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 승부욕과 근성을 가진 카메라기자가 되어라!
조회 수 747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인쇄 수정 삭제

No Attached Image

이어지는 인터뷰 - KBS 대전총국 윤 정 부장

1. 마산MBC의 정견 부국장과는 어떤 인연인지

 마산 MBC 정견 부국장과의 인연은 내가 KBS 창원에 근무할 때, 마산 MBC에 계셨던, 이태종 부국장을 만나면서 시작되었다. 그 때가 1986년이었을 것이다. 이태종 부국장은 지역 방송사 카메라기자들 사이에서는 유일하게 망원렌즈를 가지고 있었다. 그 분은 망원렌즈를 이용, 철새 촬영 등 가까이에서 찍기 어려운 그림들을 많이 촬영하셨는데, 나도 표준렌즈를 가지고 그 분이 촬영하시는 곳을 많이 따라 다녔다. 그런 것들이 마산MBC와의 인연을 만들어 주었던 것 같다. 정견 부국장도 그 때 인연이 되어, 만나면 편하게 술 한 잔 할 수 있는 사이가 되었다.

 그 당시 마산MBC의 이태종 부국장과 정견 부국장은 나에게 경쟁자이면서 자극제 역할이 되어주었던 것 같다. 그래서인지 1년 1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그 분들이 많이 기억에 남는다.

2. 카메라기자로서 지향하는 바

 나는 내가 해왔던 모든 일이 특별하다. 그 만큼 나는 나의 일에 올인 했다. 그리고 나는 다른 지방사보다 9시 뉴스 영상을 많이 했다. 일반적인 뉴스 아이템으로 다루기는 약하지만, 영상으로 구성했을 때, 그것과는 또 다른 가치를 발하는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우리는 이렇게 우리를 내 보일 수 있는 아이템이나 새로운 뉴스의 형식을 창출해 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정규 뉴스에 치여, 이러한 일들을 게을리 한다면, 우리 카메라기자의 역할은 갈수록 작아질 수밖에 없다.

 나는 ‘카메듀서’를 지향한다. 카메듀서야 말로 우리의 강점인 영상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200% 내 보일 수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나보다는 나의 후배들이 기획력을 갖춘 진정한 영상 전문가인 카메듀서로서 거듭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제 어떤 업무에 있어서, 영역이라는 것은 무의미한 시대가 왔다. ‘이것은 내 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나는 잘 할 수 없다.’는 생각은 노력하지 않고, 안주하려는 자신에 대한 변명이다. 어떤 영역이든 내가 하면 나의 일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우리의 영역을 넓히기 위한 치열한 노력을 시작해야 할 것이다.

3. 후배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

 “꼼꼼, 싹싹, 빠릿빠릿한 여러분이 되어라!”      

첫 번째, 꼼꼼하다는 것은 모든 면에서 중요하다. 특히 우리 일은 꼼꼼함이 생명이다. 조금 귀찮더라도 ‘확인’을 잊지 않는 것 그것이 우리 일의 기본이다.

두 번째는 빠릿빠릿함. 우리는 기자다. 우리가 만드는 뉴스에서 속보성은 무엇보다 중요하며, 그것은 우리 기자들이 얼마나 눈과 귀를 열고, 빠릿빠릿하게 움직이느냐에 달려있다. 방송의 특성상, 촌각을 다투는 일이 많이 때문에 그 일을 하는 사람들의 성격도 자연히 급해진다. 이러한 속에서 인정을 받으려면, 정확성과 함께 신속성을 겸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할 것이다.

마지막 세 번째는 ‘싹싹’함이다. 이 ‘싹싹’함은 인간관계와 직결되며, 실력 못지않게 본인을 부각시키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그러므로 ‘싹싹함’은 본인의 실력을 돋보이게 하는 ‘돋보기’라고 할 수 있다. 일예로 특종도 혼자서는 하기 어렵다. 오디오 맨, 운전사 등 모든 스태프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특종 할 확률도 높아지는 것이다.  

 하나 더! 승부욕과 근성을 가지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재능을 타고 난 사람은 분명히 있다. 하지만 재능만 있고, 근성이 없는 사람은 발전하기가 어렵다. 하지만, 재능은 부족한 반면 승부욕과 근성이 강한 사람은 발전 가능성이 높다. 단지, 재능이 있는 사람보다 조금 오래 걸릴 뿐이다.

