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0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인쇄

No Attached Image

협회, 전회원사, 회원대상 장마, 폭염 앞두고 
안전하고 건강한 취재 요청


때 이른 폭염, 장마 시작되는데 안전장비는 미비하고, 
무리한 오디오맨 감축에 취재안전 빨간불

폭염이 여느 해보다 빨리 찾아오고 일부 지역에서는 장마가 시작되면서 영상기자들의 안전에 빨간등이 켜졌다. 
일부 지역에는 안전 장비가 부족하고, 현장 촬영을 보조해 줄 오디오맨도 크게 줄어들어 기자들의 안전이 더욱 우려되는 상황이다. 

기상청 관측 이래 가장 이른 열대야…
지역방송사, 재난재해 취재하는 영상기자용 ‘안전모’도 제대로 갖추지 않아

 기상청은 지난 21일 밤 서울 최저 기온이 열대야 기준인 25도를 넘어 올해 첫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기상청 관측이 시작된 이래 가장 이르게 나타난 열대야로, 지난해에는 6월 28일 첫 열대야가 발생했다. 6월 폭염 일수도 2.4일로, 최악의 더위로 기록된 2018년의 1.5일을 넘어섰다. 기상청은 한여름인 7~8월에는 지금보다 더 강한 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했다.

제주도에 이어 남부 지방에는 벌써 장마가 시작됐다. 서울과 수도권도 7월 초 장마가 시작되면 전국적으로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와 함께 이후 찾아올 폭염에 따른 피해도 예상되면서 방송사들은 여름철 일상화된 재난재해에 대비해 취재 보도 시스템을 정비하고 있다. 

한 방송사의 A 영상기자는 “회사에서 작년부터 폭염에 대비해 식용 소금을 지급하고 있다”며 “그 외에 폭염 대비는 개인이 알아서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기자들의 안전을 책임질 장비에 대한 점검도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역MBC의 B 기자는 “언제부턴가 사고 현장이나 위험한 곳을 갈 때 반드시 안전모를 착용하게 해야 한다고 해서 취재기자들은 안전모를 쓰고 나간다.”며 “그런데 취재기자와 함께 위험한 현장에 나가 촬영을 담당하는 영상기자들은 안전모가 없다”고 토로했다. 이 기자는 “화면에 나오는 취재기자에게만 안전모를 지급하는 것이 ‘보여주기식’이 아니라면, 당연히 영상기자에게도 안전모를 지급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오디오맨 감축 따른 재난재해 취재시 안전우려...
집중호우 혼자 취재하던 영상기자 큰 부상 입기도

취재안전을 위한 장비 마련・보급 문제와 더불어, 영상기자들이 무엇보다 더 크게 우려하는 건 현장 취재보조 인력인 오디오맨의 감축 문제이다. 
지역 방송사들은 현장 취재보조 인력인 오디오맨의 감축으로 인해 재난재해취재에 있어 심각한 어려움과 우려를 표하고 있다. 
특히, 재난재해 상황의 라이브중계가 현장 영상기자들의 업무로 이전되고 있는 상황에서 오디오맨 없는 영상취재는 영상기자들에게 
잠재적 위험 요인이 되고 있다.

지역의 C 영상기자는 “장마철에 현장에서 라이브중계에 초점을 둔 취재를 하다보면 돌발상황에 대처하지 못할 수 있다”며 
“현장의 상황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서는 현장 속으로 더 들어갈 수밖에 없는데, 서로 호흡을 맞춰 위험한 부분을 알려주는 
영상기자의 또 다른 ‘눈’ 역할을 하는 오디오맨 없이 재난 현장에 나가라는 것은 목숨 걸고 현장에 가라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꼬집었다.

