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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5회 이달의 카메라기자상 수상자 공고

뉴스 부문
SBS뉴스텍 김세경 <황장엽 사망>

기획보도 부문
여수MBC 이복현 <섬>
전주MBC 홍명현 <전주천 생명을 품다>


지역보도 부문
수상자 없음

뉴스 부문 - 4편
1. KBS 김대원, 최만용 <칠레 광산 매몰 광부 구조>
2. KBS 홍병국 <폭우고립 아찔한 구조>
3. SBS 유동혁 <태풍녀>
4. SBS뉴스텍 김세경 <황장엽 사망>★

지역보도 부문 - 1편
1. JIBS 부현일 <국보급 소장한 ‘제주추사관’ 침수>

기획보도 부문 - 7편
1. 여수MBC 이복현 <섬>★
2. 진주MBC 신진화 <한국의 히로시마, 끝나지 않은 이야기>
3. KBS 오광택 <미국발 新마약 루트 ‘한인 갱단’ 비상>
4. 전주MBC 홍명현 <전주천 생명을 품다>★
5. KBS광주 정사균 <잃어버린 하늘 “공존의 조건”>
6. MBC 최경순 <날 위의 국가대표>
7. KBS 고성준 <생명선 시속 50km>



제35회 이달의 카메라기자상 심사평  

지난 11월 26일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 심사위원회는 제35회 이달의 카메라기자상 심사를 진행하여 총 3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총 12편의 작품이 출품됐고 가장 많은 작품이 출품된 기획보도 부문에서는 2편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심사의원으로 MBC 황성희 부장, YTN 김영욱 차장, OBS 윤산 차장, EBS 정민수 팀장이 참여했다.

<뉴스 부문> '황장엽 사망'(SBS뉴스텍 김세경)
‘황장엽 사망’은 지난 10월 10일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의 사망당시 위치가 알려지지 않은 안가를 찾아내고 시신이 운반되는 모습을 담은 작품이다. 심사위원들은 대략적인 위치만을 파악하고 있는 상태에서 기지를 발휘해 단독으로 안가를 발견하고 황비서의 시신이 앰뷸런스에 실리는 장면을 촬영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기획보도 부문> ‘섬’(여수MBC 이복현)
‘섬’은 남도에 있는 수많은 섬들의 아름다움을 기록한 작품이다. 뛰어난 영상미로 섬의 풍경을 담아냈을 뿐만 아니라, 척박한 환경을 극복하면서도 자연에 순응하는 삶을 사는 섬사람들의 독특한 생활방식과 문화를 그려냈다. 심사위원들은 이 영상의 영상미를 높이 평가했으며, 섬의 풍경뿐만 아닌 섬사람들의 이야기가 잘 어우러져 있는 심혈을 기울인 수작이라고 평했다.

<기획보도 부문> ‘전주천 생명을 품다’(전주MBC 홍명현)  
이 작품은 자연형하천 조성사업을 통해 생태하천으로 변모한 뒤 생태의 보금자리로 거듭난 전주천의 모습을 1년간 기록한 영상이다. 심사위원들은 천연기념물인 수달 등 다양한 동식물의 생태를 기록했으며 4계절의 변화와 풍경을 다양한 각도로 촬영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일상 업무를 겸하면서 1인이 연출, 촬영, 편집을 함으로써 카메라기자의 한 차원 높은 역량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정리: 김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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