4. 가장 기억에 남는 취재

 가장 기억에 남는 취재라고 하면, 1982년 ‘성철 스님’의 인터뷰이다. 해인사에서 백련암까지는 걸어서 1시간 정도 올라가야 한다. 그런데 성철 스님이 쉽게 인터뷰를 허락하지 않으셔서, 두 번째까지는 인터뷰를 하지 못하고 그냥 내려왔다. 세 번째 찾아뵈었을 때, 드디어 성철 스님의 허락이 떨어졌고, 나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카메라를 어깨에 맨 채, 성철 스님 앞에 앉았다. 10분가량 그대로 앉아 그 분의 모습을 담았는데, 조각조각 기운 누더기를 걸치고 계셨던 그분의 눈빛이 너무 빛나고 강렬해, 눈을 마주할 수 없을 정도였다.

그렇게 해 온 인터뷰는 촬영해온 분량 그대로 뉴스 파노라마에 방송되었다. 참 어려웠던 취재여서 인지 기억에 많이 남는다.

 하나 더 이야기하자면, 1995년 10월, 부여 무장공비침투 사건을 특종 취재한 것이다. 김동술이라는 무장 공비에게 발포를 하여, 무장공비가 총에 맞아 괴로워하며 옮겨지던 장면을 취재, 이것이 전국에 뉴스 속보로 방송되었다. 그 때 노태우 전 대통령 비자금 대국민 사과 방송이 이루어지고 있었는데, 그것을 끊고 나갈 정도로 대단한 사건이었다.   

5. 앞으로의 계획

 글쎄... 나 개인적으로는 술과 담배를 줄이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술과 담배가 건강도 좀 먹지만, 특히 술은 가족과의 시간도 좀 먹는 것 같다. 워낙 일에 올인하며 살다보니, 시간이 없었던 데다, 일을 마친 후에는 스트레스 해소 차원에서 동료들과 술자리를 갖는 경우가 많아 가족들이 깨어있는 시간에 들어가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이제부터라도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갖고 싶다.

 또 하나, KBS 대전방송총국 보도팀의 일원으로서 나의 계획은 후배들이 카메라기자로서 열심히 그리고 의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주는 것이다. 카메라기자에게 지금은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지금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미래 우리의 모습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후배들에게 충고도 많이 하고, 요구도 많이 한다. 후배들이 조금 더 진취적인 사고를 가졌으면 좋겠다. 본인에게 주어진 일이 힘들더라도, 그 이상의 무엇인가를 찾으려 하고, 그 것을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다. 만일 우리 후배들이 스스로 기획하여 특집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고 하면, 내가 스폰서를 유치해서라도 지원해 줄 생각이다. 우리 후배들이 이런 내 마음을 알랑가 모르것다.

6. 다음 호 이어지는 인터뷰 주자

 다음 이어지는 인터뷰주자로는 MBC 이성수 위원을 추천한다. 이 분은 대구KBS에 입사하여, 1년 정도 있다가 MBC 카메라기자로 가셨는데, 대학에서 사진을 전공한 분이라 그런지 앵글이 남달랐다. 특히 인터뷰 장면을 편안하게 연출해내는 능력이 뛰어나신 분이다.

그래서 나는 실력과 열정을 고루 갖춘 MBC 이성수 위원을 추천한다.

안양수 기자 soo179@hanmail.net


  1. 일본의 두 카메라기자를 보고

    전문성 확보의 노력은 평생을 가고, 시대를 잇는다! - 일본의 두 카메라기자를 보고 얼마전 NHK연수센터. 전국의 케이블TV 카메라기자와 영상담당자를 대상으로 HD촬영, 편집교육이 실시 됐다. 일본에서 케이블TV는 한국의 SO같은 역할을 하면서 NHK와 연계되...
    Date2005.11.11 Views6571
    Read More
  2. No Image

    네티즌 C모씨가 영상을 사용하는 방식

    네티즌 C모씨가 영상을 사용하는 방식 천형석 야후!코리아 미디어본부장 前 KBS/YTN 기자 C모씨는 네티즌이라 자처하기엔 쑥스러운 나이가 되어버렸지만 여전히 하루 몇시간씩 사이버공간을 떠다니는 헤비유저입니다. 그래도 주말에는 간혹 극장을 찾곤 합니다...
    Date2005.11.10 Views7180
    Read More
  3. No Image

    승부욕과 근성을 가진 카메라기자가 되어라!

