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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룸이 가져올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디지털뉴스룸 구축에 필요한 기술 요소와 업무 변화

 아날로그 시대의 방송기술이 영상제작기술과 통신 기술 중심이었다면 디지털 시대는 최첨단의 영상, IT, 디지털프로세싱, 네트워크 및 유비쿼터스 기술을 모두 융합하고, 방송 기업의경영 목표에 맞춰서 총합적으로 기술장치적, 조직적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디지털뉴스룸의 기술적 요소 중 영상에 관한 직접적인 기술요소를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첨단 테크놀러지의 결집체

 디지털뉴스룸은 장치산업적 필요충분 조건인 기술적 요소가 갖춰져야만 이를 통해 구현하고자 하는 다양한 콘텐츠전략이나 다매체-다채널 정책의 실현이 가능하다. 디지털뉴스룸을 구축하기 위한 기술적 요소들은 다음과 같이 크게 나눌 수 있는데, ?디지털 영상관련 기술 ? IT 하드웨어 관련 기술 ? 네트워크와 Ubiquitous 기술 ? 다매체 송출 기술 ? 지식관리 및 지휘시스템 기술 등이 그것이다.

 디지털뉴스룸은 ①정보소스의 획득과 수집 방법(정보소스란 영상, 기사, 정보, 음향, 음성, 그래픽, 문자 등 모든 디지털 소재를 통칭함)  ②정보소스를 각 방송사의 내부 시스템에 보내는 방법(유무선 통신망이나 사람이 직접 가지고 오는 방법 등) ③정보소스의 공유 및 이 소재들을 여러 곳에서 동시에 사용 할 수 있는 방법 ④정보소스를 선별하고 가공하는 방법(기사/영상 데스크, 메타데이터, 영상편집,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 ⑤여러 매체를 통해 뉴스소비자에게 완성 콘텐츠를 보내는 전달방식(공중파, MMS, IPTV, 인터넷, 모바일 등) ⑥원본이나 완성된 콘텐츠를 분류-재사용하기 위해 저장(디지털아카이브, CMS, MAM)  ⑦뉴스제작을 총괄하는 지식관리 지휘체제인 NRCS (데스크 지시, 기사작성과 송고, 편집 및 모니터, 뉴스순서의 편집과 CG, 자막, 큐시트를 망라한 보도정보시스템) 등이 새로운 차원의 뉴스제작 워크플로우에 맞도록 개발되어 총체적인 라인업을 이뤄야 한다.

영상관련 기술요소-HD ENG로부터 출발

 카메라기자나 영상편집기자가 직접적으로 접하는 것은 영상관련 기술인 HD ENG, NLE 등과 노트북을 통한 원본 전송, 취재정보 입수 등에 필요한 사내외 네트워크와 Ubiquitous 응용기술이 될 것이다.

 HD 카메라의 영상데이터를 NLE를 이용한 직접 편집이나 디지털뉴스룸에서 서버와 네트워크를 거쳐 편집하고 제작, 송출하는 과정에서는 지금까지 우리가 VCR을 사용하며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프로세스가 나타날 것이다.

 지난해 11월 MBC 카메라기자회가 3종류의 HD ENG카메라를 직접 비교한 결과를 보면 ENG카메라는 디지털뉴스룸을 고려한 차세대 IT 기반으로 개발됐지만, 화질 문제나 압축의 안정성, 저장매체의 장단점 같은 물리적 조건이 완전하지 않음을 지적했다. 카메라 무게나 촬영 부가기능, UI 등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편집에서는 지금의 VCR 처럼 1대1 편집이 가능한 장치 개발이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궁극적으로는 NLE를 이용한 편집 line-up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같은 메이커의 HD 카메라와 NLE 사이에서는 저장매체로 부터 영상을 즉각 타임라인에 끌어다 놓고 편집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난 반면, 카메라와 NLE 제작사가 다른 경우, 즉각 반응을 하지 못하고 전환과정, 즉 import나 transcoding을 거치므로 시간이 지연되어 썸네일로 영상을 찾거나 타임라인에 올려서 편집이 가능한 것으로 파악되어 긴급한 뉴스의 편집 등에서는 문제점이 나타날 수도 있다는 것을 시사했다.

