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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호 이어지는 인터뷰

- MBC 디지털뉴스룸팀 양성호 부장

1. 요즘 근황은 어떠신지요?

 나는 지금 디지털뉴스룸 TF Team의 일원으로 일하고 있다. 디지털뉴스룸 TF Team은 카메라기자 뿐 아니라 취재기자, PD, 엔지니어 등 방송 일선에서 일하며 다양한 경험과 경륜을 갖춘 사람들이 프로그래머 등 IT 전문가와 팀을 이뤄 새로운 방송 환경에 대비한 ‘워크 플로(Work Flow)’를 기획하고 디자인하는 조직이다.

 현재는 각 직종의 특성을 나타내줄 수 있는 4명의 구성원이 모여 이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으나, 일의 중요도가 높은 만큼 앞으로는 팀의 규모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뉴스룸의 디자인이 완료되었을 경우, 그것으로부터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을 직종은 카메라기자이다. 그래서 이에 대한 기획서도 내가 맡아서 쓰고 있다. 많이 바쁘고, 여러모로 부담도 크지만, 내 손으로 우리 업무의 미래를 디자인한다는 생각에 굉장한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고 있다.

2. 카메라기자들의 새로운 업무 환경을 구축하는 디지털뉴스룸 TF Team이 하는 일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말씀해 주신다면?

 우리 팀은 방송 현업인 중 디지털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IT 시대에 부합하는 방송 제작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분석하고 연구하는 일을 한다. ‘새로운 방송 환경 구축’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한시적으로 뭉친 ‘돌격대’라고 할 수 있다.

 가장 기본적으로 하는 일은 ‘장비 선정’이다. 일차적으로 장비에 대한 분석을 하고 가장 고효율의 장비를 선정한 다음에야 그것을 중심으로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압축 표준’ 등의 수치를 정해주는 것도 우리가 하고 있는 일 중 하나이다. 특히 HD 영상은 그 크기가 매우 크기 때문에 와이브로를 통해 송출할 경우, 그대로 보내기는 어렵고, 또 빠른 시간 내에 보내기 위해 압축을 많이 하면 화질의 손상이 커지기 때문에 가장 적정한 수준의 압축률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곧 시간과 돈을 건 경쟁을 의미한다. 가장 효율적인 시스템을 조합하여 디자인해내는 것은 시간과 돈을 절감하는 한편, 타사와의 경쟁에서 승리하는 길이기 때문이다.

3. 카메라기자를 직업으로 선택하신 이유

 뭐라고 해야 할까? 카메라기자를 하게 된 이유라면 무엇보다 대학 때, 신문방송학을 전공한 것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한다.

 대학교 3학년 때인가? Non-verbal Communication에 관한 강의를 들었었다. 그 때 ‘영상’의 중요성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바야흐로 다가올 영상 시대에 관한 교수님의 열강을 들었다. 그 강의를 들은 후, 나의 관심은 온통 ‘영상’이라는 것에 집중되었고, 꼭 그것과 관련된 일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특히 저널리즘에 대해 주로 공부하였으므로, 영상과 관련된 여타 직종보다는 카메라기자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하였다.

 또 남들이 많이 하는 일보다는 아직 접근하지 않은 차별화된 일을 하고 싶다는 욕구가 강했기 때문에, 그 당시 독립된 직종으로서 출발선에 있었던 ‘카메라기자’라는 직업은 나의 구미에 딱 맞았다. 게다가 내가 선택했을 때, 이 직업이 망설임 없이 나를 선택해 주었기에, 24년 간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열심히 할 수 있는 행운을 누릴 수 있었던 것 같다. 이런 면에서 볼 때, ‘카메라기자’라는 직업과 나는 천생연분이 아닌가 싶다.

4. ‘영상 전공’으로 프랑스 유학을 다녀오셨다고 하던데, 유학을 가시게 된 계기와 다녀와서 얻은 소득이 있으시다면?

