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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국제방송 음향 조명기기전 지상 중계

Korea International Broadcast, Audio &

Lighting Equipment Show

“능동적인 미디어 수용자에 대응하는 유연한 시스템 선보여!”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3층 대서양관과 컨벤션홀에서 제16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 (KOBA 2006 - 16th Korea International Broadcast, Audio & Lighting Equipment Show)가 개최되었다. “More than just DIGITAL”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는 28개국 739개사가가 참여했다.

 이번 KOBA 2006에서는 최근 방송관련 최대의 이슈가 되고 있는 DMB와 관련하여 “DMB 테마관”을 대서양관에서 운영하고, 음향의 주축을 이루고 있는 P.A System을 시연하는 “Dynamic Blaster KOBA” 음향시연회를 잠실 보조경기장에서 병행행사로 진행하는 등 예년에 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었다.  

 ‘New Technology Pavilion’이라는 이름의 DMB 테마관은 KOBA 전시회 기간 중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 테마관에서는 휴대이동방송 기술, Digital Mobile Broadcasting (DMB) 관련 신기술에 관련된 최신의 기술, 정보를 모두 접할 수 있었으며, 각종 DMB관련 시연 및 생중계도 볼 수 있었다.

 잠실종합경기장내 보조경기장에 마련된 특설 야외시연회장에서 진행되었던 ‘Dynamic Blaster KOBA’도 KOBA를 방문하는 참관객들에게 세계유명 PA System의 사운드를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되었다.

KOBA 2006 CAMERA

 IT, 네트워크 기술, 인터넷의 급속한 변화 속에서 열린 KOBA 2006은 방송시스템의 IT 융합에 따른 파일베이스 즉, 테이프리스의 완성을 보여주었다. HD 카메라는 블루레이, 플래시 메모리, 하드디스크 등을 활용한 각사의 제품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었다. 카메라 등의 장비를 주력 상품으로 하는 업체들의 경우에는 이번 전시회에서 보여준 것이 ‘HD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SONY

 이번 KOBA 전시회에서 내건 테마는 ‘모두를 위한 HD(HD for All)’다. ‘모두를 위한 HD’란 광범위한 HD 제품군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표준 해상도(SD)에서 고해상도(HD) 기반으로 변하고 있는 방송 시장의 다양한 고객 수요를 반영해 미래 계획과 예산에 가장 적합한 HD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소니의 사업전략을 의미한다. SONY는 부스를 뉴스 제작, 라이브 제작, 디지털 시네마 및 CM 제작, B&I(Business & Industrial)의 4개 부문으로 나눠 전시했다. KOBA 2006에 SONY가 발표한 주력 제품군에는 TV와 영화 제작을 위한 디지털 24P 제품의 후속모델과 최신 HD 기술인 XDCAM HD 제품군의 광디스크 캠코더와 데크가 있었다. 또 전문가를 위한 두 가지 종류의 HDV 데크도 출시했다.

 SONY는 XDCAM HD 시스템이 뉴스 제작 부문에 있어 효율적인 HD 콘텐츠 제작을 실현한다고 보고, 보도 영상의 HD화 가속을 목적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관련된 제품으로는 HD 캠코더인 PDW-F350, PDW-F330, 레코더 PDW-F70, 뷰어 PDW-F30과 XDCAM 디스크 카트인 PDJ-A640 등이 전시되었다.

 이중 특히 주목한 만한 것은 HD 캠코더인 PDW-F350이다. 이는 1/2〃150만 화소의 3HD CCD를 채택해 시네알타 1080/24p, 시네감마를 탑재하고 있으며, 다양한 제작 환경에 맞게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많은 기능을 갖고 있다. 또한 IT 베이스의 편리성을 추구하여 IEEE 1394 접속에 의한 영상 데이터의 고속 전송도 가능하다.

PANASONIC

 KOBA 2006에서 PANASONIC이 내건 테마는 ‘HD/IT/Affordability & DVC PRO Migration When It Counts!'이다. 플래시 메모리 시스템인 DVCPRO P2 시리즈의 HD화를 메인으로 시스템 카메라, LCD 모니터의 신제품 라인업 등을 선보였다.

 PANASONIC은 특히 'AG-HVX200' 홍보에 집중했다. 지난 2004년 처음으로 소개된 이래 최초의 HD급 P2카메라인 'AG-HVX200'은 테이프를 이용하지 않고 하드형 P2 메모리카드(플래시 메모리)에 HD급의 영상을 빠른 속도로 녹화 및 저장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AG-HVX200'은 8기가 바이트 용량의 P2카드 두 개를 장착할 수 있는 슬롯이 있으며, 1장의 P2카드로 HD급은 20분, SD급은 40분 분량의 영상을 촬영/저장할 수 있다. SD메모리카드를 사용하는 P2카드는 여타 하드디스크와 블루레이 방식에 비해 편집이 쉽고, 속도가 빠르고 충격에 강한 장점을 갖고 있다.

