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527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인쇄

디지털, 네트워크, 아카이브, 영상편집을 바꾸다!

“카메라기자도 다양한 업무영역이 선순환 될 수 있도록

   미래를 준비해야”  

 지난 호에서는 기술발전으로 인해 변화하고 있는 영상취재를 이야기해본데 이어 이에 못지않게 큰 변화의 소용돌이에 있는 영상편집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최근 수년간의 영상편집의 변화는 크게 넌리니어 편집, 네트워크 시스템, 아카이브와 같은 키워드들로 정리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편집의 컴퓨터화가 진행 중이고 디지털화된 자산을 네트워크해 효율을 극대화하는 네트워크 기반 제작시스템(NPS)과 디지털화된 자산을 효율적으로 보관하고 활용을 다각화하기 위한 아카이브 시스템이 진행되는 게 디지털 방송시대의 큰 흐름이다. 이런 흐름 속에서 지금까지의 변화를 정리해보고 또 앞으로 진행될 변화의 방향과 이 변화가 카메라기자의 업무와 위상에 미칠 영향에 대해 알아보자.

넌리니어 편집

 아직도 대부분의 뉴스는 일대일 VTR편집기를 이용해 이루어지고 있고 넌리니어 편집기는 디졸브, 와이프, 영상합성, 음성변조 등에 사용되는 일종의 효과편집기의 역할에 머물고 있다. 기능 성능 면에서 VTR편집기에 비해 월등하고 그렇다고 가격이 그렇게 비싼 것도 아닌 넌리니어 편집기가 기존 편집기를 대체하지 못하는 이유는 뭘까? 가장 큰 이유는 인제스트 시간으로 인해 뉴스의 생명인 신속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 테이프리스 카메라의 등장과 함께 뉴스편집에서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인제스트 시간문제가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 파나소닉의 P2카드의 경우 인제스트가 필요 없고 소니의 XDCAM 방식도 저해상도를 임포트해 편집하고 고해상도만 배치임포트하는 방식으로 인제스트가 훨씬 간편하고 쉬워져 넌리니어 편집으로의 전환이 점차 본격화되고 있다. 현재 SBS가 2004년부터 디지털 뉴스룸을 구축해 100% 넌리니어 편집을 하고 있고 MBC도 2008년 NPS(networked production system)를 구축 중으로 2009년부터는 모든 편집이 넌리니어 기반으로 이루어질 예정이고 KBS도 2009년 NPS 구축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OBS와 지방에서는 2004년 진주 MBC 등에서 100% 넌리니어 편집이 이루어지고 있고 일부 지방 방송사도 테이프리스 카메라 도입과 함께 NPS를 이미 구축해 본격적인 넌리니어 편집시대가 열리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넌리니어 편집은 단순한 영상편집의 컴퓨터화 차원을 넘어 영상취재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성능이 좋아진 노트북은 완벽한 넌리니어 편집기로 기능해 이미 카메라기자들의 필수 촬영장비가 되어가고 있다. 해외취재현장에서 취재한 영상을 노트북 컴퓨터에서 편집해 송출하는 것은 이제 너무나 자연스럽고 당연한 모습이다.

공유를 즐겨라, 디지털 뉴스룸

 넌리니어 편집은 단순히 편집의 컴퓨터화를 넘어 디지털화된 영상자산의 공유라는 더 큰 가능성을 가져다준다. 한번 디지털화된 영상자료는 쉽게 복제할 수 있고 또 하나의 영상자료를 여러 대의 넌리니어 편집기가 동시에 편집할 수 있다. 말 그대로 원 소스 멀티 유즈가 실현된다. 신속성에다 열화로 인한 화질 손상도 없고 미디어 자산 관리 시스템을 이용하면 수 십 명의 기자와 제작인력이 영상을 컴퓨터에서 프리뷰해 볼 수도 있다. 이런 개념들을 통합해 탄생한 게 디지털 뉴스룸이다.

