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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수중촬영교육을 다녀와서

들어가며

  2006년 4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4박 5일 동안 제주도로 수중촬영교육을 받고 왔다. 다녀오고 나서 스스로 한층 더 성숙한 느낌으로 매일 아침을 맞이하고 있다. 힘든 교육을 마쳤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새로운 분야에 조금씩 눈을 열고 있는 나 자신이 새롭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말로 다 표현할 수는 없겠지만 그 때의 경험을 토대로 내 생각을 간단히 얘기해 보고자 한다.

왜 수중교육인가?

  이 글을 보실 많은 분들이 그렇겠지만 나의 직업은 ‘기자’이다. 말 그대로 ‘기록하는 일’을 매일 하고 있다. 현장의 생생함을 카메라를 들고 기록하기 때문에 영상기자라고 불리기도 한다. 역사의 한 자락에 항상 서 있고 그 순간들이 내 가 보는 시각에 따라 기록되어진다는 사실은 많은 책임감과 함께 자부심을 느끼게 해 준다. 이렇게 ‘기록하는’ 행위에 어떤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지지는 않는다. 어떤 동료는 나에게 영상기자가 ‘기술직’이라고 얘기한 적도 있지만 내 생각은 그렇지 않다. 세상을 바라보는 올바른 식견만 갖추고 있다면 그 시각대로 카메라의 ‘기록’ 버튼을 누르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카메라라는 도구가 연일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현실을 볼 때 누구나 훌륭히 ‘현상을 기록’할 수 있다는 점은 당연하게 느껴진다. 물론 아무나 ‘영상기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누구나’ 훌륭하게 ‘글’을 쓸 수는 있지만 ‘아무나’ ‘작가’라고 불리지 않는 이유와 마찬가지이다. 영상기자는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

  역사를 기록한다는 사명감은 역사의 현장에 있어야한다는 뜻이다. 카메라의 기록버튼은 쉽게 누를 수 있지만, 현장에서 직접 몸으로 느끼는 것을 기록하는 행위가 영상기자의 중요한 본질 중 하나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그런데 어떤 ‘현장’은 접근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특정한 교육이 필요하다. 우리는 현장에 가야 기록할 수 있는데 아무런 준비 없이 접근할 경우 위험한 곳이 ‘현장’이라는 곳이다. 산과 바다, 강, 하늘 등은 우리가 조금만 더 깊이 알려고 하면 준비 없이 덤비는 사람에게 너무나 위험한 ‘자연의 현장’입니다. 이런 장소를 기자가 갈 수 있어야 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첫째 사고는 장소를 가리지 않고, 둘째 대자연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을 기록하려면 대자연 속으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수중촬영 교육을 받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이런 준비를 지금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지금 ‘그 곳’으로 가라고 할 때 누군가는 ‘가서 기록’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교육을 통해 배운 것

  우선 교육 장소는 바다였다. 바다는 자신을 들여다보기 원하는 사람에게 겸손하라고 가르쳐 준다. 아무리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더라도 자만하기 시작하면 위험해지는 것이 물속이다.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내가 생각한대로 움직이기 전에 수중에서 지켜야할 것을 먼저 지켜야 한다. 우리는 수중에서 ‘촬영’하고자 하는 목적이 있기 때문에 더욱더 이런 겸손의 규칙을 지켜야 했다. 나에게는 올해 교육이 두 번째인데 작년에는 이런 간단한 사실을 깨닫지 못해 많이 고생했었던 기억이 있다. 군 시절에 수중교육을 받은 적이 있고 또 수영을 좋아해 ‘바다’ 라는 자연을 우습게보았던 탓이다. 바다든 어디든 간에 물속이라는 환경은 ‘하고 싶은 것을 하기 전에 규칙을 지켜야’ 하는 현장이라는 점을 가슴깊이 느꼈다.

