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16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No Attached Image



 성 명 서

<영상기자에 가해진 폭력 행위를 규탄한다>

 

한국영상기자협회는 오늘(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탄력근로제 확대 반대" 시위를 취재하던 MBN 영상기자에게 가해진 폭행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시하고 민주노총의 취재진 폭행 행위를 규탄하며 강력하게 항의한다.

 

민주노총 집회에 참여한 조합원들은 MBN 영상기자를 향해 취재를 방해하거나 폭력을 가했다.

 

당시 영상기자는 취재용 사다리 위에서 촬영을 하고 있었고,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영상기자를 사다리에서 끌어 내리며 폭행을 가했다.


민주노총 측이 정당하게 현장을 취재하는 취재진에게 가한 폭력 행위는 있을 수 없는 일이며 도를 넘어선 행위이다.

 

영상기자들은 개인적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모든 취재 현장에서 공공의 이익과 사회적 임무를 위해 노력해 왔다.

 

민주주의 사회에서 집회 현장은 공개된 장소이며 취재의 자유가 보장된 장소이다. 민주노총이 정당하고 역사적인 취재 활동을 방해하는 것은 단순한 폭력 행위가 아니라 모든 국민의 알 권리에 대한 중대한 침해 행위이다.

 

이에 한국영상기자협회는 민주노총의 책임 있는 공식 사과와 폭력 행위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근본적인 재발방지책 마련도 강력하게 촉구한다.

 

 

 2019년 4월 3일

 

한국영상기자협회

 



  1. No Image 04Dec
    by
    2024/12/04 Views 579 

    [언론현업단체 긴급 공동성명] 윤석열 대통령은 비상계엄 철회하고 즉각 하야하라.

  2. No Image 05Aug
    by
    2024/08/05 Views 635 

    [언론현업단체 기자회견문] 언론과 시민에 대한 무차별 사찰은 독재회귀의 명백한 물증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관련자 전원 파면하고 명예훼손 수사 중단시켜라.

  3. No Image 31Jul
    by
    2024/07/31 Views 452 

    [언론현업단체 공동성명서] 이진숙의 방통위는 언론사의 치욕으로 남을 것이다.

  4. No Image 30Jul
    by
    2024/07/30 Views 933 

    [성명서] 언론자유를 겁박하는 국립군산대와 경찰의 MBC 기자들에 대한 부당한 고발과 수사를 규탄한다!

  5. No Image 04Jul
    by
    2024/07/04 Views 683 

    [언론현업단체 공동성명서] 방통위원장 후보 이진숙 지명에 단호히 반대한다

  6. No Image 03Jun
    by
    2024/06/03 Views 635 

    [언론현업단체 공동 성명서] 윤석열 정권의 언론탄압에 날개를 달아줄 징벌적 손해배상 추진 포기하라

  7. No Image 25Mar
    by
    2024/03/25 Views 595 

    [성명서] 영상국 신설 문건 논란 관련 YTN지회 성명서 (3.22)

  8. No Image 15Mar
    by
    2024/03/15 Views 710 

    [언론현업단체 공동성명서] ‘테러 위협’ 황상무 수석은 물러나라

  9. No Image 15Dec
    by
    2023/12/15 Views 503 

    [언론현업단체 기자회견문] 온국민이 반대하는 김홍일 지명 철회하라

  10. No Image 07Sep
    by
    2023/09/07 Views 332 

    [언론현업단체 공동성명서] ‘김만배 인터뷰 보도 사태’에 대한 현업언론단체의 입장

  11. No Image 28Jul
    by
    2023/07/28 Views 368 

    [성명]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지명은 즉각 철회되어야 한다!!

  12. No Image 11Jul
    by
    2023/07/11 Views 317 

    [언론현업단체 공동성명서] 국회는 수신료 분리징수 폭거에 입법기관의 의무를 다하라

  13. No Image 05Jul
    by
    2023/07/05 Views 771 

    [성명서] SBS뉴스의 공익성과 공정성을 흔드는 ‘영상저널리즘말살’ 졸속조직개편 철회하라!!

  14. No Image 19Jun
    by
    2023/06/19 Views 310 

    [언론현업단체 공동성명서] 공영방송 수신료 분리징수 공작을 당장 중단하라

  15. No Image 30May
    by
    2023/05/30 Views 304 

    [성명서] 윤석열 정부는 언론인과 특정방송사에 대한 탄압을 즉각 중단하라!

  16. No Image 18Apr
    by
    2023/04/18 Views 339 

    [언론현업단체 공동성명서] 권한쟁의심판 억지부리지 말고 방송법 개정안 대안 내놓아라

  17. No Image 21Mar
    by
    2023/03/21 Views 554 

    [언론현업단체 공동성명서] 윤석열 정권은 언론자유와 방송독립의 역사적 여정에 동참하라!!

  18. No Image 24Nov
    by
    2022/11/24 Views 925 

    [성명서] 경영진과 방통위의 잘못으로 생존의 벼랑 끝에 선 MBN구성원들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

  19. No Image 23Nov
    by
    2022/11/23 Views 622 

    [언론현업단체 공동성명서] 민주주의 위협하는 백색테러 선동 멈추라!

  20. No Image 22Nov
    by
    2022/11/22 Views 797 

    [성명서] 윤석열정권은 언론자유를 위협하는 폭주를 당장 멈춰라!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
CLOSE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나눔고딕 사이트로 가기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