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87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o Attached Image

<이어지는 인터뷰 - OBS 보도국 윤 산 차장>

“우리의 회사 OBS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목표”

 지난달 김두연 차장에 이어 이번 이어지는 인터뷰 주자는 현재  OBS에서 아카이브 매니저 역할을 맞고 있는 윤 산 차장이다. 윤 차장을 인터뷰하러 간 날, 날씨가 유난히 따뜻(?)했다. 지리에 매우 약한 나는 OBS가 있는 부천과 사무실의 거리를 가늠할 수 없었던 고로 너무 서두른 나머지 무려 30분이나 일찍 도착했다. 그렇게 빨리 도착해 전화를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윤 산 차장은 “먼 길 오느라 수고하셨다”며, “바로 나가겠다”고 말씀해주셨다. ‘호감형’일 뿐 아니라 ‘매너까지 좋은’ 그 분, 이제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1. 지난 인터뷰 주자인 SBS 김두연 차장께서 윤 산 차장을 ‘매우 호감 가는 후배’라고 소개 했습니다. ‘호감’가는 사람이 되는 윤 산 차장님의 비법을 말씀해 주신다면.

 그것은 100% 김두연 선배의 개인적인 생각인 것 같다. 그리고 나를 그렇게 봐주신 김 선배에게 감사하다. 후배가 편하게 다가갈 수 있게 마음을 열어준 김선배야 말로 호감형이라고 생각한다. 회사를 떠나서 나이를 떠나서 경력을 떠나서 카메라기자 모두가 ‘호감형인간’이 되기를 기대한다.

2. 카메라기자가 되신지 몇 년이나 되셨는지,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내가 1994년에 입사를 했으니까 햇수로 15년이 되었다. 카메라기자로서 처음 일을 시작한 곳은 YTN이다. YTN이 개국한지 몇 달 안 돼 입사를 했다. 그러고 보니 내가 카메라기자로 일을 한 15년 동안 3번의 개국을 경험했다. YTN 개국, iTV 개국, 그리고 OBS 개국까지… 이것도 흔히 경험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니 기억에 남는 일이라고 할 수 있겠다. (웃음)

 이와 함께 기억에 남는 일은 내가 처음 취재를 나갔던 ‘성수대교 붕괴 사고’이다. 그 때 나는 모 선배의 보조 역할로 희생자 영안실 취재를 갔었다. 영안실은 말 그대로 울음바다였다. 나 역시 가슴이 먹먹했다. 그런데 한 젊은 여자가 오열하는 것이 눈에 들어왔다. 결혼한 지 얼마 안 된 새댁이라고 했다. 선배는 포커스를 그녀에게 맞췄다. 조명을 들고 있던 나  역시 그녀에게 조명을 비췄다. 내 눈에서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쏟아졌다. 그런 와중에 카메라를 들고 있는 선배를 봤다. 그런데 선배는 한 치 흐트러짐도 없이 취재에 열중하고 있었다. 그 때 나는 ‘기자는 저래야 하는 구나!’하고 생각했다. 만약 그 때 카메라를 들고 있던 선배가 나처럼 울고 있었다면 어떻게 제대로 취재를 해 시청자에게 전달할 수 있었겠는가?

 그 취재를 다녀와서 나는 많은 생각을 했다. 카메라기자를 하기로 결심했을 때에는 생각지 못했던 많은 것들을 말이다. 그래서인지 다른 무엇보다 그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3. iTV가 재허가 추천을 거부당해 OBS가 설립되기 전까지 굉장히 어려움을 겪으신 것으로 아는데요. 그 시기를 어떻게 보내셨나요?

 정말 어려운 시기였다.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나 역시 한 가족의 가장으로서 무슨 일이든 해야 했다. 그래서 나에게 주어진 일이라면 뭐든 했다. 사실 그 기간이 2년이나 될 줄은 몰랐다. 나뿐 아니라 동료들 모두 1달 혹은 2달 길면 6개월, 뭐 그렇게 생각했었다. 그런데 예상 외로 그 기간이 너무 길어졌고, 계속 이렇게 가야 할지 아니면 다른 길을 찾아야 할지에 대한 고민도 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년을 버텼던 데에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선배를 믿고 함께 하는 후배들에 대한 책임감도 크게 작용했던 것 같다. 그래서 어떻게 되든 함께 해보자고 했던 의지가 오늘을 만들어 주었다고 본다.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일이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었던 것 같다. 이 시기를 겪음으로 해서  오히려 여유가 생겼다. 다른 여유가 아니라 나를 돌아보는 여유 말이다. 전 iTV 영상취재팀원 중 한 명을 제외한 모두가 현 OBS 영상취재팀에 합류했다. 힘든 시기를 함께 겪어서 인지 팀워크 하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리고 OBS 영상취재팀원 모두 전보다 한 단계 업 그레이드 되었다고 믿는다. 아픈 만큼 성숙해진 OBS 영상취재팀, 모두 모두 파이팅이다!