 영상기반의 제작시스템을 디지털화하고 영상자산과 기사의 텍스트 자산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연동해 네트워크 기반의 뉴스취재제작시스템이 탄생하게 되었다. 2004년 SBS가 최초로 대규모의 디지털 뉴스룸 시스템을 선보였다. SD기반 시스템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제작 시스템이었다. SBS의 디지털 뉴스룸 구축은 방송가에 큰 반향을 일으켰고 이후 디지털 뉴스룸은 모든 방송사가 선망하는 제작시스템으로 많은 관심을 끌고 디지털 뉴스룸 구축이 시도되었지만 그 후 몇 년간 제대로 구축된 사례는 거의 없는 게 또 한국 방송의 현실이다. 뭐니뭐니해도 가장 큰 이유는 뉴스제작특성상 시스템 안정성과 변화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막대한 초기 투자비용일 것이다.  SBS의 경우 사옥이전이라는 모멘텀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OBS도 재창사라는 기회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뉴스 외에 최대 규모의 NPS를 구축한 MBC 제작NPS도 일산사옥 신축과 함께 이루어졌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눈부신 기술발전은 시스템 안정성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있고 테이프리스 카메라 도입과 함께 NPS시스템 구축이 활기를 띠고 있다. NPS시스템이 안정성을 확보하게 된 데는 넌리니어 편집을 지원하는 스토리지와 미디어 자산을 관리하는 자산관리시스템(MAM, Media Asset Management)의 발전때문이다. 최근에는 아비드 소니 TGV등의 업체들은 자체 넌리니어 편집기에 자체 스토리지, 자산관리시스템 등을 제공해 대부분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필요가 없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간의 정합도도 높아 안정성이 높아졌다. 이로 인해 한 장비업체에 대한 종속도가 높아질 우려가 있기는 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높은 시스템 안정성으로 인해 방송사고에 대한 위험을 최소화하면서 뉴스제작시스템을 디지털화할 수 있는 장점으로 작용한다.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뉴스제작 시스템은 앞으로 네트워크기반 제작시스템이 대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상파 3사중 SBS에 이어 MBC가 2009년 상반기 구축을 목표로 추진 중이고 KBS도 파일럿 시스템운용과 베타테스트를 거쳐 구축 기획중이다. OBS는 2008년 개국에 맞춰 보도 제작 통합 제작시스템을 구축했고 지방사들 중에서도 진주 MBC가 완벽한 디지털 뉴스룸을 구축했고 삼척, 포항, 춘천, 대전, 대구 MBC 등이 관심을 갖고 구축했거나 추진 중이다. 그 외 많은 방송사들의 HD전환과 맞물려 NPS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아카이브

 NPS도입은 뉴스제작의 디지털화와 네트워크화로 제작부분의 편집 품질 향상과 워크플로우 개선이 우선이었지만 부수적으로 영상의 디지털 자산화를 통한 아카이브 시스템을 가능하게 한다. 이미 디지털화된 영상자산은 넌리니어 편집기에서 편집 및 재가공이 쉽고 이를 공유스토리- 니어라인 스토리지- 딥 아카이브에 계층적으로 보관할 수 있고 각 스토리지에 보관된 영상 자산은 온라인상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편집의 효율은 높임은 물론 워크플로우를 개선시킨다.

 우선적으로 사내 영상자산의 온라인 유통은 진정한 원소스 멀티유즈를 가능하게 한다. MBC의 경우 일산 제작센터에 드라마 예능 제작용 NPS를 구축했고 여의도에는 뉴스 NPS와 교양제작 NPS를 구축할 예정이다.  모든 제작시스템이 NPS에서 이루어지고 영상 자산들은 결과적으로는 회사 아카이브에 저장되게 된다. 회사 아카이브에 저장된 여의도의 영상을 일산 NPS에서 온라인상에서 다운로드 받아 편집할 수 있고 일산의 영상자산을 뉴스제작에도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영상자산의 유실과 노후로 인한 화질 저하 문제도 개선된다. 영상을 아카이브에 디지털화할 경우 물리적으로 분리된 두 곳의 장소에 아카이브를 설치하고 백업해 안정성이 높고 온라인상에서 디지털로 계층적으로 이루어지는 자산관리는 사람의 실수가 아닌 한 유실률이 매우 낮고 영상의 훼손도 백업기술을 이용해 최소화할 수 있다.   