 이는 DVCPRO HD 포맷과 4:2:2 컬러 샘플링으로 MPEG-2의 크로마(Chroma) 해상도보다 두 배 높은 품질을 만들 수 있으며 이미지 최적 프로그레시브 프레임으로 포착하기 때문에 편집을 손쉽게 할 수 있다. 21가지의 다양한 모드로 녹화할 수도 있다. 편집은 일반 노트북을 이용하여 관련 소프트웨어를 다운받아 설치만 하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PANASONIC은 보도 제작용 카메라로서 24p 촬영이 가능한 DVC PRO HD EX 시리즈의 AJ-HDX900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는 2/3〃 프로그레시브 HD 3CCD를 탑재하고 있으며,  고감도의 F10(2000lux), HD 멀티포맷, 1080/60i, 50i, 720/60p, 50p 스위처블 리코딩, 14bit A/D, 24P/24PA/25p, HD-SDI/IEEE 1394 등을 지원한다.     

 파나소닉은 이번 전시회에서 지난달 초 국내에 출시된 야전용 노트북인 '터프북'을 함께 전시했다. 터프북은 방수, 방진, 충격흡수 등 특수한 환경에서도 안전한 사용이 가능해 군인, 경찰 등 거친 환경근무자들을 위해 개발된 야전용 노트북이다. HVX200과 터프북만 있으면 극한 상황에서의 방송임무도 충분히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파나소닉측은 설명했다.

JVC

 ‘ProHD’라는 브랜드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JVC는 ‘Enjoy!! 12 Colours of ProHD'를 테마로 내걸고 HDV 관련 제품군을 소개했다. 작년부터 이미 판매되고 있는 HDV 캠코더 GY-HD100은 그것의 높은 품질과 편리성이 인정되어, 세계 시장에서 이미 1만 2000대 이상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JVC는 이번 KOBA 2006에 GY-HD100의 후속 모델인 GY-HD200과 GY-HD250을 새롭게 선보였다. 새로 출시된 두 모델의 가장 큰 진화는 GY-HD100의 경우, DV 모드에서만 60p 지원이 가능했던 반면, 이 두 모델은 720/60p 기록, 즉 HD에서도 60p/s 촬영이 가능해졌다는 점이다.

 그러므로 GY-HD200은 이를 기반으로 PL마운트와 함께 16mm 필름 렌즈 어댑터를 포함하고 있어 필름 카메라용 렌즈를 쑬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을 가졌다. 또 GY-HD250은 HD-SDI 출력과 GEN LOCK 입력을 지니고 있으며, 중계 촬영 등 스튜디오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옵션으로 26핀 스튜디오 어댑터도 갖추었다.

Canon

 Canon은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XL H1을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했다. XL H1은 1080i HDV 24F 기록과 함께 HDV 캠코더로는 처음으로 HD-SDI 출력단자를 지원해 방송에서도 상위모델의 하이엔드 제품과 같이 활용할 수 있는 모델이다. 부스 내에는 XL H1 관련 20배 줌 렌즈를 비롯해 각종 액세서리가 출품되었으며, 서드파티에 의한 전송 유닛 등도 소개되었다.

 또한 각종 HD 방송용 렌즈와 함께 100배 줌 배율에 자동 초점 기능을 실현한 스튜디오 HD 카메라 렌즈 등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도록 하는 등의 홍보 노력으로 Canon 부스 또한 연일 발 딛을 틈이 없었다.

THOMSON Grassvalley

 THOMSON Grassvalley의 HD 와이어리스 카메라 시스템은 JPEG2000과 WiMAX의 와이어리스 링크의 특징을 살려 전파환경이 나쁜 곳에서도 탁월한 압축효율과 블록 노이즈가 없는 영상을 제공한다. 이로 인해 55~75Mbps의 밴드 폭에서 고품질 HD 이미지 전송이 가능하다.

 또 이번 KOBA 2006에서는 Infinity 시연 섹션을 따로 설치해 전시장을 찾을 관람객들이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도록 했다. Infinity는 Iomega의 HDD를 채택해 시판되고 있는 REV(2.5〃, 35GB)나 플래시 메모리를 기록 미디어로 사용하는 디지털 미디어 캠코더이다. 디지털 미디어 캠코더, 디지털 미디어 레코더, REV PRO Drive로 구성되는 Infinity 시리즈는 IT 기술을 십분 살린 ENG/EFP제품이다. 이는 기록 미디어, 기록 포맷 및 그 접속성에 있어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신호는 JEPG 2000, MPEG-2의 Long GOP 등에도 대응 하고 있다.