    이어지는 인터뷰 - KBS 대전총국 윤 정 부장 1. 마산MBC의 정견 부국장과는 어떤 인연인지 마산 MBC 정견 부국장과의 인연은 내가 KBS 창원에 근무할 때, 마산 MBC에 계셨던, 이태종 부국장을 만나면서 시작되었다. 그 때가 1986년이었을 것이다. 이태종 부국...
    Date2005.11.10 Views7475
    Read More
  4. No Image

    돌발영상에 바란다

    <줌 인> 돌발영상은 계속되어야 한다. 한국 뉴스에서 돌발영상이 처음 등장했을 때 그 참신함은 정말 대단했다. 누구도 예측할 수 없었던 역사 현장의 뒷이야기에 모든 시청자들이 웃고 또 즐거워했으며 새로운 정보를 얻는 기쁨 또한 컸다. 타 방송사와 인터...
    Date2005.10.12 Views6036
    Read More
  5. No Image

    EBS뉴스의 역할과 필요성

    EBS뉴스의 역할과 필요성 EBS뉴스제작은 지난 1990년12월27일 교육방송 개국과 더불어 임시로 편성된 (TV게시판) 이 사전녹화로 제작되어12월29일 방송됨으로서 최초로 시작되었다. 본격적인 뉴스프로그램 시작은 1991년3월1일 5분짜리 프로그램으로 정규편성...
    Date2005.10.12 Views6868
    Read More
  6. 카메라기자와 불안 장애

    건강정보 - 카메라기자와 불안장애>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신경정신과 우종민 교수 최근 수년 사이에 나는 카메라기자님들과 접할 기회가 늘어났다. 덕분에 기자들의 생활에 대해 조금은 이해를 하게 되었다. 나는 전공이 스트레스, 불안, 우울 이런 것인데, ...
    Date2005.10.12 Views6489
    Read More
  7. No Image

    카메라기자 전문화 교육 제대로 되어야

    제목 없음 카메라기자 전문화 교육 제대로 되어야 카메라기자가 입사하여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이 카메라를 운용하는 방법이다. 카메라기자들은 처음 TV뉴스가 시작된 이래로 필름 카메라로부터 U-메틱, 베타캠, SX 그리고 HD카메라까지 다양하게 변하는 장비...
    Date2005.09.12 Views6486
    Read More
  8. No Image

    활로 찾은 경인 새방송사 설립

    제목 없음 경인 새방송 설립 어떻게 되어가나? 지난달 31일, 방송위원회의 양휘부 위원이 ‘경인지역 새 방송 설립 무기한 연기’를 언급했다. 양 위원은 경인방송 법인이 재허가 취소에 대해 행정소송을 제기한 상태이기 때문에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공모...
    Date2005.09.12 Views10918
    Read More
  9. No Image

    풀의 딜레마를 극복하자!

    제목 없음 <사 설> 풀의 딜레마를 극복하자 지난 몇 년간 우리 협회신문이나 여러 연구논문을 통해 풀이 가진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 많은 글들이 있었다. 각 방송사 간의 특징 있는 영상을 부정해 버리고, 취재 경쟁을 없애는 것은 일에 대한 의욕을 감소...
    Date2005.09.12 Views6218
    Read More
  10. No Image

    디지털 시대, 새로운 도전을 위하여!

    제목 없음 디지털 시대, 카메라기자의 새로운 도전을 위하여 디지털 시대가 성큼 다가오면서, 우리의 방송 환경에도 전방위적인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첨단 디지털 기술을 토대로 전개되고 있는 최근의 매체 환경을 특징짓는 키워드는 크게 네 가지로 요...
    Date2005.09.12 Views5732
    Read More
  11. No Image

    HD 방송에 대비한 16:9 영상 표준을 준비해야

    제목 없음 HD 방송에 대비한 16:9 영상 표준을 마련해야 현재 한국의 공중파 방송은 기본적으로 4:3 비율로 제작되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고화질의 HD 방송으로 전환되면 이 방송 비율은 16:9로 바뀌게 된다. 아직까지는 4:3의 기존 프로그램이 대부분을 ...
    Date2005.09.12 Views6050
    Read More
  12. No Image

