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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인 홍어맛 처럼
안녕하세요? KBS 신입 촬영기자 이성현입니다. 본 협회보 ‘신입사원 소개’란을 매번 보면서 ‘언제쯤 이런 글을 남길 수 있을까’ ‘나도 촬영기자가 될 수 있을까?’하며 내심 부러워했었는데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어서 영광입니다. 아직도 사원증을 보면 오랫동안 꿈꿔온 촬영기자가 됐다는 사실에 뿌듯하면서도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이번 KBS 신입 촬영기자는 모두 지역권 촬영기자입니다. 저는 아무 연고도 없는, 심지어 생전 한 번 가본적도 없었던 광주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올해는 지역권 촬영기자만 모집하니 이번에 지원하지 말고 다음에 전국권으로 지원하라”며 지원을 회유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10년 전 고등학생 때부터 촬영기자가 되기만을 간절히 바랐던 제게 지역에서 근무하는 건 별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아직 삭힌 홍어 맛의 매력을 발견하지 못했습니다만 저 서울촌놈도 광주에서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잉. 특히 전라도의 맛은 단언컨대 팔도 최고인 것 같습니다.
현재 지역뉴스 제작 환경이 열악하다고 합니다. 인력도 부족하고 일부 지역은 아직도 HD가 아닌 SD로 방송하고 있습니다. 서울에 계신 선배님들께 지역에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 또한 지역 언론인으로서 메마른 땅에 단비가 되는 촬영기자가 되겠습니다. 앞으로 광주·전남 지역뉴스의 한계를 뛰어넘는 촬영기자로 성장하겠습니다.    
요즘 어깨가 참 무겁습니다. 10kg이나 되는 카메라를 어깨에 짊어져서 그런 게 아니라 국민의 눈과 귀가 되어야 하는 언론인의 사명감 때문에 어깨가 많이 무겁습니다. 그래서 취재 현장에 갈 때마다 ‘어떻게 해야 왜곡되지 않고 가장 진실된 영상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합니다. 또 힘없는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그들의 지원자가 되어야겠다는 생각도 변함없습니다. 10년, 20년이 지나도 지금의 모습을 간직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타인에게 부끄럽지 않은 촬영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성현 / KBS 광주



밥값하는 촬영기자
안녕하십니까. KBS 40기 촬영기자 이한범입니다. 촬영기자가 되어 선배들께 제 자신을 소개하는 이 순간이 마냥 신기하기도 하면서 낯섭니다. 저는 카메라기자협회에서 주최한 ‘저널리즘 스쿨’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단순히 영상과 언론에 대한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그 선택이 지름길이 되어 촬영기자가 된 것 같습니다. ‘저널리즘 스쿨’을 통해 촬영기자의 역할을 알게 되었고 그것이 이어져 ‘명예 카메라기자’에 지원하고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명카’ 활동을 통해 간접적이나마 촬영기자를 체험해보았고 더욱 촬영기자의 매력을 느꼈습니다. 요즘은 이미지의 시대입니다. 사람들은 어떤 사건을 기억하는데 사진이나 영상이라는 하나의 이미지로 기억합니다.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는 이미지를 만드는 직업 그것이 촬영기자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저는 결국 KBS 40기 촬영기자가 되었습니다.저는 거창한 포부보다는 간단하게 ‘밥값은 하는’ 촬영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역사적인 사건이 운 좋게도 저에게 주어진다면 저 또한 제 모든 역량을 다하겠지만, 저는 평소에는 기본에 충실한 성실하며 꾸준한 촬영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사건의 경중에 좌우되지 않고 성향에 좌우되지 않는 촬영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늘 제자리에서 묵묵하게 자리를 지키는 그런 촬영기자가 되겠습니다. 어떤 우연한 기회로 ‘촬영기자’를 알게 되었고 그 우연들이 얽혀서 이제는 필연으로 촬영기자라로 살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저의 시선이 단순한 저 개인의 시선이 아니라 KBS를 대표하고 나아가 국민의 눈이 된다는 마음으로 매 순간 현장을 담겠습니다. 수습기간 중 현장을 나가다 보면 매번 가슴이 빠르게 뛰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흥분과 설렘을 가슴 깊은 곳에 간직하고 ‘밥값은 하는’ KBS 촬영기자 이한범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한범 / KBS 울산


