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8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인쇄 첨부

“몰카 촬영 여부 판단 기준은?” “물리력으로 취재 방해할 땐 어떻게…”
온라인교육서 쏟아진 현장 목소리…대학생 명예기자 “생방송 가이드라인 있나” 질문도

 

 

 

(사진2) 몰카 촬영 여부 판단 기준은.jpg

▲ 지난 24일 영상보도 가이드라인 온라인 교육 장면

 

 

 

 

 영상보도 가이드라인 온라인 교육에서는 평소 취재 현장에서 고민해 온 사안들에 대한 영상 기자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지난 10일부터 24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 교육 현장에서 나온 질문을 ‘Q&A’ 형식으로 정리했다.

 


Q1. 정당하게 취재 중인 영상 기자에게 물리력을 동원해 취재를 방해하는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


 A. 집회와 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현장을 취재할 때는 ‘집회와 시위에 관한 법률’에 취재 완장을 착용하도록 되어 있는 만큼 상대방이 정당한 취재 상황인 것을 알 수 있도록 완장을 통해 취재 중임을 표시해야 한다. 또, 때에 따라서는 증거가 필요하니 계속 녹화를 해 증거를 획득해야 문제가 생겼을 때 정확하게 상황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로 해결하는 것이다. 영상기자는 현장의 안전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취재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경우 물리력을 행사하는 사람과 똑같이 하면 문제가 될 수 있다. 특히 기자라는 직업 자체가 공적 영역에 있기 때문에 취재 현장에서 문제가 있었더라도 가급적이면 공적 역할을 수행하는 기자가 그냥 넘어가라고 조언하는 사람들이 많다. 가급적 대화로 해결하고, 안된다면 공권력의 힘을 빌려라.

 


Q2. 동의를 받지 않은 상황에서 사무실과 복도 등 공용 공간에서의 촬영과 건물 앞, 길거리 등의 영상 취재는 어디까지 가능한가.

 
 A. 건물의 외관은 초상권과 같은 인격권의 보호 대상이 아니며, 다만 저작물로서 저작권 보호의 대상이 될 뿐이다(영상보도 가이드라인 Q2-11). 건물 외관을 보여줄 때 뉴스 취재에 있어서는 허용된다. 주의할 것은 보도 내용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자료 영상으로 나갈 때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보도 내용이 무엇이냐에 따라 영상이 혹시라도 오보가 될 가능성은 없는지 꼭 따져봐야 한다. 반면, 사무실과 복도 등 공용 공간은 다른 내용과 결부해 판단해야 한다. 우선 장소와 관련해서 몇 가지 정리해둘 필요가 있다. 해당 장소에서 왜 촬영하는가, 보도 내용(사안)이 무엇인가, 이런 공간에서 촬영하는 대상이 공인인가 등을 판단해야 한다.

 


Q3. 일상적인 스케치 그림이 필요할 때가 많다. 그러다 보면 자동차 번호판이나 사람들 얼굴 노출될 수밖에 없는데, 어떤 기준으로 모자이크를 처리해야 하나.


 A. 사람의 모습을 담을 때는 당사자 동의를 받거나 풀샷을 찍어 특정인이 부각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자동차 번호판 자체는 개인정보가 아닐 수 있지만, 다른 것과 결합해서 식별 가능한 정보면 개인 정보로 보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자동차 운전자가 그 시간에 거기 있으면 안 되는 상황인데 뉴스 노출로 손해를 입을 수 있지 않느냐는 논리로 모자이크를 요구하기도 한다. KBS는 명절 때 톨게이트에 나가 차량 스케치를 많이 하는데, 가급적 번호판이 나오지 않도록 촬영하고 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선 모자이크를 해야겠지만, 번호판이 노출되지 않도록 촬영하는 걸 고민하는 것도 영상기자의 몫일 것이다.

 


Q4. 고발 프로그램의 경우 몰래 찍는 영상이나 녹취가 있다. 위법 행위를 하는 장소에 몰래 들어가기도 한다. 이 경우 공익을 위한 것이면 국민의 알 권리 차원에서 양해받을 수 있는 면이 있나.


 A. 몰래카메라, 위장취재는 원칙적으로 안 된다(Q 2-26 ~ Q 2-29). 법원은 보도 내용이 공익적인가, 보도 대상이 공인인가, 보도 내용이 공익적이라고 하더라도 취재 과정이 적법했는가를 모두 살피고 있다. 공익성이 충분히 있다면 명예훼손이나 초상권 침해 등은 위법성 조각 사유에 해당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기자라는 신분을 숨긴다든지 어떤 장소를 몰래 들어간다든지 등 취재 과정의 위법성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묻고 있는 경향이 있다. 특히 통신비밀보호법은 기자들에게는 굉장히 위험한 법이다. 언론인이 직접 도청하는 것은 물론, 도청 자료를 방송한데 대해서도 책임을 묻고 있다.

