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분회를 소개합니다> TJB 보도제작본부 영상팀을 소개합니다

by 황혜정 posted Jan 1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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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우리가 먼저, 언제나 다정한 TJB 영상팀

1995년 부산, 대구, 광주방송과 함께 1차 민영방송으로 첫 전파를 쏘아올린 TJB. '언제나 다정한 방송'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는 대전 충남 350만 시청자들을 위해, 지역민과 함께 하겠다는 각오가 담겨 있습니다.
TJB 영상팀은 모두 9명의 카메라기자들이 대전과 충남의 취재현장 곳곳을 누비고 있습니다. 대전 본사에 윤우영 영상팀장을 필두로 성낙중 차장 등 7명이, 서산과 천안지사에는 베테랑 카메라기자인 김용원 부장, 이은석 기자가 파견돼 충남 서해안과 서북부 지역뉴스를 발 빠르게 전하고 있습니다.
TJB 영상팀의 가장 큰 강점은 다양한 현장경험에서 우러나오는 발 빠른 현장대응력입니다. 지난 2007년 12월7일 최악의 기름사고가 서해안을 뒤덮은 모습과, 지난해 전국적인 이슈가 된 충남 홍성의 석면광산의 처참한 실태를 최초로 영상에 담아 전국에 고발한 것도 TJB 영상팀이었습니다. 석면광산 취재의 경우 전국에 알려지기 8개월 전인 2008년 3월에 방송 최초로 홍성 석면광산을 단독으로 촬영해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발 빠른 취재의 성과로 영상팀 이은석, 성낙중, 윤상훈 기자 등은 지난해 3월 221회 이달의 기자상을 비롯해, 한국방송기자클럽이 수여하는 홍성현 언론상을 받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TJB 영상팀은 늘 공부하는 조직입니다. TJB 뉴스는 HD카메라를 통해 뉴스를 제작하기 때문에 새로운 영상장비에 대한 공부가 필수적입니다. 대부분 팀원들이 피곤한 하루일과를 마친 뒤에도 자발적인 스터디조직을 구성해 새로운 디지털 환경에 발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 취재기자들과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로컬에서 시도하기 어려운 탐사취재와 기획보도를 연중 실시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안 된다는 마음가짐이 아닌 일단 해보자는 도전정신으로 늘 새로운 뉴스, 창의적인 뉴스아이템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7년 대전지역 범죄발생 현황을 지리정보시스템으로 분석해 보도한 기획뉴스는 중앙 뉴스를 능가하는 창의적인 영상구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윤상훈 카메라기자 등은 이 공로를 인정받아 2007년 제43회 한국방송대상 저널리즘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아울러 대덕연구단지를 오랫동안 출입한 송창건 기자는 위성 관련 다큐멘터리로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TJB 영상팀은 ‘나’보다 ‘우리’가 먼저입니다. 열악한 상황이지만, 대부분 팀원들이 솔선수범하고 서로가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 가면서 취재현장을 누비고 있습니다. 이런 점은 대전지역 어떤 방송사에 없는 TJB만의 소프트 파워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팀원이라는 딱딱한 틀 대신 형제 같은 끈끈한 정이 영상팀을 이끌어가는 가장 큰 동력인 셈입니다.
TJB는 2012년 대전 도룡동 디지털 방송센터로 둥지를 옮기게 됩니다. 최첨단 디지털장비와 스튜디오를 갖춘 새로운 사옥에서 지역의 시청자들에게 필요한 뉴스, 시청자들이 원하는 뉴스를 편안하게 볼 수 있도록 TJB 영상취재팀이 앞장서겠습니다.

황윤성/TJB 보도제작본부 영상팀


출처 : <미디어아이> 제71호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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