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6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인쇄 첨부

일본 군국주의 전범자와 정치인의 역사인식 (2)


아소타로 일본 자민당 부총재의 역사인식


아소 타로.jpg

아소 타로(麻生 太郞)

일본 자민당 부총재


조선인 강제노역으로 성장한 아소기업과 가계

 아소 타로(麻生太郞) 일본 자민당 부총재(사진1)는 1940년 9월 20일 일본 후쿠오카현(福岡県)의 명문가에서 태어났다. 1979년 정계에 입문한 뒤 일본 중의원 의원에 13차례 당선했으며 일본 내에서 손꼽히는 대표적인 '극우파' 정치인이다. 경제재정정책 담당 대신, 총무 대신, 외무 대신 등을 지냈으며, 2008년 9월부터 1년간 제92대 일본 총리를 역임했다. 현재는 일본의 권력 핵심이며 ‘나카소네 야스히로 세계평화연구소’ 회장을 맡고 있다. 

 아소 씨의 증조부 아소 타키치(麻生太吉)는 일본 중의원 의원을 역임했으며 일제 강점기에 조선인들을 징용해 노역시킨 아소 광업의 창업주이다. 아소 타키치(麻生太吉)로부터 기업을 물려받아 경영해 온 아소 씨의 부친 아소 타카키치(麻生太賀吉)는 일본 중의원 의원 3선과 아소광업, 아소 시멘트 사장을 역임하였으며 조선인 노동자들을 저임금으로 노역시켜 막대한 재산을 축적했다. 

 아소 씨 자신도 선대의 회사를 물려받아 아소 시멘트 회사를 경영해 왔다. 1979년 일본 후쿠시마현에서 중의원으로 출마해 당선된 후, 아소 시멘트 사장을 사임했다. 이 회사의 전신 기업은 아소 광업이다.


표1) 주요한 연행 기업

표1.png

※ 회사명은 당시 기업명으로 표시 함.

▲일본 후생노동성 자료에 의하면 전시 중에 조선인을 강제 연행한 기업명과 연행자 수를 지금까지 밝혀진 범위에서 보면 미쓰비시 광업회사가 13,390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고 그다음에 아소 광업이 10,623명이었다(표1).


표 2) 아소계열의 탄광 (후쿠오카 지역)

표2.png


 아소 광업은 1954년 아소 산업으로 개칭되고 1969년에는 석탄산업의 폐업을 계기로 아소 그룹이 ‘주식회사 아소’로 변경되었다.

 아소 광업은 조선인 노무자의 착취로 성장해 그룹으로 발전했다. 아소 씨는 이 그룹에서 최고 경영자의 대표를 지냈고 여기에서 나온 자본력으로 정치인으로 성장했다. 그리고 조선인 강제노역으로 성장한 전범 기업 '아소 탄광'을 운영한 일본 재벌 가문의 후계자로 유명하며 '망언 제조기'로도 유명하다.


망언 제조기 아소타로 

 아소 씨는 2003년 5월, 자민당 정조회장 당시 한 강연에서 “창씨개명은 조선인들이 원했기 때문이다”라고 하고 “한글은 일본이 보급하고 의무교육제도도 일본이 시작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옳은 것은 역사적 사실로 인정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2005년 11월, 외무대신 당시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의 한 강연에서 “야스쿠니신사 참배에 관해서 지적하는 나라는 한국과 중국뿐이다”라고 말해 전쟁 피해국들을 비난하고 주변국들을 자극하기에 이르렀다. 아소 씨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조선인 강제노역의 책임을 인정한 적이 없다. 오히려 "조선인 강제징용은 없었다"고 하고 ‘전쟁 가능한 일본’을 위한 일본의 평화 헌법 개헌과 관련해 “나치식 수법을 배우면 어떤가?”라고 말해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조선인 강제연행으로 부를 쌓은 아소재벌 

 일제 강점기에 다수의 조선인이 아소 탄광 등에서 강제노역에 시달렸다. 그곳에서는 가혹한 환경 속에서 사망자가 다수 나왔다. 

 아소 씨의 선조는 일제강점기 때 조선인에 엄청난 고통과 막대한 피해를 줬고, 다수의 조선인을 저임금으로 고용해 막대한 이익을 얻었다. 그중 하나로 일본 자민당 부총재 아소 씨가 사장을 역임한 현 아소 시멘트의 전신, 산업시멘트철도(주)도 있었다. 