 디지털화된 자산의 부가가치 창출도 가능해진다. 현재 MBC의 경우 회사 아카이브의 영상을 IPTV등에 유료도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화된 영상자산은 다양한 포맷으로 트랜스코드하기 쉬어 다양한 포맷으로 변환해 다양한 형태로 판매 유통이 자유롭다. 향후 영상 판매도 디지털 기반으로 이루어질 수 있고 온라인상에서 쉽게 구매와 다운로드가 가능해진다면 영상자산은 뉴스제작으로 인한 광고판매로만 제한된 이윤창출이 다각화될 수 있게 된다.

새로운 시스템 확장된 업무 영역

 이런 영상편집의 디지털화는 뉴스 완제품의 품질을 높인다는 장점도 있지만 가장 큰 장점은 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높은 업무 효율성은 한편으로는 적은 인력으로 더 많은 아웃풋을 퀄리티 저하 없이 만들어낼 수 있다는 이야기기도 하다. SBS의 경우 디지털뉴스룸 구축당시에 비해 뉴스시간은 거의 두 배로 늘었지만 영상편집은 인원 충원없이 뉴스제작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전 세계의 디지털 뉴스룸 구축 사례에서도 방송사의 구조상 디지털 뉴스룸 구축은 인력의 구조조정을 가져오기 보다는 인력 재배치와 함께 인력 증원을 막는다고 한다. 디지털화는 기존 업무는 높아진 업무효율로 더 적은 인원이 커버하고 새롭게 생겨나는 디지털화 된 원본을 아카이브시키는 아카이브 매니저, 영상 입력을 총괄하는 인제스트 매니저와 같은 새로운 업무들이 생겨나게 된다. 촬영, 영상편집에만 지나치게 편중된 카메라기자의 업무가 이제는 시스템 관리 운용과 영상자산 관리 업무들로 확장되게 될 것이다. 아직은 시작 단계인 아카이브는 이후 영상자산관리 영역의 업무를 한층 다각화시키고 확장시켜나갈 가능성이 높다.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카메라기자들도 새로운 업무 영역을 개척하고 다양한 업무영역이 선순환 될 수 있도록 미래를 준비해야할 것이다.    

이창훈 / MBC 보도국 영상취재2팀 기자


  1. ‘PD수첩’ 제작진 4명 체포

    방송인총연합회 등 강력 반발 28일 MBC <PD수첩> ‘한미 쇠고기 협상 재조명’ 방영 검찰이 미국산 쇠고기 광우병 위험성 보도 사건과 관련해 조능희 전 책임PD와 김은희 작가 등 MBC PD수첩 제작진 4명을 체포한 소식을 듣고 방송인총연합회와 방송4사구성작가...
    Date2009.04.29 Views5306 file
    Read More
  2. MBC 압수수색 또 무산

    MBC 노조, “검찰이 발을 들이지 못하도록 맞서 싸울 것” 22일 오전, 검찰이 MBC 본사에 대해 두 번째 압수수색을 시도했지만 MBC 노조원들의 저지로 실패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전현준 부장검사)는 지난해 4월 PD수첩을 통해 방영된 미국 현지 인터뷰가 ...
    Date2009.04.23 Views5119 file
    Read More
  3. MBC 엄기영 사장, 해임안 통과 되나

    MBC 엄기영 사장, 해임안 통과 되나 “현재로서는 해임 가능성 크지 않아 보여”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일부 이사들이 제출한 엄기영 사장에 대한 해임안과 관련, 오는 27일 임시이사회를 소집해 이 문제를 다루기로 했다. 방문진은 17일 오후 정기...
    Date2009.04.22 Views5051 file
    Read More
  4. YTN ‘돌발영상’ 6개월 만에 부활하다

    “돌발영상의 완전한 부활은 정유신 기자가 돌아오는 그 때” YTN <돌발영상>이 방송을 다시 시작한다. 방송 중단 6개월 여 만인 오늘(20일) 오후 1시 ‘뉴스의 현장’ 시간에 다시 전파를 타게 된 것이다. <돌발영상>은 정치 현장 등의 이면을 유머나 풍자를 통...
    Date2009.04.21 Views4773 file
    Read More
  5. MB정부, 미친 겁주기 병에 걸렸나?

