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임원 인사말>
카메라기자들의 복지와 화합에 노력
2017년 초부터 국내에 굵직굵직한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그런 일들 속에서 카메라기자들이 힘든 일들을 겪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항상 그렇듯이 카메라기자들은 취재일선에서 위험을 감수하며 취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취재환경의 변화 속에서 카메라기자들의 위상이 변화하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협회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 카메라 기자들의 안전과 복지, 그리고 나아가야 할 길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카메라기자들의 복지와 화합에 큰 역할을 하도록 보탬이 되겠습니다.
박준석 KBS분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