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례문 화재 (SBS뉴스텍 영상취재팀 신동환) 신동환 기자는 숭례문의 얼굴과 같은 현판이 떨어지는 순간을 포착해 600년의 문화재가 맥없이 주저앉는 상징적인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이 결정적인 순간의 영상은 숭례문 화재 현장 리포트 및 숭례문 현판 관련 리포트에서 국보 1호 화재 현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자료로 활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