 조선인 노동자들은 1932년 8월, 임금 착취와 임금 차별을 견디지 못하고 파업을 단행, 차별대우 철폐, 임금 즉시 지급 등을 요구했을 정도다. 

 한편, 후쿠오카에 있는 아소 광업 계열의 아소카미미오 탄광을 비롯한 7개의 탄광 회사(표2)에서 사망한 조선인 명부에 기록된 희생자는 극히 일부에 불과했다.


강성향.png

▲사진2 2006년 1월, 인터뷰하는 강성향 씨 (사진=한원상 제공) 


역사인식.png

▲사진3  아소광업주식회사 분광업소 아카사카탄광에 동원된 강성향 씨 (빨간색 동그라미) 사진=한원상 제공


씻을 수 없는 과거의 상처

 일제 강점기에 일본에 거주하는 조선인들을 통제하고 관리하기 위해 협화회(協和會)가 조직되었다. 전·도·부·현에 만들어진 협화회는 일본 정부와 지방기관이 직접 관여한 조직 단체로 일본 내무성 경보국의 하부 기구인 경찰서에 의해 운영되고 있었다. 구제·보호, 지도 등의 이름으로 재일조선인의 황민화를 추진하였고 나중에는 전쟁 수행을 위해 필요한 노동력 확보에 관여했다. 협화회는 일본 내 전시체제의 감시역이 된 특별고등경찰(이하 특고경찰)과의 지시·감시 아래 조선인에 의해 근로보국대를 조직해 규슈의 탄광이나 광산, 홋카이도의 건설 현장 등에 강제로 보내졌다.

 전쟁으로 국내외적으로 어려워진 1943년, 일본은 노동력 부족으로 심각한 상태가 되었다. 이에 내각 직속으로 종합국책 입안을 담당하고 있는 기획원은 국민동원 실시계획에서 한반도로부터 조선인 징용 외에 일본 거주 조선인의 노무 동원을 결정했다. 당시 재일조선인이 가장 많았던 곳은 오사카부(大阪府)로 43만 명이 넘었다. 


강제 연행된 피해자의 증언 

 필자는 당시 오사카부 내 ‘협화회’ 회원으로 아소광업(주) 아카사카 탄광(후쿠오카현)에 연행돼 살아 돌아온 생존자 강성향(당시 85세) 씨를 2006년에 만났다(사진 2). 오사카부 오요도 근로보국대 소속이었던 강 씨는 아소광업(주) 분광업소 아카사카 탄광에서 노동을 했다(사진 3). 아소 광업은 아소 씨도 사장을 지낸 바 있는 아소 시멘트의 전신 기업으로 당시 사장은 아소 씨의 부친 아소 타카키치이다. 

 당시 조사에서 아소 광업에 연행된 조선인 가운데 경북 영주시 하망리에 거주한 강 씨가 유일한 생존자였다. 고령의 강 씨에게 과거를 떠올리는 것은 쉽지 않았지만 일제 강점기에 일본으로부터 받은 고통에 대해서는 확실히 기억하고 있었다. 강 씨는 과거에 탄광으로 강제 연행된 조선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 주면서 인터뷰에 응했다.


- 당시 일본에 갔을 때, 경위와 생활에서 느낀 점이 있다면?

  “오사카에는 조선인이 많이 살고 있었다. 대부분 협화회 회원이었다. 이 회에서 일본인화 교육 및 황국신민화교육을 받았다. 오사카 오요도 경찰서가 관할하고 있었다. 경찰서에 조선인을 관리, 감시하는 특고경찰과가 있었는데 조선인에게는 대단히 두렵고 지옥과 같은 곳으로써 특고경찰과가 모든 것을 지시하고 실행했다. 0월 0일 출두하라는 영장이 와서 나를 포함한 재일조선인 청년들이 특고경찰과에서 신체검사를 받았다. 합격자는 탄광으로 보내졌다. 한 청년이 검사 도중 아프다고 신고했더니 특고경찰로부터 심하게 맞아 비명이 밖으로 들렸다. 누군가 맞는 소리가 들리면 겁이 났다.” 