    MB정부, 미친 겁주기 병에 걸렸나? “권력의 언론 탄압에 끝까지 맞설 것” 검찰이 MBC 'PD수첩'의 광우병 보도 취재 원본테이프 확보를 위해 MBC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했으나 MBC 직원들의 저지로 무산됐다. 검찰은 그러나, 몇 차례 더 압수수색을 시도...
    Date2009.04.14 Views4547 file
    Read More
  6. No Image

    <YTN은 지금!> "투쟁 끝났습니까?"

    YTN은 지금! “투쟁 끝났습니까?” "제가 너무 짐이 된 것 같아 할 말이 없습니다." 구치소를 나온 노종면 위원장이 눈시울을 붉히며 했던 말이다. 위원장을 바라보는 노조원들의 눈에도 이슬이 맺혔다. 노조는 파업을 끝내고 사측을 향한 적대행위를 하지 않기...
    Date2009.04.14 Views4573
    Read More
  7. No Image

    <줌인> 언론인 잡는 정부

    <줌 인> 언론인 잡는 정부 지난 달 24일 YTN 노종면 노조위원장이 구속됐다. YTN 구본홍 사장의 출근을 저지하고 사장실을 점거한 혐의다. 이튿날인 25일 밤에는 농림수산식품부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MBC PD수첩 이춘근 PD가 체포됐다. 함께 체포영장이 ...
    Date2009.04.14 Views4457
    Read More
  8. 퇴직 선배님 공로패 수여식 가져

    협회는 지난 4일, 전주 코아 리베라 호텔에서 KBS 전주총국 박남채 부장과 전주MBC 김진국, 이찬복 부국장에 대한 공로패를 수여식을 가졌다. 이 공로패는 퇴직하는 선배들에 대한 후배들의 마음을 전하는 것으로 대한민국 방송의 발전과 공정한 보도영상 확...
    Date2009.04.14 Views4818 file
    Read More
  9. SBS '8시 영상'을 소개합니다!

    “내게는 꿀맛 같은 8시 영상” 갑자기 나타난 호랑이에 쫓기던 한 사내가 벼랑 끝에 다다랐다. 이제 호랑이 밥이 되거나 천 길 낭떠러지로 떨어져 죽음을 맞이할 수 밖에 없었던 그 순간! 머리 위 나무에 있는 벌집에서 한 방울 꿀이 떨어진다. 그 꿀 한 방울...
    Date2009.04.14 Views4838 file
    Read More
  10. MBC 조직 개편, 대대적 인사 단행

    MBC 조직 개편, 대대적 인사 단행 지난달 6일, MBC가 조직을 축소 개편했다. MBC는 1실 8본부, 19국 69부, 16CP로 구성된 조직을 1실 6본부, 12국 90부로 줄였다. 특임CP, 전문프로듀서 등 유사 보직 53개를 폐지조직 구조를 본부-국-부로 단순화했으며, 미래...
    Date2009.04.14 Views5162 file
    Read More
  11. <인터뷰> 윤재구의 싱싱 다이어트

    <건강한 몸, 멋진 몸 만들기> 윤재구의 싱싱 다이어트 “윤재구 님! 건강검진 결과 나왔습니다. 비만 1단계에 고지혈증, 지방간, 담낭에 콜레스테롤이 많이 꼈고요…” 회사에서 일 년에 한 번씩 시행하는 건강검진 결과를 받아들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옆에서...
    Date2009.04.14 Views5361 file
    Read More
  12. No Image

    <줌 인> "붙잡지마세요!"