NLE-Stand Alone과 시스템 NLE의 양면성

 NLE는 디지털뉴스룸을 구축하기 전부터 사용한 편집 장비인데, Stand Alone으로 사용할 때와 시스템 NLE로 채택할 경우 고려해야 하는 조건이 다르다. 각 방송사는 이미 Avid, Grass Valley, Leitch, Sony, Apple, Quantel 제품의 NLE를 직접 사용하거나 비교 연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Stand Alone 으로 사용할 때는 주로 NLE의 UI, 다양한 효과기능, 렌더링의 속도 등을 고려하는데 비해, 디지털뉴스룸에서는 시스템的인 관점을 중시하여 서버, 공유저장장치 및 주변기기와의 호환성, 저해상도 생성, 네트워크 지원 속도, 리얼타임 렌더링 및 송출서버로의 전송 속도 등 주로 전체적인 Performance 차원에서 판단한다. 후속 버전의 개발 및 업그레이드, 가격정책, A/S체제, 제작사의 경영 상태나 기업 영속성 또한 고려 대상이 된다. 각 방송사 NLE를 사용 실태를 보면 SD급 디지털뉴스룸을 갖춘 SBS만 완제품편집과 전송을 실시할 뿐, 타사는 모자이크나 PIP, 음성변조 등 부분적으로 화면효과를 위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나 VME (Video Multi Effect)와 별반 차이가 없는 형편이다.

 MBC 경우는 3개 제품의 NLE를 사용 중인데, 이 제품 사이에 호환성이 없어서 앞으로도 디지털뉴스룸 구축 전에 Stand Alone NLE 도입을 계속 확대할 경우 나중에 특정 NLE로 인한 시스템 선택의 제한 등이 나타날 수 있고, 특정제품의 NLE에 익숙해진 사용자는

 interface trap에 빠지기 때문에 다른 시스템을 기피하는 상황도 배제 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 사가 도입 사용 중인 NLE는 디지털 종합편집 기능을 익히고 디지털 마인드를 확산 시키는데 나름대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IT 인프라-고급차로 고속도로를 달린다

 앞으로는 HD급의 고용량 디지털신호로 촬영한 원본이나 편집 영상, 오디오 등 고용량의 데이터를 카메라나 포터블장치, 인식장치가 장착된 노트북 PC 등으로부터 유무선 인터넷전송망을 통해 본사 데스크나 뉴스룸에 파일전송으로 보낼 수 있다. 반대로, 본사 뉴스룸이나 디지털아카이브에 저장되어있는 영상데이터나 기사 정보를 현장에서 취재, 편집에 사용하기 위해 저해상도 영상형태로 역시 인터넷망을 통해 가져올 수 있다. 이 경우 현장과 중앙 서버를 연결하는 것이 초고속망인 IT 인프라이며, 현장 취재진에게 시간,공간적인 자유를 부여하는 유비쿼터스 기능을 제공할 것이다.  아울러 바이러스나 해킹 등 보안문제가 매우 중요한데, 디지털뉴스룸 핵심시스템이 공격 받을 경우 방송 중단의 위험이 높기 때문이다.

 뉴스룸시스템 내부적으로도 각각의 장치들, 즉 인제스트 단말, 서버, 저장장치, NLE 및 가편집기(Proxy), 주변장치와 송출서버 등이 모두 Fiber channel이나 Gigabit Ethernet으로 연결되어 공유 네트워크를 형성하게 된다. 디지털뉴스룸은 NLE나 인제스트 단말, 송출서버, 디지털아카이브 접속 등 수십여 개 채널에서 50~100Mbps급 고용량 데이터를 동시에 주고받으며 작업을 하고, 수백 명의 보도국 사용자가 동시에 DB에 접속하기 때문에 엄청난 부하가 걸리는데, 이렇게 HD 기반의 대형 디지털뉴스룸을 갖춘 외국 사례가 거의 없고, 또 방송뉴스에서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대형 재해나 대선보도 같은 초대형 이벤트 방송을 실시간 처리해 낼 능력이 아직 실증적으로 입증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IT 네트워크 기술 및 서버 등 하드웨어의 기술적 완전성은 조금 더 검증되어야만 한다고 본다.

유비쿼터스-초고속 인터넷과 UCC의 등장

 뜬금없이 초고속인터넷과 UCC를 언급하는 까닭은 아날로그 시대와 비교하여 디지털시대에는 신기술로 인한 급격한 업무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종래 뉴스영상의 主素材源은 대부분 카메라기자 고유의 영역이었다. 고기능 ENG는 방송사만 소유하고 있고, 원본의 전달, 가공에 전문성과 고비용이 요구되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엄청나게 보급된 디지털 캠코더, 동영상촬영도 가능한 디지털카메라, 우수한 화질의 카메라폰 등 영상 소스를 얻을 수 있는 장치가 1000만대 이상으로 늘어났다. 게다가 수십Mbps 수준의 광LAN과,