- 아소아카사카탄광에서 주로 어떤 일을 했는가? 

  “나는 아소 광업(주) 고분광업소 아카사카 탄광에서 일했다. 탄광에는 보국대 소속 조선인뿐만 아니라 한반도에서 징용자로 끌려온 조선인도 수천 명이 있었다. 일본인은 여러 명 있었지만 모두 관리자였다. 탄광 내 조선인에 대해 차별이 있었다. 특히 재일조선인보다 한반도에서 끌려온 조선인들이 더 고생이 많았다. 이들은 얼굴도 체형도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온몸에 탄진을 뒤집어쓰고 힘든 작업을 하고 있었다.” 


- 조선인 희생자가 있었는가?

  “갱내에는 가스가 가득 차 있었다. 아무리 가스가 배출해도 다이너마이트를 끊임없이 터뜨리다 보니 가스는 고이기만 했다. 너무 더워서 몸이 피곤하고 졸음이 왔다. 부상자는 갱내에서 밖으로 옮겨져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런 일은 다반사였다. 조선인 중에 죽은 사람도 있고 몸이 부자유가 된 사람도 있었다. 나도 졸았다. 일하다가 발가락과 손가락을 다친 적도 있다. 사고가 나는 원인은 갱내에 설비 문제도 있었지만 아무리 설비가 갖춰져 있다고 해도 매일 다이너마이트를 터뜨려 갱목이 버틸 수가 없었다.” 

  강 씨는 “아소 아카사카 탄광으로 끌려갔지만 죽지 않고 살아남은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어머니는 당시 가까운 절에 하루도 빠짐없이 가서 아들이 무사히 돌아오기를 기도했다”고 한다. 강 씨는 아소 씨의 망언 발언에 반발했다.

   “도대체 누가 이렇게 죽을 만큼 힘든 일을 선택하겠나? 우리 조선 사람들은 탄광에 가고 싶어서 간 게 아니라 강제 연행되었다. 일제 때 고통 받은 피해자들의 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한 원 상 (한국영상기자협회 고문)


  1. JTBC, 11월 5일까지 희망퇴직 접수… “적자 책임 직원에게 돌리나” 구성원 강력 반발

    JTBC, 11월 5일까지 희망퇴직 접수… “적자 책임 직원에게 돌리나” 구성원 강력 반발 영상취재‧편집 자회사 미디어텍도 대상…“노조 없어 불이익 받을까 걱정”  JTBC가 오는 11월 5일까지 희망 퇴직 신청을 받겠다고 통보하면서 구성원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
    Date2023.11.15 Views272 file
    Read More
  2. No Image

    이동관 방통위원장 공영방송 “가짜뉴스확산, 국론분열시켜와” 대대적 구조개편 예고

    이동관 방통위원장 공영방송 “가짜뉴스확산, 국론분열시켜와” 대대적 구조개편 예고 6기 방통위, 5인 중 2인 체제로 출범…KBS·MBC 경영진 교체 ‘시작’ 언론·시민사회 “한국 민주주의의 퇴행…방송장악기구 해체 투쟁 나설 것”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5일 이동...
    Date2023.08.31 Views245
    Read More
  3. ‘올해의 힌츠페터’는 누구? - ‘2023힌츠페터국제보도상’ 경쟁부문 심사 완료

    ‘올해의 힌츠페터’는 누구? - ‘2023힌츠페터국제보도상’ 경쟁부문 심사 완료 아흐메드 아사르 심사위원장 등 국내외 17명의 심사위원 1,2차 심사참여 오는 9월 4일 비경쟁부문 ‘오월광주상’ 심사 뒤 9월 13일 수상자 공식 발표…시상식은 11월 8일, 서울에서 ...
    Date2023.08.31 Views248 file
    Read More
  4. 아소 가계, 1000년의 조선 국유림을 왜 파괴했는가

    일본 군국주의 전범자와 정치인의 역사인식 (3)  아소 가계, 1000년의 조선 국유림을 왜 파괴했는가  ▲아소 타로(麻生太郎) 일본 자민당 부총재 출처 : 일본 총리관저 홈페이지 / 사진 일제강점기에 일본은 조선에 독산녹화(禿山録化) 정책을 추진한 것으로...
    Date2023.08.31 Views261 file
    Read More
  5. 윤 대통령, 금명간 이동관 방통위원장 지명할 듯