정의로운 촬영기자의 모습
안녕하십니까? KBS 40기 신입 카메라기자 전민재입니다. 선배님들을 당당히 선배님이라고 부를 수 있게 되어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사실 KBS의 카메라기자로서 선배님들께 이렇게 저를 소개할 수 있게 된 데에는 항상 겸손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송국에 입사하게 되면 거만 떨며 후배들에게 '내가 말이야...' 라고 하는 것은 자신감이 아니라 자만이라고 생각했기에 항상 겸손한 자세로 후배들에게 단지 인생의 2막이 시작했을 뿐이라고 얘기했습니다.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선배님들의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들 중에도 겸손하라는 말씀이  가장 중요한 말씀이셨습니다. 그렇기에 과거에도 그래왔고 지금도, 앞으로도 항상 겸손한 촬영기자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하고 있습니다.촬영기자는 정의로운 사람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의로운 사람은 항상 자신의 처지를 말할  힘이 없는 약자의 편에 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그 믿음을 가지고 항상 낮은 곳을 바라보며 정의롭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는 카메라기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현장에서 부딪히며 부족한 것이 있으면 많이 지적 해주십시오. 수습을 떼고 정식카메라기자로서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전민재 / KBS대구

쇠가 다금질로 단단해지듯이
안녕하십니까? KBS 40기 촬영기자 최진호입니다.많은 선배들께 글로 먼저 인사드립니다.
촬영기자를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했던 고민은 어떤 촬영기자가 될 것인가 였습니다.
그때마다 답은 막연하게 사실을 왜곡하지 않고 진실만을 기록하는 촬영기자가 되겠다 였습니다. 하지만 본사에서 많은 선배들께 교육을 받으면서 생각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저는 많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촬영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작게는 동료가 크게는 국민이 필요로 하며 그들이 먼저 찾아주는 KBS 촬영기자로 성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촬영기자로서 업무의 전문성을 확고히 하고 나아가 인간적인 소양을 두루 갖춰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 모든 것이 단 한 번의 성공과 노력으로 이룰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카메라를 손에 든 순간에는 누구보다 객관적인 시각을 가지고 우리 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구석구석 전달하며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겠다는 편협함으로 현장의 작은 소음 하나 하나에 끌려 다니지 않겠습니다. 현장의 흐름을 누구보다 냉철하게 파악하고 제가 잡은 앵글에 왜곡의 요소가 없는지 매 순간 고민하겠습니다. 지치고 힘든 순간에 어깨에 맨 ENG가 무겁게 느껴질 때 현장의 무게보다 무겁지 않다는 사실을 떠올리겠습니다.  
또한 개인의 이익만을 추구하기 보다는 주변 사람들에게 베푸는 삶을 실천하며 생활하겠습니다. 제가 말한 것을 매 순간 실천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지 잘 알고 있습니다. 현재 ENG 조작법도 익숙하지 않은 게 제 현실입니다. 하지만 지금 제 마음 깊숙이 새긴 다짐을 잊지 않고 부족함을 부지런히 채워 나간다면 가능하다고 자신합니다.
저는 아직 많은 선배들께 보고, 듣고, 느끼고 배워야 할 점이 많습니다. 현장에서 사무실에서 그리고 그 밖에 장소에서 제 부족함이 눈에 띈다면 언제든지 주저하지 마시고 말씀해 주십시오. 쇠가 다금질로 더욱 단단해지듯이 어제의 실수를 발판으로 성장하는 KBS 촬영기자 최진호가 되겠습니다.



최진호 / KBS춘천


'마디'의 역할 담당할 터
안녕하십니까! MBN 수습촬영기자 최대웅, 선배님들께 인사드립니다.고등학교 시절, "세상을 더 넓게 보라"며 어머니께서는 제게 작은 디지털 카메라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뷰 파인더를 통해 제 주변을 돌아보기 시작한 후로, 세상엔 참 많은 볼거리와 이야깃거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그것을 계기로 카메라와의 인연이 시작됐고, 세상의 많은 이야기들을 저만의 시각으로 카메라에 담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어 촬영기자를 꿈꾸게 됐습니다. 카메라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고 그 안에 이야기를 담아내는 일은, 늘 그 자체로 즐겁고 가슴 뛰는 일이었습니다. 이제 MBN에서 제 꿈을 이루기 위한 첫 단추를 꿴 만큼, 더욱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성실함으로 무장하고 현장을 달리는 막내가 되겠습니다.
대나무가 너무 강하면 부러진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대나무는 쉽게 부러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히려 두꺼운 아름드리나무가 태풍에 쉽게 뽑힙니다. 대나무가 거센 바람도 잘 버텨내는 이유는 중간 중간 마디가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마디'라는 존재를 통해 대나무는 강함과 유연함을 동시에 갖는다고 합니다. 저는 방송을 만드는 사람들도 이와 같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역할이 서로 다른 개개인은 모두 곧고 강하지만, 방송이라는 협업의 과정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려는 자세인 '마디'가 적재적소에 있어야 그 조직이 강함과 유연함을 동시에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MBN의 촬영기자로서 이런 ‘마디’의 역할을 잘 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언제나 지금의 이 자기소개서를 떠올리며, 초심을 잃지 않는 촬영기자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대웅 / MBN 영상취재부


