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üvenilir casino sitelericasibomistanbul escortscasibomcoinbarganobetCasibom GirişmeritkingMaltcasinoMaltcasinoMaltcasinoMaltcasinoMaltcasinoOnwinbahis sitelerimariobetjojobet güncel girişsahabet girişsahabet girişbetcio girişmarsbahis girişjojobetcoinbarJojobetGrandpashabetGrandpashabetcratosroyalbetbetwoonspincobetsalvadorseattle tattoomarsbahis güncel girişonwin girişcasibomcasibom girişcasibomcasibom girişcasibom güncel girişmeritking girişmeritking girişasyabahispusulabetzbahisjojobetcasibombetcio girişjojobet girişotomatik şanzımanportobetcasibom güncel girişbetciobetcio girişbetcio güncel girişbetcio girişimajbet güncel girişimajbet güncel giriştürk ifşaasyabahiscoinbarcoinbarasyabahissahabetcasibom girişcasibom güncel girişcasibom girişmarsbahis giriş 이달의 영상기자상 - 26회 뉴스부문 - 공포의 지뢰밭
조회 수 56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인쇄 수정 삭제

No Attached Image

1988년 이후 경기도 및 강원도 일부 지역에 민통선이 해제가 되면서 한국전 당시 매설 되었던 지뢰가 완전히 제거되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어 해당 지역 주민은 물론이거니와 이 지역을 잘 모르는 방문객이나 등산객 등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지뢰 매설 지역은 전방은 물론, 후방지역까지 포함하며 무려 200여 곳, 지뢰매설 량은 단위 면적당 세계 최고 수준이다. 더욱 심각한 것은 지뢰를 매설한 군에서 조차 어디에 얼마나 지뢰가 매설되어가를 알 수 있는 현황 파악조차 되어있지 않다.
그래서 지난 10년 동안 지뢰 사고와 관련된 뉴스는 끊이지 않고, 한국전 이후 지뢰 피해자는 2천명을 훌쩍 넘어섰다. 이러한 심각한 사정에도 불구하고 군 당국은 지뢰 매설은 작전상 설치를 하지만 그 이후 관리 감독의 책임은 군에 없다는 식의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어 애꿋은 민간인의 피해만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제보자의 집 바로 앞에 지뢰밭이 있다는 단순한 제보로 취재를 시작하였지만 지뢰와 관련된 문제점은 마치 고구마줄기처럼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졌다. 이런 지뢰가 과연 서울 한복판에 단 한발이라도 묻혀있었다면 그대로 두었을까? 정작 지뢰 사고로 사망을 하거나 다리를 절단해도 국가로부터 정당한 보상조차 받지 못하는 민통선의 힘없고 순수한 농민들의 반세기 통한의 세월이 정당하게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적인 제도가 뒷받침이 되어야겠다.

서영호 / MBC 보도국 영상취재부


List of Articles
날짜 제목 조회 수
2010.01.23 30회 기획보도부문 - 하천을 말하다 5850
2010.01.23 30회 지역보도부문 - 제주애향 포구따라 700리 5932
2009.11.13 <B>제29회 이달의 카메라기자상 수상작</B> 6289
2009.11.13 29회 뉴스부문 - 인천도시축전 경비행기 추락사고 6406
2009.11.12 29회 기획보도부문 - 야생동물의 습격 6864
2009.10.19 28회 지역보도부문 - 영상리포트 '아찔한 등하교길' 6446
2009.10.19 28회 기획보도부문-뉴스추적 '얼굴이 사라진 여인들' 5940
2009.10.19 28회 뉴스부문 - 쌍용차 도장공장 안에선 6115
2009.10.19 27회 지역보도부문 - '주민소환' 방해 지나치다 5840
2009.10.19 27회 기획보도부문 - 심야의 무법자 6593
2009.10.19 27회 뉴스부문 - 노무현 전 대통령 마을 뒷산에서 투신 서거 5860
2009.10.19 26회 지역보도부문 - KTX 국내 최장 금정터널 긴급 점검 6540
2009.10.19 26회 기획보도부문-100년의 참회록 6067
2009.10.19 26회 뉴스부문 - 공포의 지뢰밭 5680
2009.10.19 25회 지역보도부문-수입 수산물 원산지 둔갑 적발 5631
2009.10.19 25회 기획보도부문-빛을 향해 달리다 5475
2009.10.19 25회 뉴스부문- 베일 속 당첨 소주 5944
2009.09.26 <b>제28회 이달의 카메라기자상 수상작<b/> file 6305
2009.07.30 <B>제27회 이달의 카메라기자상 수상작<B/> 6549
2009.05.27 <B>제26회 이달의 카메라기자상 수상작<B/> file 7576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18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