지역의 영상기자 D는 “태풍이나 집중호우같은 재난 상황은 오디오맨이 있어도 영상기자가 움직이기가 쉽지 않다”며 
“뷰파인더를 보며 촬영에 집중하다 보면 주변을 잘 살피지 못하기 때문에 그런 걸 봐주고 위험 신호를 알려주는 오디오맨들이 없다면 사고 위험은 굉장히 높아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실제로 지난해 전북 지역 집중호우 당시 KBS전주의 영상기자가 오디오맨 없이 혼자 취재하는 과정에서 
산사태로 쓰러지는 나무가 그대로 덮쳐 안면근육이 끊어지는 큰 부상을 입기도 했다.

KBS기자들, 오디오맨 감축 국가재난방송주관 방송사 역할 위축 우려

KBS의 오디오맨 감축 문제는 영상기자의 안전과 함께 국가재난방송 주관방송사인 KBS의 역할과 기능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도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KBS의 오디오맨 인력 50% 감축 방침은 내부의 심각한 우려와 비판에도 현실화하고 있어 오디오맨들의 계약 만료일이 다가오고 있는 상황이다.

KBS대구는 본사 예산으로 계약한 파견직 5명, 부서 자체 예산으로 고용한 아르바이트 2명 등 모두 7명의 보조 인력을 운용했지만 파견직 3명이 줄어 현재 4명만 남았다. 부서 자체 예산으로 고용한 아르바이트도 내년 예산 상황에 따라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

KBS청주는 영상기자 6명에 현재 3명의 오디오맨이 근무하고 있다. 영상기자 2명에 오디오맨 1명 비율로 다른 곳에 비해 열악한 환경인데, 7월에 또 한 명의 오디오맨이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나머지 1명은 9월, 마지막 한 명은 12월에 계약이 종료된다. 회사쪽은 오디오맨의 인력 문제와 관련해 기자들에게 어떤 대책도 언급한 적이 없다. KBS청주는 지난해 오송 참사 취재를 담당한 지역이기도 하다. 

안경숙 기자 cat1006@naver.com

(관련기사 3면 계속 ☞)



( ☞ 1면에서 이어짐 )

영상보도가이드라인, 재난재해 취재시 영상기자 자신과 
동료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도록 권고

KBS제주와 KBS창원 촬영보조 인력 50% 감축이 이미 현실화돼 4명이던 보조 인력이 지난 3월과 4월부터 두 명으로 줄었다. KBS울산에는 오디오맨 3명이 일하고 있는데, 1명이 올해 12월 계약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고, KBS전주는 파견 근로 4명 중 1명이 재계약을 하지 못했고, 하반기에도 한 명이 줄어 2명이 될 예정이다. KBS부산은 6명의 촬영 보조가 4월에 2명, 5월에 1명, 6월에 2명이 계약 만료되어 7월부터는 1명만 남게 될 상황이다. 포항은 지난 3월 촬영보조 계약이 모두 종료됐고 안동은 7월 계약이 모두 종료된다. KBS의 E기자는 “오전에 5~6개의 아이템이 몰리면 오디오맨이 부족해 취재를 나갈 수 없어 어떻게든 오후로 나눠서 오디오맨들이 쉴 틈 없이 취재를 나가고 있다”며 “곧 집중호우와 태풍 같은 재난 상황이 올 텐데 그땐 어떻게 취재해야 할지 엄두가 안 난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역 KBS의 영상기자들은 보조 인력 50% 감축안이 공개된 지난 3월 일제히 비판 성명을 낸 바 있다. 당시 강원 영동・영서, 부산, 울산, 대전, 대구, 전주, 제주, 창원, 청주 지역의 기자들은 태풍, 산불, 집중호우, 폭설, 폭염 등의 현장을 취재하는 영상기자의 또 다른 눈과 손발 역할을 해 온 촬영 보조 인력을 줄이는 것은 “영상기자의 목숨과 안전을 빼앗는 것과 같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보도에 있어 필수 인력을 감축하게 되면 뉴스 제작 차질, 라이브 방송사고 등 재난주관방송사로서 보도 경쟁력이 저하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협회, 전 회원사・데스크・회원에 재난 재해시 영상기자의 안전과 건강 위한 노력 당부하는 협조 공문 보내

한국영상기자협회(회장 나준영)는 24일 각 회원사의 데스크들에게 영상기자를 비롯한 취재진의 집중호우, 장마 등의 자연재해와 무더위로 인한 건강과 안전상 피해를 막기 위해 노력해줄 것을 요청하는 협조공문을 보냈다. 또, 같은 내용으로 전회원에게 공지문자를 발송했다. 