  일단 겸손해 지고 나면 바다 속 환경이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어렴풋이 알게 된다. 하지만 그런 느낌만 가지고 있어서는 오히려 더 위험할 수 있다. 이론 공부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이론이란 것이 바로 물속에서 우리 몸의 반응, 환경이 변했을 대의 대처법, 위험을 초래하는 다이빙 등에 대해 배우는 것이다 보니 절대로 소홀히 해서는 안 되는 부분이다. 교육 기간 내내 우리의 ‘생명과 관련된 이론’ 공부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했기에 바다 속 생태계를 먼저 배운 다고 상상한 적도 있지만, 그보다 먼저 수중 촬영을 하고자 하는 사람의 생명이 담보가 되어서는 안 되기 때문에 이런 쪽으로의 공부가 선행된다고 이해했다. 물속으로 깊이 들어가면 갈수록 수압이 생기고 그에 따라 몸이 다르게 반응하고 물리적인 환경이 심각하게 바뀐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의 안전을 확인하는 습관이다.

  이론을 배우고 안전 확인을 습관처럼 할 수 있게 되면서, 바다 속에서 굉장히 편하게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마치 취재현장을 미리 공부하고 가면 훨씬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과 같았다. 물속에서 몸이 자유로워지니까 시야도 넓어지고 안정감 있게 사물을 집중해서 바라 볼 수 있었다. 평소에 취재 현장에서 배웠던 빠르게 주제에 접근하는 능력이 수중환경에서도 마찬가지라는 점은 단순한 사실이었지만 제 몸이 조금이나마 느끼는 데에는 꽤 많은 시간이 걸린 것 같다. 아직 수중에서 볼 수 있는 생태계 환경에 너무나 무지하지만, 차근차근 관찰할 수 있게 된 것이 크게 배운 점이다. 물속에서 당황하지 않으려면 배워야 한다. 그리고 이제 그 배움이 시작되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어떻게 써먹을 수 있을까?

  수중에서의 안전을 위해서 전문 강사를 통해 교육을 받았다. 하지만 이어지는 선배들의 수중취재담은 흥미진진하면서도 스스로 각오를 다질 수 있게 만들었다. 얼핏 보기에 물속은 자주 등장하지 않는 취재 환경으로 다가오지만, 생각 보다 많은 부분에서 필요하다.

  선배들이 들려준 취재 담 속에는 서해 페리호 사건도 있고, 금강산 수중생태계 취재도 있었다. 또 환경 파괴를 고발하는 내용의 아이템도 어떻게 취재 했는지 들을 수 있었다. 종합해 보면 크게 세 가지 정도의 수중 취재 아이템이 있다. 먼저 바다나 강 등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이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남아 있는 서해 페리호 사건이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두 번째로는 환경을 고발하는 취재이다. 수중 생태계 파괴는 물론, 물속에 폐기 처분된 쓰레기 등은 자주 다루어지는 주제이기도 하다. 마지막으로 수중의 아름다움 등을 담아내는 취재이다. 우리 SBS 수중팀이 취재 했던 금강산 수중생태계, 독도의 수중 비경이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직접 취재를 주도했던 선배들이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은 내게 자부심이기도 하고 부단한 노력을 결심하게 만드는 동기이기도 했다.

어떤 위험이 있는지

  앞서 얘기한 바와 같이 수중에서는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수심이 깊어질수록 수압이 커진다. 그에 따라서 호흡하는 공기압도 커지고 커진 공기압은 혈액 속에 녹아 들어가는 질소의 양도 늘어난다. 이 상태에서 얕은 수심으로 올라왔을 때 질소 기포가 생성되어 몸속에서 신경 등의 흐름을 막아버리는 병이 바로 감압병이다. 초기 다이버들이 수중에서 몸이 반응하는 생리학에 대해 무지 했기 때문에 많이 걸렸던 병이다. 또 산소분압이 일정 수준이상으로 높아지는 수심이 다다르면 산소중독으로 사망할 수 도 있다. 얕은 수심이라고 얕보면 안 된다. 많은 사고가 10미터 이내의 얕은 수심에서 발생한다. 수면에서 1기압이 더해지는 수심 10미터 까지가 가장 압력 변화가 심한 곳이기 때문에 몸에 무리가 가기 쉽다. 숨을 참고 급하게 올라올 경우, 공기색전증이 걸릴 수 있는 수심은 10미터 정도면 충분하다. 그 외에도 수많은 생리적인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곳이 수중 취재의 환경이다.

