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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목격자가 되겠습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추상적으로 영상을 하며 살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영상인이 되고 싶은지에 대한 확신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드론 강의를 통해 우연히 영상기자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드론 관련 다양한 강의를 접했지만 영상기자의 주제는 조금 달랐습니다. 드론 산업의 미래나 드론 영상의 미학보다 다른 것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드론 영상의 왜곡 가능성 혹은 사회적 의의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뤘습니다‘. 사회적 가치’를 고민하는 모습에 매력을 느꼈고, 제가 가고 싶은 길임을 확신했습니다. 꿈은 현실이 됐습니다. 이제는 한 단계 나아가 어떤 영상기자가 되고 싶은지에 대해 고민하게 됐습니다.
 
 영상기자는‘ 목격자’라고 생각해왔습니다. 현장을 가장 객관적이고 넓은 시야로 지켜볼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현장을 사회적 맥락에서 함께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선한 목격자’로서의 영상기자가 되고 싶습니다.‘선하다’는“ 도덕성, 올바름, 착함”을 의미합니다. 현장에서 취재원 및 협력자를 대함에 있어서 올바른 것이 그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현장을 왜곡 없이 도덕적으로 취재하는 것이 또 다른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습교육을 받은 지 7주째입니다. 아직 영상을 기술적으로도 안정되게 다루지 못하는 단계입니다. 그럼에도 어깨 넘어 선배들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한 명의 선한 목격자가 되는 것이 쉽지 않은 길임을 깨닫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늘 고민하는 선배들처럼, 매번 각자의 답을 찾아가는 선배들처럼, 저도 그 어려운 길을 이겨내겠습니다.
 
 우리 국민들은 위르겐 힌츠페터를 기억합니다. 우리의 역사적인 현장을 선하게 목격해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현장을 있는 그대로 남겨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영상기자로서 마주할 현장을 올바르게 목격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그 목격한 내용을 최선의 보도 영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영상기자가 되겠습니다.
 
 
김희건 / MBC    MBC 김희건 증명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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