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회 지역보도부문 출품작
4모녀 실종 암매장 사건(前 프로야구선수 이호성)
KBS 광주총국 정사균 기자
작품개요
서울 마포에서 실종된 네 모녀 살인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추적을 받던 야구선수 이호성씨가
한강에 투신자살을 함으로서 미궁에 빠질번한 살인 사건.
한 시민의 제보로 네 모녀가 숨진 채 암매장된 현장을 KBS광주 취재팀이 단독 취재,촬영하여
KBS뉴스광장 1,2부에 특종 보도함.
또한 제보가 없었더라면 미제 사건으로 남을뻔 했던 엄청난 네 모녀 살인 암매장 사건이 한 시민의 제보로
해결됨과 동시에 시청자 제보의 중요성을 강조 속보뉴스를 제작 2TV 뉴스타임에 방송함.
추천의견
네 모녀 살인사건의 용의자 이호성씨가 한강에 투신자살 했다는 뉴스속보가 계속될 때 광주총국 보도팀은
전날 이호성씨의 전화추적이 장성 고속도로 톨게이트와 담양에서 있었다는 경찰발표와 더불어 계속 주시하던 중
유일하게 KBS에만 제보가 접수되어 저녁 11시 30분경 암매장 현장에 도착, 한 구덩이에 숨진
네 모녀가 묻힌 현장과 수습하는 과정을 KBS만 특종 촬영 보도함.
또한 제보가 사건해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제보의 중요성을 시청자들에 일깨워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