    윤 대통령, 금명간 이동관 방통위원장 지명할 듯 언론시민사회 “이 특보는 MB정부 언론장악 전문가…자격 없어” 야4당 “이동관 지명·KBS 수신료 분리징수는 언론장악 의도” 공동 대응키로  ▲잔뜩 흐린 하늘아래 보수·극우 단체들이 보낸 조화들이 KBS 본관을 ...
    Date2023.06.29 Views236 file
    Read More
  6. 감사로 털고 주인 바꾸고 압수수색으로 겁 주고 돈줄 죄고…

    감사로 털고 주인 바꾸고 압수수색으로 겁 주고 돈줄 죄고…  윤석열 정부의 ‘언론 장악’ 어디까지?  ▲지난 5월 30일 MBC 뉴스룸 압수수색을 시도하는 경찰에게 MBC노조, MBC기자회, MBC영상기자회가 항의하고 있다.  검찰 수사와 감사원 감사도 모자라 임...
    Date2023.06.29 Views262 file
    Read More
  7. 아소타로 일본 자민당 부총재의 역사인식

    일본 군국주의 전범자와 정치인의 역사인식 (2) 아소타로 일본 자민당 부총재의 역사인식 아소 타로(麻生 太郞) 일본 자민당 부총재 조선인 강제노역으로 성장한 아소기업과 가계 아소 타로(麻生太郞) 일본 자민당 부총재(사진1)는 1940년 9월 20일 일본 후쿠...
    Date2023.06.29 Views266 file
    Read More
  8. “언론이 작고 위태로운 성냥일지라도 그것이 없다면 어둠은 훨씬 커질 것”

    “언론이 작고 위태로운 성냥일지라도 그것이 없다면 어둠은 훨씬 커질 것”  협회, 2023광주민주포럼 특별세션 국제세미나 열어 제1회 힌츠페터국제보도상 수상자들과 언론학자, 회원, 국내외 시민운동가들 참여 힌츠페터상을 통한 언론인들의 국제연대, 한국...
    Date2023.06.29 Views212 file
    Read More
  9. 전쟁 취재하면 형사처벌?

     전쟁 취재하면 형사처벌?  우크라이나 취재한 프리랜서 사진작가 장진영씨, 벌금형에 불복 언론사회단체와 함께 취재자유 제한하는 ‘여권법 위헌법률심판제청’ 신청 외교부의 허가 없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취재·보도했다는 이유로 형사처벌을 받은 프리랜서...
    Date2023.06.28 Views235 file
    Read More
  10. 대통령실이 빼든 KBS 수신료 분리 징수…“방송 장악’노골화” 반발

    대통령실이 빼든 KBS 수신료 분리 징수…“방송 장악’노골화” 반발 헌재, KBS수신료는 시청여부와 관계 없이 부과되는 ‘특별부담금’ ▲지난 4월 10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는 KBS 수신료 분리징수와 관련해 대통령실이 주도한 ‘수신료 징수방식 개선 국민제안’ ...
    Date2023.04.26 Views272 file
    Read More
  11. 일본 군국주의 전범자가 제정한 ‘나카소네 야스히로 상(賞)’

     일본 군국주의 전범자와 정치인의 역사인식 (1) 일본 군국주의 전범자가 제정한 ‘나카소네 야스히로 상(賞)’ 지난 3월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총리와의 한일정상회담 이후 국내에서는 우리 정부의 대일본 외교에 대한 비판이 나왔다. 일본이 진...
    Date2023.04.26 Views1983 file
    Read More
  12. MBC충북 김병수, 신석호 기자 <미래유산을 찾아서>가 보도한 건축물들 줄줄이 충북 등록문화재 ‘등록’

    MBC충북 김병수, 신석호 기자 <미래유산을 찾아서>가 보도한 건축물들 줄줄이 충북 등록문화재 ‘등록’ 철거 위기 음성 한옥성당도 내달 최종 등록…“방송 이후 보존 공감대 형성돼” 현장에는 1인 미디어 창작자가 넘쳐나고, 챗GPT가 언론의 영역까지 넘보는 시...
    Date2023.04.26 Views362 file
    Read More
  13. 2022년 최고의 영상보도 7편, 제36회 한국영상기자상 수상