 Infinity는 1080i/50/60, 720p/50/60, 625i/50, 525i/60의 멀티 포맷과 무압축 DV 25, JEPG 2000, MPEG-2 코덱을 지원한다. 또한 IEEE 1394, HDMI 디스플레이 단자, 3개의 USB 2.0 단자 등 다양한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Ikegami

 Ikegami는 CMOS 카메라 시스템으로 1080/60i, 1080/24p, 720/60p 출력이 가능한 HDK-79EC, 720/120p에 대응하는 HDK-79EC/HS, HDL-40C를 선보였다. 이 두 제품은 모두 새로 개발된 210만 화소의 CMOS 센서를 탑재했다.

 테이프리스 솔루션은 최신의 테이프리스 카메라 HDN-X10(Editcam HD)와 아비드 유니티 서버, 아비드 HD 편집기, 옴네온 서버에 의한 촬영에서 편집/송출까지의 종합적 테이프리스 솔루션을 소개했다. HD 카메라 시스템에서는 14bit AD 컨버터 탑재의 최신 HD 카메라 HDK-79EX 2Ⅱ나 포커스 조절이 용이한 9〃액정 LCD 뷰파인더 VFL-900HD 등을 전시했다. 와이어리스 솔루션에는 HDK-79E를 초소형 FPU 장치 PP-57(TX)와 소형FPU PF-505(RX)등과의 조합에 의해 HD 대응의 와이어리스 카메라로 운용할 수 있게 했다.

KOBA 2006 Non-linear

 카메라의 다양한 포맷과 네트워크의 발전으로 넌리니어 시스템의 진보와 경쟁이 엄청나다. KOBA 2006에서는 넌리니어 시스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전반적인 동향을 알 수 있었다.

XPRI

 SONY는 KOBA 2006에서 SONAPS 뉴스 프로덕션 시스템과 XPRI NS 넌리니어 편집 시스템의 최신 버전을 소개했다. SONAPS는 프록시 비디오 파일과 메타데이터를 처리하는 뉴스 워크플로, 뉴스편집실 컴퓨터 시스템의 통합, 핵심 뉴스의 기능적 제작을 위한 편집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이다. SONAPS의 최신 버전은 향상된 광학 디스크 제작 기술은 XDCAM HD 시스템을 지원해 최종 HD 뉴스 제작 솔루션의 워크플로를 제공한다. SONAPS는 콘텐츠와 시스템 자원의 액세스를 공유하는 계획, 수집, 제작, 송출, 콘텐츠 전송을 위한 제어 환경을 제공한다. SONAPS와 XDCAM 워크플로의 필수 구성요소와 같이 XPRI 소프트웨어에 기반을 둔 편집 장비인 XPRI NS 파인을 업그레이드했다. XPRI NS 플랫폼은 새로운 멀티 포맷 넌리니어 편집 시스템으로 뉴스 애플리케이션과 부합한다.

Avid

 아비드는 본격적으로 아비드와 피나클시스템즈의 시너지 효과가 발휘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비드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것은 Interplay이다.  Interplay는 기존의 워크플로를 하나의 환경으로 만들어 통제하는 새로운 넌리니어 워크플로 엔진이다. Interplay를 통해 기존 장비를 하나의 환경으로 만들어 통제할 수 있으며, 콘텐츠 공유뿐만 아니라 편집도 할 수 있다. 데코가 Avid 뉴스룸 시스템과 연동되고 Media Composer Adrenaline으로 제작한 클립을 MS8000 서버를 통해 송출할 수 있는 등 피나클시스템즈와 합병으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도 많은 사용자층을 확보하고 있는 Media Composer Adrenaline의 MAC 버전과 Media Composer와 함께 Mojo SDI를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아비드 리퀴드 크롬 HD의 버전을 7.1로 업그레이드 했다.

Final Cut Pro

 애플은 이번 KOBA 2006에서 Final Cut Pro 5.1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였다. 제품 시연과 더불어 애플은 지난해 발표한 Final Cut Studio를 전시했다. Final Cut Studio에는 강력한 SD, DV 및 HD 편집 기능을 제공하는 Final Cut Pro와 동영상 그래픽을 위한 실시간 디자인 엔진인 Motion, 오디오 제작 및 컨트롤 툴인 Soundtrack Pro, 그리고 DV 및 HD 제작 툴인 DVD Studio Pro가 들어있다. 이는 필름, DV, 네이티브 HDV, 비압축 HD 등 다중 카메라 재생 기능을 가지고 있어 모든 포맷을 실시간에 편집하고 오디오를 제작하며, 또한 편집하고 조정할 수 있다.

안양수 기자 soo17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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