나준영 회장은 “전지구적인 기후 위기로 인해 재난재해가 일상화된 지금, 재난재해 현장의 최전선에 서 있는 영상기자들에게 이 상황을 빠르고 제대로 전달하기 위한 기자로서의 사명과 역할은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런 사명과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영상기자와 현장 취재진의 안전과 건강을 온전히 지킬 수 있는 방송사 내부의 시스템과 지원이 제대로 이뤄져야 하고, 영상기자 스스로도 이런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대비할 수 있는 노력과 회사와 데스크에 대한 요구를 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 회장은 이어 “영상보도가이드라인 1장의 6조는 ‘영상기자는 스스로 자신의 생명과 안전, 인권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회사와 상급자에게 이를 위한 조치를 요구할 수 있다. 방송사와 데스크는 영상기자의 안전과 인격을 보호 할 최선의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고 선언하고 있다.”면서 “협회는 각 회원사와 데스크들이 취재진의 안전과 건강을 보장하고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강화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문제점을 모니터해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회원 스스로의 관심과 노력을 위한 교육과 홍보 작업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경숙 기자 cat1006@naver.com

  1. 영상기자 여러분, 새 역사의 증인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영상기자 여러분, 새 역사의 증인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사회가 오랫동안 힘겹게 만들고 지켜온 공적방송과 이를 움직이는 시스템이 급속히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일반시민으로서,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서, 멀리서 이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천...
    Date2024.08.28 Views83 file
    Read More
  2. 서울 영상기자에게 지역 뉴스 제작 경험이 필요한 이유 - <MBC 김준형 / MBC 서울-지역영상기자 교류 프로그램 참가기>

    <현장에서.. MBC서울-지역영상기자 교류 프로그램 참가기> 서울 영상기자에게 지역 뉴스 제작 경험이 필요한 이유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에 뵙겠습니다.” “네, 내일 뵙겠습니다.” 늘 하던 인사에 생소한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서울에선 한 취재기자와 일하면 ...
    Date2024.06.27 Views295 file
    Read More
  3. No Image

    협회, 전회원사, 회원대상 장마, 폭염 앞두고 안전하고 건강한 취재 요청

    협회, 전회원사, 회원대상 장마, 폭염 앞두고 안전하고 건강한 취재 요청 때 이른 폭염, 장마 시작되는데 안전장비는 미비하고, 무리한 오디오맨 감축에 취재안전 빨간불 폭염이 여느 해보다 빨리 찾아오고 일부 지역에서는 장마가 시작되면서 영상기자들의 안...
    Date2024.06.26 Views807
    Read More
  4. 정치적 유불리 넘어선 '시대정신', 방송 3법 개정으로 실현해야

    정치적 유불리 넘어선 ‘시대정신’ 방송3법 개정으로 실현해야 야7당, 방송사 정치독립 보장 위한 ‘방송3법+방통위법’ 7월 입법‘속도전’ 방송현업자들 “대통령 거부권 넘어 시대정신 실현하는 입법 절실” 한 목소리 ▲ 지난 2017년 3월11일. 암 투병 중이었던 ...
    Date2024.06.26 Views794 file
    Read More
  5. 22대 여소야대 총선결과 반영,‘국회 영상기자단’업무 조정