    2022년 최고의 영상보도 7편, 제36회 한국영상기자상 수상 환경오염, 지구온난화, 핵폐기물과 친환경에너지, 지역문화유산 영상보도한 영상기자들 수상 …대상 수상작은 없어 ▲ 제36회 한국영상기자상 수상자들이 협회 발전을 기원하며 케익을 자르고 있다.(지...
    Date2023.03.03 Views364 file
    Read More
  14. No Image

    협회, 풀(Pool)취재·포토라인 준칙, ‘영상보도가이드라인’ 개정한다

    협회, 풀(Pool)취재·포토라인 준칙, ‘영상보도가이드라인’ 개정한다 1990년대 취재 환경서 제정한 각종 준칙, 미디어 환경 변화 맞춰 개정 필요, 공인취재, 참사보도 등 새로운 현장 이슈 보강한‘영상보도 가이드라인’개정 한국영상기자협회(회장 나준영)는 ...
    Date2023.03.03 Views352
    Read More
  15. “영상기자들, 초상권 침해 규정 절반만 인지”

    “영상기자들, 초상권 침해 규정 절반만 인지” 방송사, 협회 차원 ‘영상보도가이드라인’ 교육 강화 필요 심미선 순천향대 교수, ‘영상기자의 초상권 침해 인식 수준’ 조사한 논문서 10년차 미만 기자들의 초상권 관련 인식 수준 더 높은 것으로 드러나 2018년 ...
    Date2023.03.03 Views393 file
    Read More
  16. 2022년 제주·대전충남지역 영상보도, 작품이 되고 역사가 되다.

    2022년 제주·대전충남지역 영상보도, 작품이 되고 역사가 되다. 제주카메라기자회·대전충남영상기자회 2022보도영상전 개최 지난해 제주와 대전·충남지회의 영상기자들이 지역 곳곳을 누비며 취재, 보도한 영상들 중 한 해를 대표하는 영상을 시민들에게 작품...
    Date2023.03.03 Views264 file
    Read More
  17. 나준영 MBC영상기자, 제28대 한국영상기자협회 회장 선출

    나준영 MBC영상기자, 제28대 한국영상기자협회 회장 선출 지난 1월 30일 전국운영위원투표 통해, 27대 회장 이어 재선  한국영상기자협회는 지난 1월 30일 전국운영위원투표를 진행해, 앞으로 2년간 한국영상기자협회를 이끌어갈 새 회장으로 나준영 MBC 기...
    Date2023.03.03 Views327 file
    Read More
  18. No Image

    MBC, 안형준 신임 사장… 보도의 독립성과 공정성, 사내 형평인사, 지역MBC, 중소제작자와의 협력과 상생 공약

    MBC, 안형준 신임 사장… 보도의 독립성과 공정성, 사내 형평인사, 지역MBC, 중소제작자와의 협력과 상생 공약 사장선임 직후, 주식 차명 소유 의혹 등 ‘잡음’ 안 사장 “후배에게 명의 빌려줘” 해명…새내외, 방문진 등에 엄정 조사 촉구 MBC가 안형준 후보를 ...
    Date2023.03.03 Views272
    Read More
  19. 10.29 참사 취재한 영상기자들, 심각한 트라우마 호소

    10.29 참사 취재한 영상기자들, 심각한 트라우마 호소 영상기자들, ‘확장된 기억’ 때문에 트라우마 피해 다른 언론직종 비해 더 심각 10.29이태원참사 초기, 참사현장과 합동분향소, 영안실 등을 취재했던 많은 영상기자들이 심각한 취재트라우마를 호소하고 ...
    Date2022.12.28 Views359 file
    Read More
  20. No Image

    MBN 6개월 업무정지 행정소송 2심판결 앞두고 사원들 생존권위협 호소

    MBN 6개월 업무정지 행정소송 2심판결 앞두고 사원들 생존권위협 호소 “6개월 업무정지는 우리에겐 사형 선고…경영진 잘못에 사원들, 고통 받지 않게 해 달라” 종편허가 당시 MBN경영진의 불법대출은 솜방망이 처벌, 방통위의 허술한 허가, 재허가 심사는 모...
    Date2022.12.28 Views33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41 Next
/ 41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