 

  일반인 출입이 안 되는 공간을 기자라는 사실을 숨기고 들어갔을 때 주거 침입이나 건조물 침입 가능성이 생긴다. 주거 침입이 라고 항상 처벌받는 것은 아니지만, 이를 면책받기 위해서는 주거 침입으로 인한 피해보다 보도로 인한 공익이 훨씬 커야 하는 등 여러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해서 생각보다 훨씬 어렵다. 이런 취재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라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데스크에게 보고하고 승낙을 받아라. 보도 책임자가 승인 여부에 대해 결정해 주지 않더라도 승인해 달라는 보고를 명시적으로 하고, 이에 대한 증거를 남겨둬야 분쟁 상황이 생겼을 때 기자에게 유리한 증거가 된다.

 


Q5. 요즘 뉴스 화면에 흐림 처리, 자료화면이 과하다는 느낌이다. 시청자에게도 깨끗하고 실감 나는 영상을 볼 권리가 있지 않을까.
 A. 90년대 이전이면 이런 고민은 안 했겠지만, 이미 세상이 많이 달라졌다. 법적으로 문제 되는지를 떠나 시청자는 일반인의 얼굴이 노출되는 것이나 영상의 출처가 불분명한 부분에 대해 문제의식을 갖는 사람이 많다. 현장 기자 입장에선 일반 시민들의 초상을 흐림이나 모자이크 처리하는 게 다소 현실과 거리가 있는 것 아니냐고 할 수 있지만, 일반 시민의 초상권 보호라는 차원에서 생각해 주길 바란다. 시민의 얼굴을 내보내는 방식이 아니라 다른 방법으로 영상을 촬영해 전달할 수는 없는지, 시청자에게 어떤 게 정말 좋은 화면인지를 영상기자들이 고민해야 할 때다.

 


Q6. 영상 기자 일이라는 게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알 수 없어 드론 촬영 허가를 미리 받아놓을 수 없을 때가 많다. 이런 상황에서 드론을 쓰는 게 맞는가.


A. 드론 촬영을 할 때 중량에 따라 허가를 받지 않아도 되는 게 있고, 반드시 허가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있으니 이를 확인해 두면 좋을 것이다. 또, 드론을 많이 사용하는 지역의 경우 한 달 단위로 미리 허가 신청을 해 놓는 것도 방법이다.

 


Q7. 1인 미디어 시대다. 1인 시사채널 등에서 이슈가 된 사안을 보도할 때 모자이크와 음성 변조를 어떤 기준으로 해야 하나.


 A. 1인 미디어나 유튜브 영상을 방송에서 활용할 때 관련 내용이 부정적인 아이템이라면 상대방이 문제 제기할 가능성이 있다. SNS에 올라온 자료를 언론이 그대로 가져다 활용했을 경우에도 법적 책임을 져야 한다. 좋은 내용이라면 소송 가능성이 낮지만 비난이나 공격하는 내용이라면 동의 없이 자료를 가져다 써선 안 된다.

 


Q8. 뉴스에서도 라이브 환경이 더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생방송은 뉴스가 즉시 송출된다는 점에서 초상권 문제가 더 클 것 같은데, 이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있나.


 A. 라이브 방송은 편집을 할 수 없어 초상권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큰 게 사실이고, 그렇기 때문에 영상기자 역할 크다고 본다. 다행인 건 라이브 방송을 하게 되면 시간 여유가 있는 편이니 미리 주변 사람들에게 동의를 구하거나 생방송이라는 걸 대중에게 최대한 알리는 노력을 해야한다. 그것도 어렵다면 보조 인력을 통해 주변을 통제해 원치 않는 사람들은 방송에 나오지 않도록 해 줘야 한다.

 

 

안경숙 기자

 


  1. 아소타로 일본 자민당 부총재의 역사인식

    일본 군국주의 전범자와 정치인의 역사인식 (2) 아소타로 일본 자민당 부총재의 역사인식 아소 타로(麻生 太郞) 일본 자민당 부총재 조선인 강제노역으로 성장한 아소기업과 가계 아소 타로(麻生太郞) 일본 자민당 부총재(사진1)는 1940년 9월 20일 일본 후쿠...
    Date2023.06.29 Views168 file
    Read More
  2. “언론이 작고 위태로운 성냥일지라도 그것이 없다면 어둠은 훨씬 커질 것”

    “언론이 작고 위태로운 성냥일지라도 그것이 없다면 어둠은 훨씬 커질 것”  협회, 2023광주민주포럼 특별세션 국제세미나 열어 제1회 힌츠페터국제보도상 수상자들과 언론학자, 회원, 국내외 시민운동가들 참여 힌츠페터상을 통한 언론인들의 국제연대, 한국...
    Date2023.06.29 Views126 file
    Read More
  3. 전쟁 취재하면 형사처벌?