    외신의 테러 뉴스가 주는 교훈

    <사 설> 외신의 테러뉴스가 주는 교훈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한 이후 외신뉴스의 고정코너로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뉴스가 바로 테러관련 소식이다. 게다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관계에서도 테러소식은 역시 단연 1위다. 자살폭탄테러, 총기 난사, 대중교통...
    Date2005.08.11 Views5821
    Read More
  13. No Image

    <칼럼>6mm 디지털 카메라와 방송

    6mm 디지털 카메라와 방송 방송 프로그램은 문화 상품임과 동시에 한 사회의 문화적 수준과 질을 표현하는 문화적 컨텐츠의 대표적인 유형이다. 이런 방송 프로그램의 질 향상은 방송발전을 도모하고 공공의 이익을 제고하며 궁극적으로 시청자의 방송 복지 ...
    Date2005.08.11 Views6624
    Read More
  14. No Image

    뉴욕타임즈의 여기자 쥬디스 밀러, 취재원 공개 대신 감옥행

    ■ 취재원 공개 대신 감옥행 취재원 공개를 거부했던 뉴욕타임즈의 여기자 쥬디스 밀러가 지난 6일(미국 시간) 구속됐다. 범죄혐의는 법정모독죄, 취재원을 밝히라는 법원의 요구를 거부했기 때문이다. 취재원 보호라는 직업윤리를 지키는 대신 감옥행을 선택한...
    Date2005.07.12 Views6611
    Read More
  15. No Image

    국민의 알권리 붕괴 - 무너지는 포토라인

    무너지는 포토라인 "교육 안 된 일부 언론사에 의해 공항 포토라인 붕괴" 우리나라의 포토라인은 94년 12월, 본 협회와 사진기자협회에 의해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고 언론 본연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하여>라는 운영선포를 통해 발효 되었다. 상호간의 불...
    Date2005.07.11 Views6153
    Read More
  16. No Image

    위기의 카메라기자

    <사 설> 위기의 카메라기자 최근 들어 각 방송사들의 구조조정설이 터져나오면서 시절이 하수상하다. KBS의 팀제 개편, MBC의 구조조정, SBS의 인원 동결 등 둘러보아 시야에 잡히는 것은 내내 악재들로 보인다. 위기인가 기회인가. 천지가 개벽을 하더라도 현...
    Date2005.07.11 Views6338
    Read More
  17. 외신이 본 한국의 카메라기자

    제목 없음 외신이 본 한국의 카메라 기자 日本放送協會(NHK) 서울지국 카메라 기자 이정우 카메라 기자의 역할은 세상에서 일어난 일들을 영상화(映像化) 하는 것. 기본적으로 사명감을 갖고 “보도에 관련된 영상은 모두 취재한다.” 라는 점에서 일본의 카메...
    Date2005.07.11 Views6359
    Read More
  18. No Image

    TV 뉴스, 재연 영상 사용 자제해야 한다!

    <외부기고> TV뉴스, 재연 영상 사용 자제해야 한다! “경기도 연천군 최전방 비무장지대 대북감시소초. 새벽 2시 반 지하 벙커로 돼 있는 단층건물 내무실에 김 모 일병이 들어옵니다. 내무실에서 병사 25명이 자고 있었습니다. 김일병은 상병들이 자고 있는 침...
    Date2005.07.11 Views6051
    Read More
  19. No Image

    나의 5개월 간의 수습 생활

    <수습을 마치고> 나의 5개월간의 수습 생활 “나의 목표는 시청자 앞에 부끄럽지 않은 카메라기자 이상은” ‘이상은, 빨리 편집팀으로 튀어와!’ 카메라 기자가 된 지 5개월 남짓, 여전히 내 온몸을 식은땀으로 흠뻑 젖게 만드는 가장 두려운 말이다. 19층에 있...
    Date2005.07.11 Views6070
    Read More
  20. No Image

    울산 건설플랜트 노조 파업 현장에서

    건설플랜트 노조 파업의 현장에서 지난 5월 6일, 울산 건설플랜트 노조의 시위와 관련해 취재를 하라는 데스크의 지시를 받고, 나는 현장으로 출발하기 전부터 좀 걱정이 되었다. 돌과 화염병, 쇠파이프 등이 난무하는 현장에서 실감나는 화면을 확보하려면 ...
    Date2005.06.13 Views597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Next
/ 41
CLOSE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나눔고딕 사이트로 가기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