    22대 여소야대 총선결과 반영, ‘국회 영상기자풀단’ 업무 조정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취재강화 ...특검법, 개혁입법 관련 야당활동에 대한 빠른 대응 차원 ▲국회 풀단 취재현장 여소야대의 22대 총선결과, 거대제1야당이 된 더불어민주당의 정치적 역할이 중요...
    Date2024.05.08 Views1687 file
    Read More
  6. <영상보도가이드라인> 2차 개정 본격 돌입

    <영상보도가이드라인> 2차 개정 본격 돌입 - 내년 1월 발간 목표로 회원, 언론학자, 법률가 참여 연구팀 구성 - 현장, 시대변화 맞춘 가이드라인, 생성형AI 도입 따른 영상보도원칙 등 연구, 제시 ▲지난 4월 19일 협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영상보도가이드라인 2...
    Date2024.05.08 Views1652 file
    Read More
  7. 전범국 독일과 일본은 무엇이 다른가

     일본 군국주의 전범자와 정치인의 역사 인식 (6-최종회)  전범국 독일과 일본은 무엇이 다른가  독‧프랑스, 전범국과 피해국이 함께 만드는 공동 역사교과서 ▲ 1963년 1월 22일 프랑스 파리의 엘리제 궁전에서 프랑스 샤를 드골 대통령과 서독의 아데나워...
    Date2024.03.04 Views377 file
    Read More
  8. 제37회 한국영상기자상 대상에 KBS부산 김기태 기자 '연속기획-목소리'

    제37회 한국영상기자상 대상에 KBS부산 김기태 기자 '연속기획-목소리' 지난 2월 16일 시상식, 7개 보도부문 공로상·굿뉴스메이커상 등 시상 "공영방송·지역방송의 위기 속 더 좋은 영상보도 위한 '착한 경쟁' 마중물 되길" ▲제37회 한국영상기자상 시상식 한...
    Date2024.02.29 Views272 file
    Read More
  9. No Image

    현장취재진 위험으로 내모는 KBS의 인건비 감축 국가재난방송, 공영방송보도기능 위축 불가피

    현장취재진 위험으로 내모는 KBS의 인건비 감축 국가재난방송, 공영방송보도기능 위축 불가피 KBS 인건비 1100억 삭감…보도영상 분야 보조인력 인건비 50% 감축 돌입 KBS가 수신료 분리 징수로 인한 수입 축소로 1100억 원의 인건비를 절감하겠다고 밝히며, ...
    Date2024.02.29 Views295
    Read More
  10. “언론 자유 중요성, 진실 보도 당위성을 스스로 돌아보는 기회 될 것”

    “언론 자유 중요성, 진실 보도 당위성을 스스로 돌아보는 기회 될 것” 2023 힌츠페터국제보도상 시상식 성황리에 마쳐… 수상자들 “갈등·분쟁 현장 기록하는 기자들의 노고 알려지길”  올 한 해 세계 곳곳에서 민주주의를 지키고 인권과 정의를 구현하는 현장...
    Date2023.12.21 Views290 file
    Read More
  11. 공영방송 구조개선법은 거부하고 방통위원장 자리엔 선배 검사 지명

    공영방송 구조개선법은 거부하고 방통위원장 자리엔 선배 검사 지명 언론현업단체 "김홍일 지명 철회해야"…윤 대통령 일방통행에 여당·보수언론도 '부적절' 비판  윤석열 대통령이 방송통신위원장 자리에 선배 검사인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을 지명하자 언론...
    Date2023.12.21 Views183 file
    Read More
  12. '2023 전국신입주니어영상기자연수' 11월 30일부터 2박 3일간 강릉서 열려

    '2023 전국신입주니어영상기자연수' 11월 30일부터 2박 3일간 강릉서 열려 영상저널리즘의 역사와 변화, 국제보도, 기획보도, 영상보도가이드라인 관련 교육 전국 1~2년차 영상기자들의 교류시간, 멘토선배들과의 대화, 역사문화체험 활동도 가져  협회는 지...
    Date2023.12.21 Views311 file
    Read More
  13. 협회, 11월 27일 'AI 저널리즘의 미래와 취재제작윤리' 세미나 개최