     전쟁 취재하면 형사처벌?  우크라이나 취재한 프리랜서 사진작가 장진영씨, 벌금형에 불복 언론사회단체와 함께 취재자유 제한하는 ‘여권법 위헌법률심판제청’ 신청 외교부의 허가 없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취재·보도했다는 이유로 형사처벌을 받은 프리랜서...
    Date2023.06.28 Views124 file
    Read More
  4. 대통령실이 빼든 KBS 수신료 분리 징수…“방송 장악’노골화” 반발

    대통령실이 빼든 KBS 수신료 분리 징수…“방송 장악’노골화” 반발 헌재, KBS수신료는 시청여부와 관계 없이 부과되는 ‘특별부담금’ ▲지난 4월 10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는 KBS 수신료 분리징수와 관련해 대통령실이 주도한 ‘수신료 징수방식 개선 국민제안’ ...
    Date2023.04.26 Views194 file
    Read More
  5. 일본 군국주의 전범자가 제정한 ‘나카소네 야스히로 상(賞)’

    일본 군국주의 전범자와 정치인의 역사인식 (1) 일본 군국주의 전범자가 제정한 ‘나카소네 야스히로 상(賞)’ 지난 3월 6일 우리 정부가 일본의 입장을 수용한 일제 강제동원 (징용) 배상안을 발표했다. 뒤이은 윤석열 대통령의 방일과 한일정상회담을 거치며,...
    Date2023.04.26 Views660 file
    Read More
  6. MBC충북 김병수, 신석호 기자 <미래유산을 찾아서>가 보도한 건축물들 줄줄이 충북 등록문화재 ‘등록’

    MBC충북 김병수, 신석호 기자 <미래유산을 찾아서>가 보도한 건축물들 줄줄이 충북 등록문화재 ‘등록’ 철거 위기 음성 한옥성당도 내달 최종 등록…“방송 이후 보존 공감대 형성돼” 현장에는 1인 미디어 창작자가 넘쳐나고, 챗GPT가 언론의 영역까지 넘보는 시...
    Date2023.04.26 Views278 file
    Read More
  7. 2022년 최고의 영상보도 7편, 제36회 한국영상기자상 수상

    2022년 최고의 영상보도 7편, 제36회 한국영상기자상 수상 환경오염, 지구온난화, 핵폐기물과 친환경에너지, 지역문화유산 영상보도한 영상기자들 수상 …대상 수상작은 없어 ▲ 제36회 한국영상기자상 수상자들이 협회 발전을 기원하며 케익을 자르고 있다.(지...
    Date2023.03.03 Views249 file
    Read More
  8. No Image

    협회, 풀(Pool)취재·포토라인 준칙, ‘영상보도가이드라인’ 개정한다

    협회, 풀(Pool)취재·포토라인 준칙, ‘영상보도가이드라인’ 개정한다 1990년대 취재 환경서 제정한 각종 준칙, 미디어 환경 변화 맞춰 개정 필요, 공인취재, 참사보도 등 새로운 현장 이슈 보강한‘영상보도 가이드라인’개정 한국영상기자협회(회장 나준영)는 ...
    Date2023.03.03 Views223
    Read More
  9. “영상기자들, 초상권 침해 규정 절반만 인지”

    “영상기자들, 초상권 침해 규정 절반만 인지” 방송사, 협회 차원 ‘영상보도가이드라인’ 교육 강화 필요 심미선 순천향대 교수, ‘영상기자의 초상권 침해 인식 수준’ 조사한 논문서 10년차 미만 기자들의 초상권 관련 인식 수준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나 2018년 ...
    Date2023.03.03 Views265 file
    Read More
  10. 2022년 제주·대전충남지역 영상보도, 작품이 되고 역사가 되다.

    2022년 제주·대전충남지역 영상보도, 작품이 되고 역사가 되다. 제주카메라기자회·대전충남영상기자회 2022보도영상전 개최 지난해 제주와 대전·충남지회의 영상기자들이 지역 곳곳을 누비며 취재, 보도한 영상들 중 한 해를 대표하는 영상을 시민들에게 작품...
    Date2023.03.03 Views164 file
    Read More
  11. 나준영 MBC영상기자, 제28대 한국영상기자협회 회장 선출

    나준영 MBC영상기자, 제28대 한국영상기자협회 회장 선출 지난 1월 30일 전국운영위원투표 통해, 27대 회장 이어 재선  한국영상기자협회는 지난 1월 30일 전국운영위원투표를 진행해, 앞으로 2년간 한국영상기자협회를 이끌어갈 새 회장으로 나준영 MBC 기...
    Date2023.03.03 Views208 file
    Read More
  12. No Image