 1992년부터 1995년까지 나는 프랑스 특파원을 했다. 문화 선진국 프랑스는 ‘영상’면에서도 역시 선진국이었다. 아무래도 그 때 자극을 받아 공부의 필요성을 느꼈었던 것 같다. 특파원을 근무를 마치고 한국에 들어왔는데, 아무래도 이대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다음해 6월, 나는 부푼 꿈과 대단한 욕심을 가지고 프랑스 행 비행기에 올랐다. 처음에는 정말 욕심이 많았다. 최대한 배우고 습득해서 내 지식의 무게를 어마어마한 수준으로 늘리는 것이 나의 유학 목표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신선한 사고를 가진 젊은 친구들과 함께 공부를 하면서 나의 목표는 180도 달라졌다. 늘리는 것이 아니라, 줄이는 것! 채우는 것이 아니라, 비우는 것이 나의 목표가 되었다. 나의 유학 생활 3년은 내가 가지고 있었던 묵은 것, 딱딱한 것을 비워내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다.

 많은 것을 비우고 돌아오니, 세상이 새로워 보였다. 또 못할 것이 무엇이냐는 배짱도 생겼다. 틀에 박힌 사고가 아니라,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있는 여유도 찾았다. 다시 청년이 된 듯 한 느낌이었다. 그 무엇이 이보다 큰 소득이겠는가? 나는 나의 이런 변화가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5. 후배나 동료 카메라기자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무엇보다 ‘카메라기자’는 정말 좋은 직업이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러므로 우리 스스로 긍지를 가지고 업무에 임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리가 하는 경쟁은 일반기업 구성원들이 하는 Zero-sum Game이 아니다. 타사 기자의 무엇을 빼앗아 오지  않아도 나 자신의 지식과 감성과 직업적 역량을 키워 나갈 수 있는 매우 이상적인 직업인 것이다. 우리 경쟁의 내용은 하나의 Fact를 더 잘 담아내기 위해 남보다 조금 더 노력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경쟁자로 만난 각 사의 기자들이 동료애를 느끼며, 인간적인 우정을 쌓아갈 수 있는 것이다.

 또 하나는 ‘카메라기자’야 말로 변화하는 방송 환경에 대해 충분한 경쟁력을 가진 직종이라는 것이다. 이제 방송가에서 직종의 구분 이라는 것은 갈수록 무의미해질 것이다. 대부분의 일이 1인 멀티 시스템으로 바뀔 것이고, 1인 멀티 시스템으로 운용될 경우에도 업무가 더욱 편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현재 많은 노력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이 때 가장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일까? 아무래도 카메라나 편집기 등의 장비 사용에 능숙한  저널리스트들일 것이다. 저널리스틱한 감각과 시스템적인 역량을 모두 갖춘 사람, 그들이 바로 카메라기자가 아닐까?

 결코 글을 쓰는 것이 쉬운 일이라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시스템에 대해 문외한인 사람이 그것을 익히고 적응하는 것 보다는, 시스템적인 면에서 능숙한 사람에게 기사 작성에 대해 교육을 하는 것이 용이할 것이라는 얘기이다. 기본적인 소양에 스스로의 노력이 더해진다면, 간단한 기사 작성 정도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2006년 3월, 모두 뜨거운 연애를 시작했으면 한다. 다른 누군가와의 연애가 아니라 책과의 연애 말이다. 책과 절절히 사랑하는 2006년을 보낸다면, 분명 보람찬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될 것이다.      

6. 앞으로의 목표가 있으시다면

 글쎄... 무엇보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잘 마치고, 가벼운 마음으로 본업에 복귀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다. 더 바라는 것은 없다. 얼른 카메라를 들고, 취재 현장을 누비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나는 아무래도 천생 카메라기자인가보다. 빨리 복귀하고 싶어서 몸이 단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의 일에 더욱 몰두하는 것 같다.

7. 다음 이어지는 인터뷰 주자를 추천하신다면?

 KBS 이상만 부장을 추천하고 싶다. 이상만 부장은 출중한 실력과 함께 따뜻한 정을 가지고 있는 분이다. 나와는 각별한 인연이 있다. 전부터 출입처에서 만나 좋은 느낌을 가지고 있었던 데다, 내가 프랑스 특파원으로 갔을 때, 그 분이 나보다 먼저 특파원으로 와계셔서 적응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었다. 항상 ‘큰 형님’ 같은 분, 나는 다음 이어지는 인터뷰 주자로 KBS 영상편집제작팀 이상만 부장을 추천한다.

안양수 기자 soo1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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