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일시: 2012년 2월 3일(금) 18시
장소: 속초 LH연수원
뉴스 부문
수상자 없음
지역보도 부문
전주MBC 홍창용 <새만금 방조제>
기획보도 부문
OBS 경인TV 채종윤 <하늘에 부치는 크리스마스카드>
연말 한국방송카메라기자상 예선 자동 진출작품
대구MBC 장성태 <큰나무 2부작>
제42회 이달의 카메라기자상 출품작
뉴스 부문
출품작 없음
지역보도 부문 - 4편
1. G1강원민방 유세진 <세계 최초 미기록 해파리 발견>
2. KBS광주 정사균, 이승준 <기아차 초과근무 실습생 뇌출혈>
3. KBS광주 이승준 <연구비 횡령의 실체 비밀유지계약서>
4. 전주MBC 홍창용 <새만금 방조제>★
기획보도 부문 - 3편
1. OBS 경인TV 채종윤 <하늘에 부치는 크리스마스카드>★
2. 대구MBC 장성태 <큰나무 2부작>
3. 여수MBC 박찬호 <사랑의정원 순천만>
제42회 이달의 카메라기자상 심사평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회장 태양식)는 1월 26일 방송회관에서 제42회 이달의 카메라기자상 심사위원회를 열었다.
협회 심사위원회는 수상자로 지역보도 부문에 전주MBC 홍창용 기자, 기획보도 부문에 OBS 경인TV 채종윤 기자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많은 심사위원들은 지역보도 부문에 출품된 전주MBC 홍창용 기자의 <새만금 방조제>는 작은 제보였지만 카메라기자가 직접 수중촬영을 한 열정을 높이 평가했으며, 시청자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새만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총평했다. OBS 경인TV 채종윤 기자의 <하늘에 부치는 크리스마스카드>는 따뜻한 영상 뉴스를 통해 먼저 떠나간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여 감동을 선사했으며, 다른 후보작들과 비교하였을 때 보도영상에 더 가까웠고 기자정신을 엿볼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 대구MBC 장성태 기자의 <큰나무 2부작>은 뛰어나고 아름다운 영상미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나, 나무에만 초점을 맞춰 스토리를 전개했다는 점이 아쉽게 수상작으로는 선정되지 못하고 연말 자동 예선 진출 작품으로 결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