    MBC, 안형준 신임 사장… 보도의 독립성과 공정성, 사내 형평인사, 지역MBC, 중소제작자와의 협력과 상생 공약

    MBC, 안형준 신임 사장… 보도의 독립성과 공정성, 사내 형평인사, 지역MBC, 중소제작자와의 협력과 상생 공약 사장선임 직후, 주식 차명 소유 의혹 등 ‘잡음’ 안 사장 “후배에게 명의 빌려줘” 해명…새내외, 방문진 등에 엄정 조사 촉구 MBC가 안형준 후보를 ...
    Date2023.03.03 Views169
    Read More
  13. 10.29 참사 취재한 영상기자들, 심각한 트라우마 호소

    10.29 참사 취재한 영상기자들, 심각한 트라우마 호소 영상기자들, ‘확장된 기억’ 때문에 트라우마 피해 다른 언론직종 비해 더 심각 10.29이태원참사 초기, 참사현장과 합동분향소, 영안실 등을 취재했던 많은 영상기자들이 심각한 취재트라우마를 호소하고 ...
    Date2022.12.28 Views249 file
    Read More
  14. No Image

    MBN 6개월 업무정지 행정소송 2심판결 앞두고 사원들 생존권위협 호소

    MBN 6개월 업무정지 행정소송 2심판결 앞두고 사원들 생존권위협 호소 “6개월 업무정지는 우리에겐 사형 선고…경영진 잘못에 사원들, 고통 받지 않게 해 달라” 종편허가 당시 MBN경영진의 불법대출은 솜방망이 처벌, 방통위의 허술한 허가, 재허가 심사는 모...
    Date2022.12.28 Views224
    Read More
  15. No Image

    윤 대통령, 도어스테핑 중단·신년 기자회견 보류, 공식일정 취재 ‘제한’ 늘어나

    윤 대통령, 도어스테핑 중단·신년 기자회견 보류, 공식일정 취재 ‘제한’ 늘어나 ‘10.29참사’ 현장 방문도 대통령실 전속촬영팀이 제공 …“알리고 싶은 것만 알리겠다는 건가” 비판 윤석열 대통령이 출근길 문답(도어스테핑)을 중단한 데 이어 신년 기자회견도 ...
    Date2022.12.28 Views128
    Read More
  16. No Image

    법사위에서 잠자는 공영방송 지배구조개선법안

    법사위에서 잠자는 공영방송 지배구조개선법안 언론·시민단체, 김도읍 법사위원장에게 법안 심사 촉구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법안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통과해 법제사법위원회에 회부됐다. 국회 과방위는 지난 2일 전체회의를 열어 방송법...
    Date2022.12.28 Views104
    Read More
  17. No Image

    ‘이태원 참사’ 취재로 트라우마 겪고 있다면?

    ‘이태원 참사’ 취재로 트라우마 겪고 있다면? “취재 트라우마의 상담과 치료, 업무 시간에 포함해야” 목소리도 지난 11월 한국언론진흥재단과 국가트라우마센터는 언론이 재난 현장을 취재·보도하는 과정에서 언론인과 재난 당사자, 일반 국민에게 발생할 수 ...
    Date2022.12.28 Views107
    Read More
  18. “1980년 광주의 비극,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계속돼, 힌츠페터 기자의 5.18취재정신 이어가야”

    “1980년 광주의 비극,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계속돼, 힌츠페터 기자의 5.18취재정신 이어가야” 2022힌츠페터국제보도상 시상식,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성공적 개최 민주주의, 인권, 평화의 현장에서 취재, 보도한 국내외 수상자들 한 자리에 ▲지난 10월 27일...
    Date2022.11.02 Views222 file
    Read More
  19. No Image

    ‘대통령 비속어 논란’ 국내외에서 언론자유 퇴행 우려

    ‘대통령 비속어 논란’ 국내외에서 언론자유 퇴행 우려 “취재영상 왜곡 없다 - 보도의 자유 침해우려” 대통령실 출입영상기자단, 한국영상기자협회 성명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 순방 기간 중 발생한 비속어발언에 대해 사과를 거부하고, 대통령실과 여권이 오히...
    Date2022.11.02 Views148
    Read More
  20. 문제 발언 취재, 보도한 MBC 영상기자, 취재기자에 협박편지도

    문제 발언 취재, 보도한 MBC 영상기자, 취재기자에 협박편지도 최근 대통령실, 출입기자단에 일부 행사 공식발언 외에 대통령 현장음 사용 말 것 요구에 기자단 항의하기도 ▲ 지난 9월 27일 윤석열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현업...
    Date2022.11.02 Views217 file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0 Next
/ 40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