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회 뉴스부문 - 리비아 폭격 보도 (KBS 민창호 성인현)
수상소감
촬영기자라면 어떠한 장소와 상황에서 카타르시스를 느낄까? 모두 공통적으로 느끼는 곳은 현장성을 가장 크게 느낄 수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이번에 출장을 갔던 곳은 리비아 내전 현장입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이곳은 촬영기자라면 모두 원하는 곳 일겁니다. 그러한 곳도 저에게는 행운이었는데 이러한 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큰 선물을 받은 기분입니다. 그러나 이 상은 앞으로 더 큰 꿈을 꾸라는 의미로 알고 더 열심히 성실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