    “잡지마세요” “잡지마세요”란 한마디와 함께 소매를 툭툭 털며 법정을 빠져나가는 국회의원이 있었다. 얼마 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항소심 유죄 선고가 난 국회의원에게 기자가 인터뷰를 시도하다가 유일하게 들을 수 있는 말이었다. 그 와중에 그 국회의원...
    Date2009.01.17 Views5165
    Read More
  13. 제21대 신임 협회장 인삿말 "서로 사랑하는 협회를```"

    "서로 사랑하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 요즘 근황은 어떠신지 사실 요즘 잠이 안 온다. 앞으로 협회를 어떻게 이끌어 나가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아직 구체적으로 업무에 대해 파악을 한 것은 아니나 머릿속이 여러 가지 생각들로 ...
    Date2009.01.17 Views5371
    Read More
  14. 새로운 형태의 뉴스형식 "2580minutes"

    2580 MINUTES & 카메라기자 “자성 없는 위기를 택할 것인가, 자성의 기회를 택할 것인가?” 카메라기자는 역사의 현장에서 역사를 기록하는 역사의 기록자이며, 사건의 현장을 사실 그대로를 전달하는 훌륭한 보고자이며, 취재현장의 사람들과 언제나 함께 하는...
    Date2009.01.17 Views5070
    Read More
  15. SBS 카메라기자 55명의 글 "그때 카메라가 내 눈물을 닦아 주었습니다"를 발간하며

    「그때 카메라가 내 눈물을 닦아 주었습니다」를 발간하며... “카메라기자들의 마음만은 생명력을 잃지 않고 전해지길” 카메라기자협회 지원으로 험지교육을 마치고 돌아와 출근하는 길. 올림픽대로는 꽉 막혀있었지만 가을햇살이 너무 포근해 짜증스럽다는 생...
    Date2009.01.17 Views5682
    Read More
  16. 카메라기자들이 뽑은 2008 10대 뉴스 및 굿 뉴스 메이커

    2008 카메라기자들이 뽑은 10대 뉴스 1. 촛불집회 및 광우병, 미 쇠고기 수입 파동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논란에도 불구하고 수입이 결정되면서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시위가 100회 넘게 이어졌다. 이번 집회는 투쟁 일색이었던 기존의 시위 양상과...
    Date2009.01.17 Views5547
    Read More
  17. Media Eye 제5대 편집위원을 마치며```

    제5대 편집위원을 마치며 "모두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집장 MBC 장재현 30년 넘게 살면서 감투라는 것을 써본 적이 없습니다. 그 흔한 초등학교 부반장 아니 줄반장도 한번 안해본 접니다. 뭔가를 쓴다는 것도 입사시험후로 드문 일이었는데요. 덜컥 편집...
    Date2009.01.10 Views4983
    Read More
  18. No Image

    <줌인> 프리미어 리그가 주는 교훈

    프리미어리그가 주는 교훈 예전에 어느 시인이 축구를 보러 영국에 간다는 말을 듣고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축구를 하려고 가는 것도 아니고 축구를 보려고 영국까지 간다고? 월드컵 때나 텔레비전 앞에서 손에 땀을 쥐고 대표팀을 응원하던 내게 그 시...
    Date2009.01.10 Views5133
    Read More
  19. 디지털, 네트워크, 아카이브, 영상 편집을 바꾸다!

    디지털, 네트워크, 아카이브, 영상편집을 바꾸다! “카메라기자도 다양한 업무영역이 선순환 될 수 있도록 미래를 준비해야” 지난 호에서는 기술발전으로 인해 변화하고 있는 영상취재를 이야기해본데 이어 이에 못지않게 큰 변화의 소용돌이에 있는 영상편집에...
    Date2009.01.10 Views5274
    Read More
  20. No Image

    "YTN" 우리는 상식을 지키기 위한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상식[常識] : 사람들이 보통 알고 있거나 알아야 하는 지식. 일반적 견문과 함께 이해력, 판단력, 사리분별 따위가 포함 "우리는 상식을 지키기 위한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방송의 공정성을 지키기 위해 낙하산 인사의 출근을 저지한 지 어느덧 110여...
    Date2009.01.10 Views482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41 Next
/ 41
CLOSE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나눔고딕 사이트로 가기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