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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 2010년 5월 28일(금) 18:30
장소 : 그린월드호텔

뉴스 부문
YTN 곽영주 <천안함 침몰 실종자 고 남기훈 상사 시신 운구 단독촬영>

보도기획 부문
KBS 장세권 <사망지도>

지역보도 부문
JIBS 윤인수 <산부인과 폭발사고>

연말 한국방송카메라기자상 예선 자동 진출작품

KBS전주 강수현 <낮엔 매립, 밤에는 불법 채취>


제31회 이달의 카메라기자상 출품작

뉴스 부문 - 2편
1. YTN 곽영주 <천안함 침몰 실종자 고 남기훈 상사 시신 운구 단독촬영>★
2. KBS 이영재,최경원 < 천안함 이동 OFDM 생중계>

보도기획 부문 - 3편
1. SBS뉴스텍 태양식,신진수 <4.19 5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2. KBS 장세권 <사망지도>★
3. 부산MBC 김효섭 <신의나라 부를 구하다>

지역보도 부문 - 4편
1. KNN 신동희,박영준 <김길태 사건>
2. TJB 신동환 <짖밟히는 멸종위기종>
3. KBS전주 강수현 <낮엔 매립, 밤에는 불법 채취>
4. JIBS 윤인수 <산부인과 폭발사고>★

지난 5월20일 본 협회 회의실 열린 제32회 이달의 카메라기자상 심사위원회는 총 9편의 작품을 심사했다. 수상작으로는 뉴스 부문에 YTN 곽영주 '천안함 침몰 실종자 고 남기훈 상사 시신운구 단독촬영', 보도기획 부문에 KBS 장세권 '사망지도', 지역보도 부문에는 JIBS 윤인수 '산부인과 폭발사고' 등 3편이 선정됐다.
또 한국방송카메라기자상 예선 자동 진출작으로는 KBS전주 강수현 ‘낮엔 매립, 밤에는 불법 채취’가 결정 됐다. 제31회 이달의 카메라기자상 시상식은 5월 28일 18시30분 그린월드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뉴스부문> '천안함 침몰 실종자 고 남기훈 상사 시신운구 단독촬영' (YTN 곽영주)

본 작품을 취재한 곽영주 기자는 천안함 침몰 9일째 되는 날 저녁 6시경 함미부분 실종자 수색작업 중에 고 남기훈 상사의 시신이 발견되는 장면을 담았다. 심사위원들은 고 남기훈 상사의 시신이 운구 되는 상황을 신문사, 방송사중 단독으로 촬영했고 현장에서 신속히 체크하여 촬영함으로써 천안함 사건의 새로운 국면을 열었다고 평가했다.

<보도기획부문> 시사기획 '사망지도' (KBS 장세권)

'사망지도'는 교통사고가 일반적이고 단순한 캠페인성의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탐사기법을 동원한 심층취재를 통해 교통안전 시스템과 지자체의 예산배정에서 기인된 구조적인 문제들을 밝혀냈다. 심사위원들은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는 영상들과 현장감 있는 취재영상으로 구성의 완성도를 높였고, 기획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지역보도부문> '산부인과 폭발사고' (JIBS 윤인수)

'산부인과 폭발사고'는 제주시내 한 산부인과에서 의료용 산소통이 폭발하여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한 아찔한 사고를 취재하였다. 사고 당시 윤인수 기자는 3층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 유독가스로 내려오지 못하고 옥상으로 대피해 있던 20여명의 산모와 아기들에게 접근해 촬영 보도하였고 사고가 난 산부인과에서 CCTV화면을 단독으로 입수해 보도함으로써 시청자가 알기 쉽고 정확하게 사건을 묘사 하였다. 심사위원들은 사건보도가 체계적이며, 편집과 촬영이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정리: 김재호 기자 kjh248@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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