의 삶의 태도와 자신의 이루고픈 꿈이 있다면 무엇이 있겠습니까?

저는 항상 방송에 대한 욕심이 있습니다. 종합 방송인으로써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방송 밖에 없습니다. 지금까지 방송만을 만들며 그것만을 위해 살아왔습니다. 앞으로도 방송을 위해 살아갈 것입니다. 사실 방송에 욕심이 많다 보니 MBC에 몸담고 있을때 불만이 좀 있었습니다. 방송을 스스로 만들어 보고싶은 욕심에,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고 싶은 욕심에 제 스스로 노력을 많이 했습니다. 주어지는 역할에 만족하지 않고 제 스스로의 역할을 만들어 나갔습니다. 기자로써 피디로써의 역할을 거치고, 지금 이 자리에서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프로그램 제작에 나서고 있습니다. 오히려 지금이 제가 가진 방송인의 역할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꿈이라고 하면 각 방송사에서 퇴직하신 분들의 방송인 OB 방송을 해보고 싶습니다. 거창하게 전국을 상대로 방송을 하는 것은 아니구요.. 지금 살고 계신 곳의 구청의 소식을 전하는 기자로써 카메라기자로써 직접 촬영하고 글쓰고 편집할 수 있는 그런 방송 프로그램을 꿈꾸고 있습니다.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현직 전국 방송 기자로써 일하시다가 퇴직하셔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 일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이것이 지금 제가 가지고 있고 추진하고 있는 작은 꿈입니다.  

다변화되는 미디어 환경 속에 일하는 후배 카메라기자들에게 조언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미디어의 핵심은 영상입니다. 미디어의 변화와 혁명이라는 것은 본질적으로 개더링 되는 영상을 좀 더 화질이 좋게 만드는 것과 영상을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게 만드는 기술적인 변화를 의미합니다. 미디어 컨텐츠의 핵심를 이루는 영상은 이렇게 발전이 되어도 가장 중요한 것은 영상을 만드는 카메라기자의 의지라고 하겠습니다. 단순 찍어내는 것이 아닌 한 컷으로 취재, 전달 하고자 하는 것의 의미를 담고, 시청자들의 흡입력을 끌어내는 그런 의미있는 영상을 만들고 구성 할 줄 알아야합니다. 영상을 만들어내고 압축하여 의미를 담고 전달하는 구성 능력. 카메라기자는 단순 기자가 아니라 영상구성작가가 되야합니다. 영상과 또한 글과 그리고 그것을 구성하는 3위일체의 영상구성작가가 우리가 나아갈 길이 아닌가 합니다. 또한 방송인으로서 ‘스타성’이 있어야 합니다. 배우나 가수나 스타성이 있어야 대중적인 인기를 얻습니다. 영상 또한 “자기가 자기를 메이크업‘하는 영상 메이크업이 필요합니다. 흡입력있는 영상과 구성으로 프로그램을 제작 할 수 있어야 하고, 그 스타성은 자신의 ’안과 밖이 조화‘를 이룰때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영상물을 만들 때 기존의 예쁜 그림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발상의 전환, 역발상으로 함축적인 영상과 과감한 음악, 영상, 편집의 저돌성을 보여 주는 것이라 하겠습니다.
나아가 영상구성작가로서의 능력을 갖추어 종합 방송인으로 자리를 매김하는 것이 미래를 준비하는 카메라기자의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욕심을 표출해 프로그램을 만들 줄 아는 ‘완벽한 방송인’이 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가양동 C&M 미디어원 센터에서 이루어진 인터뷰는 2시간가량 이어졌다. 서울 15개 구와 경기지역을 아우르는 지역 보도물과 제작물을 담당하고 있는 김민호 이사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방송에 대한 열정을 인터뷰 내내 보여 주었다. 또한 현실에 안주 하지 않고 나아가는 카메라기자의 모습을 강조 했다.
인터뷰 이후 C&M 스튜디오와 사무실을 보여 주시면서 ‘큰 방송사에 비해서 규모도 작고 그렇지만 여기서 내 꿈을 펼칠 수 있다.’라고 뿌듯하게 말씀 하셨다.

김민호이사는 지금까지 이루어 온 것 보다 더 많은 것들을 이루려고 지금도 방송의 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대담`정리 : 정연철 / MBC 영상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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