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한국영상기자상 수상작 선정
한국영상기자협회(회장 한원상)가 주관하는 한국영상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이한상)는 1월 30일 제32회 한국영상기자상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한국영상기자상은 대상 1편과 부문별 수상작 10편이 선정됐다.
한국영상기자상 심사위원회는 출품작 가운데 1차 예선을 통과한 부문별 후보작과 본선에 올라온 부문별 후보작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심사에서는 본 협회가 제작한 <영상보도 가이드라인>을 처음으로 심사에 적용해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를 확인하면서 후보작을 심사했다.
심사에는 가이드라인 집필자 2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시상식은 오는 2월 22일(금) 오후 6시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다.
수상자 명단 및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대 상
△MBC 김기덕⋅박주일⋅이종혁⋅박주영 <‘현장36.5’ 시리즈 >
뉴스부문
△최우수상 MBN 정재성 <[단독] 김성태 원내대표 폭행당해....>
△우수상 MBC 김해동 <고개숙인 조현민 ‘물은 안 뿌렸다’>
기획보도부문
△최우수상 KBS 지선호, 고형석, 권준용 <인터뷰 시리즈 ‘듣다’>
△우수상 MBN 조계홍 <김 양식에 폐 염산 살포 연속보도>
지역뉴스부문
△최우수상 KBS제주 고성호 <5분 빨리 가기위해 5만년을 베어낸 비자림로>
△우수상 G1 이광수 <‘마구잡이’ 콘크리트 타설>
지역기획보도부문
△최우수상 MBC경남 강건구 <끌려간 사람들 지쿠호 50년의 기록>
△우수상 KBS대구 백창민 <지방선거 특집 “섬”>
전문보도부문
△영상기획 부산MBC 김욱진⋅이성욱 <M-STORY>
△인권보도 MBC강원영동 김재욱 <영상리포트 ‘납북어부 안정호-아물지 않 는 상처’> 끝.
2019년 1월 30일
한국영상기자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