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소감
별 기대를 안했었는데 높게 평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을 받을 만큼 잘 한 것인지도 스스로 의문은 듭니다. 지역의 열악한 환경에서 좀 더 나은 영상을 구현하고자 하는 노력과 이 편액기획 뉴스를 바탕으로 직접 연출, 촬영을 해 올해 안동방송국 특집다큐로 제작하게 된 것에 대한 격려의 상으로 생각 하겠습니다.
kbs안동은 두 명의 촬영기자가 있습니다. 사실 특집다큐를 제작하는 것 자체가 무리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 편안하게 제작 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해 주시는 한동권부장님께 감사드리며, 후배 촬영기자의 의견을 경청하고, 믿고 맡겨 주는 김기현 방송부장님께도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김동욱 기자 KBS 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