4. 현재 ‘아카이브 매니저’ 업무를 보고 계신다고 들었습니다. 하고 계신 일에 대한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

 모두 알고 계시겠지만 ‘아카이브 매니저’는 들어온 영상을 보관할 것인지 삭제할 것인지, 만일에 보관을 한다면 얼마동안 할 것인지, 그리고 어떻게 분류해서 보관할 것인지에 대해 판단하는 역할을 한다. OBS뿐 아니라 타 방송사 역시 아카이브 매니저는 카메라기자가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카이브 매니저’의 역할이 ‘영상의 가치’를 판단하는 일이기 때문에 뉴스 영상에 대한 경륜이 있는 사람만이 그 일을 할 수 있으므로 그 역할에는 카메라기자가 가장 적합하다고 본다. 뉴스 제작 환경의 변화로 이 역할의 중요성은 매우 크며 앞으로 더 커질 것이다. 그러므로 카메라기자들은 영상취재, 편집뿐 아니라 그것을 분류하고 저장하는 아카이빙까지 디지털 아카이브 시스템 전반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노력하여야 할 것이다.

5.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으시다면?

 다른 목표는 없다. 오로지 내 인생의 세 번째 개국 방송국인 OBS가 일정 고도에 오르기 까지 미약하나마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는 것이다. OBS는 작지만 큰 잠재력을 가진 방송사이다. 회사가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내공을 탄탄히 쌓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내 목표는 ‘우리의 회사 OBS’를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것, 바로 그것이다.

6.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다른 것보다 ‘고여 있는 물’이 아니라 ‘흐르는 물’이 되라고 하고 싶다. ‘고여 있는 물’은 결국 썩는다. 그러나 ‘흐르는 물’은 미래가 있다. 비록 졸졸 흐르는 개울물이라고 계속 흐르다보면 강이 되고 또 바다가 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자리에 그리고 자신이 가진 능력에 안주하다 보면 도태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요즘처럼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시대에 다른 것은 다 변하는데 뉴스 영상만 그대로라면 시청자들의 외면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후배들은 항상 새로운 시도를 했으면 좋겠다. 말이 쉽지 사실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은 안다. 그러나 그런 결심을 하고 노력하다보면 뭔가 하고 있다는 뿌듯함과 함께 조금씩 발전해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으리라고 본다.

7. 다음 이어지는 인터뷰 주자를 추천해 주세요!

 YTN부산지국 전재영 기자를 추천한다. 개인적으로는 나와 YTN 동기이지만, 사실 서로 다른 지역에 있기 때문에 많이 보지는 못했다. 몇 번 만나지는 못했지만 힘들고 지칠때 바다 만큼이나 보고 싶은 친구다. 지나치게 진지한 측면이 있어서 부담스럽기는 해도 그것이 진심으로 다가오는 느낌이 좋다.

전재영! 다음 달에는 네 얘기 한 번 들어보자! 

안양수 기자 soo179@hanmail.net


  1. No Image

    신입 카메라기자 좌충우돌 취재기-KBS 윤성욱

    3개월의 수습기간을 마치며… 매우 식상한 표현이지만 수습 3개월이란 시간은 정말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연수원 교육이 끝나고 영상취재국으로 발령받아 왔을 때 저의 걱정과는 달리 가족같이 친절한? 선배들의 모습과 체계적인 교육에 매일 놀랐습니다. 퇴근...
    Date2009.05.18 Views10598
    Read More
  2. No Image

    신입 카메라기자 좌충우돌 취재기-MBC 이성재

    첫 ‘뻗치기’가 남겨준 교훈 아무것도 모른 채 현장에 투입된 지 한 달 남짓 되지 않았던 3월 초, 신영철 대법관이 촛불집회 재판 당시 담당판사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재판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보도된 바로 그날 저녁이었다. 같이 입사한 취재기자 동기와 함...
    Date2009.05.18 Views9093
    Read More
  3. No Image

