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회 이달의 카메라기자상 수상소감
쟁쟁한 출품작들이 많았었는데 이렇게 수상을 하게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많은 선후배 동료들의 축하를 받았고요 *^^
그분들께도 이 기회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카메라 렌즈를 통해 바라본 카메라 기자의 눈과 가치관이 사회에 어떻게 반영되고
변화를 가져오는가에 대해 새삼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객관적이고 냉철한 판단력을 잃지 않는 그러한 카메라 기자의 사명감을 항상 간직하며
더더욱 열심히 분발하는 계기로 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김경완 / 대구MBC 영상취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