    협회, 11월 27일 'AI 저널리즘의 미래와 취재제작윤리' 세미나 개최 -생성형 AI를 이용한 뉴스·방송 콘텐츠 제작 동향 소개… 새로운 취재·제작윤리 확립 둘러싼 토론 이어져  한국영상기자협회(회장 나준영)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함께 ...
    Date2023.12.21 Views290 file
    Read More
  14. No Image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이스라엘-하마스전쟁 평화, 안전, 환경의 위험 높았던 2023년

    후쿠시마오염수방류, 이스라엘-하마스전쟁 평화, 안전, 환경의 위험 높았던 2023년 오송지하차도참사, 서이초교사사망사건, 세계잼버리조기폐영 등 우리사회의 민낯 보여 준 1년  한국영상기자협회(회장 나준영)는 지난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동안 전 ...
    Date2023.12.21 Views216
    Read More
  15. 사진으로 보는 2023힌츠페터국제보도상 시상식

    사진으로 보는 2023힌츠페터국제보도상 시상식 ❶ <사진으로 보는 2023힌츠페터국제보도상 시상식>: 2023 힌츠페터국제보도상 시상식이 11월 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❷ <바흐무트전투>를 취재해 뉴스부문 수상자가 된 미국바이스뉴스의 영상기자 ...
    Date2023.12.21 Views194 file
    Read More
  16. 일본과 독일의 정치 지도자의 역사인식

    일본 군국주의 전범자와 정치인의 역사 인식 (5) 일본과 독일의 정치 지도자의 역사인식   ▲ 1970년 12월 7일 나치에 의해 40여만 명이 희생된 폴란드 바르샤바 게토 유대인 추념비에서 쏟아지는 폭우를 맞아가며 눈물을 보이며 참회의 무릎을 꿇은 당시 빌...
    Date2023.12.21 Views277 file
    Read More
  17. 전쟁, 인권, 언론자유 기자정신을 깨우다

    전쟁, 인권, 언론자유 기자정신을 깨우다 2023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관련 작품이 휩쓸어 시상식, 내달 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서 개최 ▲지난 10월 7일 발발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하마스 간의 전쟁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전 세계에...
    Date2023.11.20 Views233 file
    Read More
  18. No Image

    한국영상기자협회·5.18재단, 시상식 전후로 다양한 특별 행사 개최

    한국영상기자협회·5.18재단, 시상식 전후로 다양한 특별 행사 개최 수상자에게 직접 듣는 전쟁과 인간 이야기… 협회원과 함께하는 서울‧광주 투어 통해 국제 교류 확대 ‘기대’  한국영상기자협회(회장 나준영)와 5.18기념재단(이사장 원순석)은 2023 힌츠페...
    Date2023.11.20 Views204
    Read More
  19. 아소의 망언과 실언

    일본 군국주의 전범자와 정치인의 역사 인식 (4) 아소의 망언과 실언 태평양전쟁 당시 다수의 한국인들은 일본에 강제연행돼 탄광 등에서 강제노동을 했다. 가혹한 환경 속에서 많은 사망자가 속출했다. 그 중 하나로 아소 타로(麻生太郞) 일본 자민당 부총재...
    Date2023.11.15 Views212 file
    Read More
  20. YTN, 결국 민영화되나… 유진그룹, 한전KDN·마사회 지분 3199억에 낙찰

    YTN, 결국 민영화되나… 유진그룹, 한전KDN·마사회 지분 3199억에 낙찰 노조 “지분 매각 과정·언론관 의문”…야당 "철저히 검증할 것"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보도전문채널 YTN의 지분 30.95%가 유진그룹에 낙찰됐다.  유진그룹은 조만간 한전KDN, ...
    Date2023.11.15 Views186 file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1 Next
/ 41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