  또 우리가 교육 받은 장소는 가시거리가 어느 정도 확보된 곳이지만 실제 취재현장이 될 장소가 꼭 그러하리란 보장은 없다. 기름유출로 오염되어 있을 수도, 매우 탁한 수중 환경일 수 도 있다. 그 속에서 당황하지 않으려면 수중 환경을 눈뿐만 아니라 몸으로 느끼고 자동적으로 안전을 확인해 가며 취재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

  배우면 배울수록 위험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많이 알게 되지만, 이런 과정을 통해서 그 위험을 피해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현장에 접근해서 취재해야하는 영상기자의 역할을 환경이 무서워 포기할 수는 없다. 가능한 안전한 상태에서 냉정하게 취재 현장을 바라보려면 정기적인 수중 교육이 중요하다. 이번 교육이 제 큰 의미를 가지는 이유도 그런 까닭이다. 내가 모르는 환경에 처 했을 때 당황하고 긴장해서 제대로 상황파악을 못할 수도 있다. 아는 만큼 모이는 동시에 아는 만큼 안전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수중 취재의 현장이다.

수중세계의 아름다움

  위험하기만 하고 사명감으로 물 속 사고 현장에 뛰어들어야 한다고 수중촬영을 단정 지어서는 안 된다. 바다 속 생태계뿐만 아니라 물 속 자연환경은 너무나 아름답고 신비로운 곳이다. 다이빙을 배움으로 인해서 수중 취재를 준비하는 동시에 아름다운 바다를 탐험할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인 보상이다. 특히 우리 SBS 수중팀이 매년 교육받는 장소인 제주도의 바다는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가지고 있다. 얌전한 열대 바다 같지는 않지만 그래서 더욱 매력이 있다. 거친 숨결을 숨기고 있는 바다 속에서 새로운 생명, 풍경을 만날 때면 경외감 까지 느껴진다. 영상기자가 수중촬영능력을 갖춘다는 것은 일종의 사명이기도 하지만, 아름다움을 관찰할 수 있는 우리 시각의 영역을 넓히는 기회이기도 하다.

교육을 마치고

  항상 취재 현장에서도 느끼는 간단한 교훈을 가끔 잊을 때가 있다. 바로 겸손함이야말로 기자의 가장 중요한 본분중 하나라는 점이다. 수중취재 교육을 통해 다시금 새롭게 다짐하는 것은 바로 이 겸손함의 교훈이다. 물속이건 아니건 영상 기자로서의 마음가짐은 같다고 생각한다. 현장을 미리 준비해서 당황하지 않도록 준비함은 물론 조금 안다고 해서 자만하지도 말아야 한다. 사고는 자만하는 사람에게 일어나기 쉽다. 또 자만하면 취재 현장에서 올바른 시각을 유지하기도 힘들다. 수중 취재환경은 안전에 민감하기 때문에 더욱더 스스로를 다스려야 한다.

  항상 부족하다고 현장에서 위축되지도 말아야 하고, 그렇다고 너무 앞서나가 관찰하고 기록하는 일을 망각해서도 안 된다. 가장 단순한 사실을 격한 자연환경 속에서 다시금 배울 수 있었던 이번 기회가 너무나 소중했다. 바다 속에서 안정감 있게 시야를 넓혀 갔던 것처럼 매일매일 그렇게 살겠다고 다시금 다짐을 해 본다.

SBS뉴스텍 영상취재팀 기자 공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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