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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 11월 27일 'AI 저널리즘의 미래와 취재제작윤리' 세미나 개최


-생성형 AI를 이용한 뉴스·방송 콘텐츠 제작 동향 소개… 새로운 취재·제작윤리 확립 둘러싼 토론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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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영상기자협회(회장 나준영)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함께 지난 11월 27일 서울 서대문구 한국과학종합대학원에서 ‘AI저널리즘의 미래와 취재 제작윤리’ 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AI기술의 발전에 따라 취재‧제작 현장에서 이를 이용한 보도와 프로그램제작이 기획되고, 실제로 일부 적용되고 있는 상황에서 ‘AI 기술’이 가져올 저널리즘의 변화와 미래에 대해 예측해 보는 자리였다. 최은수 인텔리빅스 대표(서울과학종합대학원 석학교수), 김창룡·오태연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 등이 발제를 맡아 최근 미디어 콘텐츠 산업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 사례와 그에 따른 뉴스제작의 변화와 동향 등을 소개했다.


 AI가 생성한 이미지, 기사, 영상의 사용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AI가 생성한 결과물들을 이용한 취재‧보도에 있어 주의하거나 보완해야 할 문제는 없는지, AI 시대의 새로운 취재‧제작 윤리를 어떻게 확립해갈 것인지에 대한 현장 기자들의 토론도 이어졌다.


 협회는 이번 세미나에서 다룬 문제들을 내년도 <영상보도가이드라인> 개정 작업에 적극 반영해 ‘AI 영상보도’와 관련한 가이드라인을 확립해 나갈 예정이다. 


안경숙 기자 (cat100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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