사냥꾼처럼 냉철함으로
한 발짝 더 다가서는 카메라 기자가 되겠습니다.미래에 대해 막연했던 대학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 전공을 따라 전문방송인이 되자 라는 저의 대책 없는 꿈도 있었습니다. 이제야 제대로 된 MBN이라는 시작을 만났습니다. 졸업 후 추운 새벽마다 촬영 편집 아르바이트를 했습니다. 단순 촬영과 편집업무였지만, 저에게 소중한 꿈을 키운 첫걸음이 되었습니다. 4학년 2학기 시작된 명예 카메라 기자 활동으로 저의 꿈이 구체화 되었습니다. 세상 앞에 한 발짝 더 다가가 생생하게 전달하는 카메라 기자가 되기로 다짐했습니다. 아르바이트와 명예 카메라 기자 활동을 병행하며 선배님들의 열정과 걸어온 길을 보며 동경하고 지낸 지 1년이 지났을 때쯤, 개국한 지 5년 된 작은 IPTV 기독교 방송국에서 카메라 기자로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입사 때와 다르게 촬영감독 업무를 수행하며, 그저 카메라를 다루며 작은 스튜디오 안에 갇혀있는 저를 발견하였습니다. 결국, 저는 세상 앞에 나아가고자, 카메라 기자로 구체화 된 꿈을 실현하고자 다시 준비했습니다. 지금 전 MBN에 들어와 꿈을 향해 달려가는 출발선에 섰습니다. 앞으로 카메라를 메고 현장을 나아갑니다. 나아갈 때 많은 선배님의 경험을 가까이서 보고 배우며 함께 동고동락하겠습니다. 때로는 밀림의 수렵꾼처럼, 사슴을 쫓는 사냥꾼처럼 냉철함으로 그림을 담아내겠습니다. 냉철함뿐 아니라 세상을 살아가는 한 명의 구성원으로 사람들을 이해하며 다가서는 따뜻함을 가진 촬영기자가 되겠습니다. 전문방송인으로 세상 앞에 한 발짝 더 다가선 기자로 사명감을 가지고 살아가겠습니다.



유용규 / MBN 영상취재부


오랜 기다림의 자격증
‘카메라 한 대가 내 손에 쥐어졌다. 현장으로 가는 내내, 긴장하지 말라는 선배의 당부를 되뇌었다. 선배는 부감을 위해 높은 곳을 올랐다. 긴장한 채 주변을 둘러보던 내 눈 앞에, 불에 새카맣게 탄 건물이 나타났다. 카메라를 세팅하고 심호흡, 그리고 REC버튼을 눌렀다.’
구로디지털단지 신축공사장 화재현장. 신입 촬영기자로서 YTN의 카메라 한 대를 손에 쥐고 뛴 첫 실전교육은, 긴장의 연속이었습니다. YTN에 입사한 지 이제 4주가 지나갑니다. 매일 긴장되는 현장에서 교육을 받고 회사로 돌아와 취재후기를 쓸 때면, 언제나 부족함과 배고픔을 느낍니다. 촬영기자로서의 설익은 부족함이자, 그것을 메우고 싶은 배고픔입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최종면접 때 했던 마지막 한마디를 되새깁니다. 지망생 시절에 기록해온 저의 개선점들과 다짐들을 모아서 내보이며, “언제나 저를 고치고 다져왔습니다. 항상 노력하는 촬영기자가 되겠습니다”라는 말 입니다. 이제 갓 한 달이 넘어가는 저에게 ‘노력’의 의미는, 부족함을 메우기 위해 항상 배고파하는 자세입니다. 하얀 도화지에 밑그림을 그리고 색을 채워가듯, 하나하나 채워가며 진짜 촬영기자로 태어나겠습니다. 합격이라는 말은 자격증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제야 이 일을 할 자격이 생겼다’는 말이겠지요. 조금은 길었던 지망생 시절을 지나, ‘이제 촬영기자의 자격을 갖췄다’는 이 순간의 초심을 잊지 않겠습니다. 겸손하면서도 자신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촬영기자의 자격이 주어진 지금의 다짐을, 곱씹고 기억하겠습니다.


이현오 / YTN 영상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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