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카메라기자회, 다빈치교육 관심 높아
지난 5월 27일 대구⋅경북 카메라기자회(마승락 회장)는 대구MBC에서 다빈치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지역 카메라기자들이 진화하는 4K에 대한 다빈치 교육이 관심을 끌면서 색보정에 대한 교육의 관심도가 높다.
이번 교육에는 KBS대구총국, 대구MBC, TBC(대구방송)의 지역 카메라기자 8명이 참석했다. 강사는 영화, 드라마, 다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U5K 스튜디오 엄태식 실장이 맡았다. 교육은 강사가 간단하게 강의한 뒤 카메라기자들이 질문하고 강사가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 되었다. 카메라기자들은 궁금하고 알고 싶었던 내용을 하나씩 알아 가는 눈빛과 놓치지 않으려는 카메라기자들의 열정이 대단했다. 강의는 휴식시간 없이 3시간 진행되었다.
대구⋅경북 카메라기자회는 매년 한 번 이상의 외부 강사를 초청해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역 카메라기자들은 영상취재, 편집, 종합편집까지 맡아서 일을 하기 때문에 사전에 원하는 교육을 파악하고 교육을 진행한다. 그래서 이번 교육에 카메라기자들의 열의와 참여도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