 100Mbps의 전송속도를 지닌 FTTH(Fiber-To-The-Home)나 HFC(Hybrid Fiber Coaxial Cable) 같은 양방향성 인터넷망이 아파트나 일반 주택까지 보급되었다. 아울러 고속Wibro,  HSUPA 같은 초고속 무선 전송 기술의 상용화도 목전에 다다랐는데, 이것은 영상의 획득과 전송의 통로를 전 국민이 거의 다 가질 수 있다는 의미이다. 사족을 달자면, 전국에 1000만 명의 프리랜서 카메라맨과, 1000만 라인의 feeding point가 있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 한편, 집단지식체계를 가능하게 해주는 Web 2.0의 등장은 누구나 인터넷에 자신이 만든 영상콘텐츠를 올릴 수 있도록 만듦으로써 1000만개가 넘는 미니방송국의 출현도 가능하다는 말이 된다. 이런 UCC는 기존 공중파방송의 뉴스에까지 관심과 영향을 주어 매우 적극적인 citizen journalist를 탄생시키고, 이로 인해 종래 방송영상 주역인 ENG 카메라는 앞으로 뉴스 영상의 독점적 지위를 고수하기 어려운 환경이 된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다.

 뉴스소비 채널 측면에서도, 양방향성을 갖춘 초고속 인터넷망과 모바일 수신 장치 등으로 인해 방송 송출의 경로도 대폭 확대되어 MMS를 활용한 복수의 전파방송, IPTV의 수백 개 채널로 늘어날 것이며, 방송경영자는 수십~수백 개 채널에 ‘시시각각이 아닌 분분초초’ 마다 새로운 뉴스와 다양한 부가가치를 끊임없이 담아 보내 수익과 영향력을 증가하려 할 것이다. 이 경우 영상담당 인적자원의 부족이 심화되고 업무량의 증가, multi-function에 대한 적응 능력의 차이 등으로 인해 자칫 카메라기자나 영상편집기자는 업무적 혼란을 겪을 우려도 있다.

기술적 요소가 가져올 화학적 변화

 테이프와 VCR 시대는 원본의 입수 지연, 원본 동시 사용의 한계, 기사 완성 및 리포트녹음, 편집 등 순차업무만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대별로 정해진 공중파 뉴스의 定時性 (주로 저녁 메인뉴스)에 맞춰왔다. 디지털뉴스룸은 공유와 네트워크 및 종합 지식관리기술로 인해 모든 과정이 순차업무가 아닌 동시업무로 바뀌기 때문에, 복수의 매체별로 별도 제작하므로 常時性 중심으로 움직이게 된다. 따라서 카메라기자는 종래에 4~5분 촬영하면 충분한 단신 아이템을 때로는 IPTV뉴스에 올리기 위해 30분 full로 녹화해야 할 경우도 있을 것이고, 정시뉴스에 맞춰 느긋하게 테이프를 보내는 여유대신, 카메라의 포트에 인터넷선 꼽아 촬영하며 뉴스룸으로 직접 전송하는 상황도 등장할 것이다. 앞으로 카메라기자는 프리랜서나 VJ, 하물며 UCC와 차별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multi-function journalist로 발전할 것이다.

 한편, 영상편집은 콘텐츠의 사용 목적과, 편집의 규모에 따라 다른 곳에서 부분적으로 만들어 전송한 리포트, 가편집영상, EDL, CG파일 등의 부품을 공유저장장치에서 가져와 최종 완성을 하는 업무절차로 변화하게 되는데, 지금까지처럼 원본에서 영상을 선택하여 배열하는 Editing(편집)이라는 개념 대신, 이미 사전에 설정되고 반제품으로 만들어진 정보 부속들을 종합하는 Packaging(포장), 또는 Assembling(조립)이라는 개념으로 바뀔 수도 있다.

마무리

 새로운 뉴스제작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최고 성능의 고급 장비를 잔뜩 도입한다고 해서 최고 경쟁력을 갖춘 뉴스를 만들 수는 없다. 여러 가지 기술요소가 가진 기능을 면밀히 파악하고 조합하여 방송사 목적에 맞는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One Source Multi Use”를 구현하기 위한 디지털뉴스룸을 구축하려면 보도, 영상, IT, 방송엔지니어 등 모든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서 동일한 목표를 설정하고, 가장 적절한 기술적 요소를 선택하는 “지식자원의 Multi Source One Use”를 실현해야 한다. 방송환경과 기술 변화로 인해 구성원들이 겪어야 할 변화는, ‘적응’이라는 수동적 태도를 넘어서서 개개인이 방송경영 마인드를 지니는 ‘화학적 변화’를 통해 ‘능동형 진화’의 방향으로 발전되어야 할 것이다. <끝>

양성호 / MBC 보도국 디지털뉴스룸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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