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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4회 이달의 카메라기자상 수상자 공고

뉴스 부문
수상자 없음

지역보도 부문
대구MBC 김경완 <경찰청장 행차에 교통신호 조작>

기획보도 부문
MBC 박지민 <내린천의 급류순찰대>

연말 한국방송카메라기자상 예선 자동 진출작품
부산MBC 우현주 <위기의 낙동강을 가다>

뉴스 부문 - 2편
1. OBS 강광민 <불법가스탄환 시중유통 연속보도>
2. KBS 김용모 <차세대 리튬확보 청신호>

지역보도 부문 - 5편
1. 진주MBC 유철주 <수해속 관광>
2. TJB 성낙중, 신동환 <유등천 맹꽁이 어쩌나>
3. 대구MBC 김경완 <경찰청장 행차에 교통신호 조작>★
4. 강릉MBC 김재욱 <무법천지, 피서지의 밤>
5. 부산MBC 우현주 <위기의 낙동강을 가다>

기획보도 부문 - 2편
1. KBS 박동혁 <국권침탈 특집 4부작,
국권침탈 특집 9시뉴스>
2. MBC 박지민 <내린천의 급류순찰대>★



제34회 이달의 카메라기자상 심사평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는 지난 10월 5일에 제34회 이달의 카메라기자상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심사에서는 뉴스부문 2편, 지역보도 부문 5편, 기획보도 부문 2편으로 총 9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수상작으로는 지역보도 부문에 대구MBC 김경완 기자의 <경찰청장 행차에 교통신호 조작>, 기획보도 부문에는 MBC 박지민 기자의 <내린천 급류순찰대>가 각각 수상했다. 그리고 부산MBC 우현주기자의 <위기의 낙동강을 가다>는 연말 한국방송카메라기자상 예선 자동진출작품으로 선정됐다. 제 34회 이달의 카메라기자상 심사위원으로는 MBC 황성희 부장, KBS 이희엽 팀장, SBS 한일상 차장, YTN 백선기 부장, OBS 윤산 차장이 참석했다.


<지역보도 부문> '경찰청장 행차에 교통신호 조작'(대구MBC 김경완)
이 영상은 강희락 전 경찰청장이 2010년 8월 3일 대구청 관내를 순시하기 위해 대구를 방문했을 때 모든 교통신호를 인위적으로 조작한 현장을 생생하게 고발했다. 심사위원들은 여러 각도의 영상으로 노력한 흔적이 보이고 지나칠 수 있는 사건을 세밀한 취재로 뉴스화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경찰청장의 고향방문길의 신호조작현장을 예리하게 포착해서 언론이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최대한으로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기획보도 부문> '내린천의 급류순찰대'(MBC 박지민)
'내린천의 급류순찰대'는 내린천에서 여름마다 무보수로 봉사하는 급류순찰대의 활약상을 취재했다. 헬기촬영과 수중촬영등 다각도의 촬영으로 레프팅의 '즐거움'과 '위험성'을 카메라기자의 세심한 관찰과 꾸준한 추적으로 화면 속에 담아냈다. 심사위원들은 시원한 영상으로 여름스포츠의 스릴과 위험을 실감나게 잘 표현했다고 평가했다.

정리: 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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