    신입 카메라기자 좌충우돌 취재기-MBN 이우진

    6개월간의 수습생활, 평생 좋은 술안주감 될 듯 경기도 연쇄살인사건의 가해자인 강호순, 당시 피의자를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쫓아다니며 취재할 때도 사실 피의자의 초상권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해 본적은 없었다. 그저 강호순은 나쁜X이고 전 국민이 ...
    Date2009.05.18 Views10789
    Read More
  4. No Image

    선배님 어떻게 지내시나요? [JIBS 김양수 대표이사]

    “보여지는 사실에 안주하지 말고 보이지 않는 진실을 찾아라!” [김양수 대표이사 프로필] 1978. KBS 촬영기자 입사 1997. KBS 문화부 차장 1999. KBS 제주방송총국 보도국장 2004. KBS 시사보도팀장 2005. 정년퇴임 / JIBS 대표이사 취임 1. 요즘 근황은? 개...
    Date2009.04.22 Views8627
    Read More
  5. <릴레이 인터뷰> JIBS 오일령 기자

    “인간관계 유지의 비결,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것” 1. KBS 김휴동 기자가 오일령 기자를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오 기자의 사는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고 했다. 김 기자의 추천사에 대한 소감 한 말씀. 김휴동 선배가 이어지는 인터뷰 주자...
    Date2009.04.14 Views7977
    Read More
  6. <릴레이 인터뷰> SBS 이병주 기자

    “회원들에게 칭찬을 많이 해주는 협회가 되었으면” 1. KBS 왕인흡 기자가 ‘참 배울 점이 많은, 말 그대로 멋있는 선배’라며 이병주 기자를 이번 이어지는 인터뷰 주자로 추천했다. 추천받은 소감과 추천사에 대한 본인의 생각은? 신문을 보고 좀 놀랐다. 이렇...
    Date2009.05.05 Views8138
    Read More
  7. <릴레이 인터뷰> KBS 왕인흡 기자

    1. YTN 이상은 기자가 ‘정말 정 많고 인간성 좋은 사람’ 이라고 소개하며 이번 이어지는 인터뷰 주자로 추천했다. 타사 후배도 따뜻한 마음으로 보듬어주는 선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추천을 받은 소감 한 말씀. 쑥스러울 따름이다. 카메라기자들 다 그...
    Date2009.05.05 Views8798
    Read More
  8. No Image

    <릴레이 인터뷰> YTN 이상은 기자

    <이어지는 인터뷰 - YTN 이상은 기자> “카메라기자로서의 영광, 제대로 된 특종해보고 싶어” 1. 이어지는 인터뷰에 추천된 소감 추천한다는 조금의 귀띔도 없었기에 조금은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박동혁 선배가 날 차기 인터뷰 주자로 뽑아 주었고, 추천사에 ...
    Date2009.01.15 Views8548
    Read More
  9. No Image

    <대담>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와 카메라기자

    <대 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카메라기자 지난 3일, 일원동 삼성서울병원에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카메라기자’를 주제로 대담이 있었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신과 전홍진 교수의 강의와 진행으로 이루어진 이번 대담에는 MBC 정연철 기자, ...
    Date2009.01.06 Views7533
    Read More
  10. No Image

    <릴레이 인터뷰> MBC 박동혁 기자

    <이어지는 인터뷰 - MBC 박동혁 기자>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보이나니…" 1. SBS 홍종수 기자가 ‘말한 모든 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보기 드문 친구’라고 소개하며 이번 이어지는 인터뷰 주자로 추천했다. 홍 기자의 ‘추천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
    Date2009.01.06 Views8366
    Read More
  11. No Image

    <릴레이 인터뷰> SBS 홍종수 기자

    <이어지는 인터뷰 - SBS 홍종수 기자> "내 목표는 매순간 즐겁게, 열심히 사는 것" 1. YTN 하성준 차장이 ‘웃는 모습이 멋있는 후배, 일에 대한 열정과 실력, 그리고 인간미를 함께 갖춘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이번 이어지는 인터뷰 주자로 추천했다. 그에 대...
    Date2008.11.03 Views9251
    Read More
  12. No Image

    <릴레이 인터뷰> YTN 하성준 차장

    <이어지는 인터뷰 - YTN 하성준 차장> “영상취재하면 ‘하성준’, 그것이 나의 목표” 1. KBS 김승욱 기자가 하성준 차장에 대해 ‘알수록 더 알고 싶은 사람, 때때로 궁금해지는 사람’이라고 소개를 하며 이어지는 인터뷰 다음 주자로 추천을 했다. 추천을 받은 ...
    Date2008.09.30 Views9843
    Read More
  13. No Image

    <대담> 올림픽 취재, 이대로 좋은가?

