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취재, 풀단 운영 관련 긴급회의 결과
한국영상기자협회와 1풀단에 참여한 5개사 보직자 대표자들은 최근의 풀취재, 풀단운영과 관련해 일어나고 있는 현장의 혼란을 개선하기 위해, 6월 16일 긴급회의를 갖고, 다음의 원칙을 합의해 시행키로 했습니다.
1. 2008년 제정된 <방송뉴스 영상취재풀단 운영에 관한 준칙>에 의거해 취재현장과 출입처에서 이뤄지는 풀 취재와 풀단은 협회원과 회원사로 구성해 운영한다.
풀(pool)단, 풀(pool)취재에 참여하는 회원사는 취재, 풀 운영의 구체적 사안을 논의하고 그 결과의 시행과 유지를 보장할 보직자, 데스크 전원을 포함한 구성원의 대다수가 가입한 사를 말한다.
2. 풀(pool)취재원칙, 포토라인운영준칙, 개별풀단의 운영규약을 위반한 회원과 회원사에 대해서는 풀(pool)취재, 풀(pool)단 참여사들이 각각의 준칙과 규약에 의거해 그에 따른 제재를 시행한다.
3. 협회는 회원사의 확대, 뉴스제작환경의 변화에 맞춰 풀(pool)취재, 포토라인운영준칙의 개정을 위한 개선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해 올바른 취재질서와 취재문화의 확립을 위해 노력한다.
2022.6.16.
한국영상기자협회장, KBS, MBC, SBS, MBN, OBS 보직자대표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