    올림픽 취재, 이대로 좋은가? 지난 2일, 여의도에서 ‘올림픽 취재,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대담이 이루어졌다. 이번 대담에는 본지 편집장인 MBC 장재현 기자와 박동혁 기자, 그리고 SBS 조정영 기자가 참여했다. 대담 참석자들은 올림픽 등 대규모 국제 ...
    Date2008.09.26 Views6990
    Read More
  14. No Image

    <릴레이 인터뷰> KBS 김승욱 기자

    제목 없음 <이어지는 인터뷰 - KBS 영상취재팀 김승욱 기자> “협회, 회원들의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 장이 됐으면” 지난달 22일, 국회의사당 내 한강이 보이는 멋진 카페에서 ‘환한 웃음이 매력적인’ KBS 김승욱 기자를 만났다. 김 기자는 할 얘기도 많지 않...
    Date2008.09.01 Views10115
    Read More
  15. No Image

    <대담> 영상기자만의 상상력! 역량 발휘가 필요하다

    <대담> 중앙일보 ‘사진 조작’ 사건을 보고 - 돌아보는 뉴스 영상 연출 “영상기자만의 상상력! 역량 발휘가 필요하다” 지난 22일, 여의도에서 ‘중앙일보 사진 조작 사건을 보고 - 돌아보는 뉴스 영상 연출’이라는 주제로 대담이 이루어졌다. 이번 대담에는 KBS ...
    Date2008.08.26 Views9801
    Read More
  16. No Image

    <릴레이 인터뷰> MBC 정민환 차장

    <이어지는 인터뷰 - MBC 정민환 차장> "협회 홈페이지를 인터넷 시작 페이지로!" 지난달 30일, 협회 사무실에서 ‘이어지는 인터뷰 시즌2’ 일곱 번째 주자인 MBC 정민환 차장과의 인터뷰가 있었다. 1. 지난 인터뷰 주자인 YTN 전재영 차장이 본인을 ‘팔방미인’,...
    Date2008.07.18 Views9322
    Read More
  17. No Image

    <대담> 카메라기자, 안전 확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제목 없음 <대 담> 카메라기자, 안전 확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지난 2일, 여의도에서 ‘카메라기자, 안전 확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를 주제로 대담이 이루어졌다. MBC 장재현 기자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대담에는 KBS 윤재구 기자, MBC 구본원 기자,...
    Date2008.07.14 Views9087
    Read More
  18. No Image

    <릴레이 인터뷰> OBS 윤산 차장

    <이어지는 인터뷰 - OBS 보도국 윤 산 차장> “우리의 회사 OBS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목표” 지난달 김두연 차장에 이어 이번 이어지는 인터뷰 주자는 현재 OBS에서 아카이브 매니저 역할을 맞고 있는 윤 산 차장이다. 윤 차장을 인터뷰하러 간 날, 날씨가...
    Date2008.06.25 Views9878
    Read More
  19. No Image

    <릴레이 인터뷰> mbn 박원용 기자

    <이어지는 인터뷰 시즌2 - mbn 보도국 영상취재부 박원용 기자> "카메라기자 모두가 '진정한 능력'을 갖기 바라며" 지난달 20일, 나는 mbn 박원용 기자와 인터뷰 약속을 하고 국회를 찾았다. 박원용 기자는 현재 국회에 출입하고 있으며, 국회 반장을 맡고 있...
    Date2008.04.25 Views9921
    Read More
  20. No Image

    <대담> 카메라기자존, 어떻게 할 것인가?

    카메라기자 존, 어떻게 할 것인가? 지난달 17일, 여의도에서 ‘카메라기자 존,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대담이 이루어졌다. 이번 대담에는 KBS 홍성민 기자, MBC 이세훈 기자, SBS 황인석 기자, YTN 김대경 기자 그리고 OBS경인TV 채종윤 기자가 참여했다...
    Date2008.02.16 Views7325
    Read More
  21. No Image

    <릴레이 인터뷰> YTN 한원상 차장

    YTN 보도국 한원상 차장 "방송환경의 변화에 대비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때!" 1. MBC 심승보 부장께서 한원상 차장을 만나면 ‘여유롭게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 비법에 대해 한 말씀해 주신다면. 내가 특별히 여유롭게 세상...
    Date2008.02.16 Views821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