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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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자 협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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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경영
  • 퇴직 선배님 공로패 수여식 가져
    협회는 지난 4일, 전주 코아 리베라 호텔에서 KBS 전주총국 박남채 부장과 전주MBC 김진국, 이찬복 부국장에 대한 공로패를 수여식을 가졌다. 이 공로패는 퇴직하는 선배들에 대한 후배들의 마음을 전하는 것으로 대한민국 방송의 발전과 공정한 보도영상 확립에 기여한 뜻을 기리고, 본 협회의 발전을 위해 보내주신 선배들의 사랑과 관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것이다. 대표로 소감을 얘기한 박남채 부장은 “우선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후배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밝히며 “31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돌고 돌다 다시 원 위치로 돌아온 것 같다”고 말했다. 덧붙여 “후배들은 부질없는 일에 연연하지 말고 부디 하루하루를 즐겁게 열심히 살았으면 한다”고 마무리했다. 이번에 공로패를 받은 KBS 전주총국 박남채 부장(정년 퇴직)은 3월 31일, 전주MBC 김진국, 이찬복 부국장(명예 퇴직)은 2월 28일부로 카메라를 놓았다. 다음은 박남채 부장, 김진국, 이찬복 부국장의 약력이다. [KBS 전주총국 박남채 부장] 1978 - KBS 입사 1995 - ‘혼의 소리 그 고향을 찾아서’로 한국방송대상 다큐멘터리 부분 수상 1981 - ‘농약 공해로 사라지는 곤충’으로 보도 은상(KBS) 수상 1986 - ‘한국의 비경’으로 보도 은상(KBS) 수상 1988 - ‘유괴 어린이 특종’으로 보도 은상(KBS) 및 다수 표창 수상 1995 - KBS 지역사 최초 영상취재부장 승격 [전주MBC 김진국 부국장] 1979 - 전주MBC 입사 1999 - 영상제작부 부장 역임 1992 - 업무 수행 인정 유공 표창(전주MBC) 1995 - 새사옥이전업무로 공로상 수상(전주MBC) 2004 - 특별공로상 수상(전주MBC) 2006 - 영상부문 평가상 수상(전주MBC)         다큐멘터리 ‘춘향’으로 제8회 지역프로그램대상 수상 [전주MBC 이찬복 부국장] 1978 - 전주MBC 입사 1990 - BUP-360 카메라 매뉴얼 번역 발간 보급 공로 공로상 수상(전주MBC) 2002 - 부장급 승진 안양수 기자 soo179@hanmail.net
    2009-04-14
  • SBS '8시 영상'을 소개합니다!
    “내게는 꿀맛 같은 8시 영상” 갑자기 나타난 호랑이에 쫓기던 한 사내가 벼랑 끝에 다다랐다. 이제 호랑이 밥이 되거나 천 길 낭떠러지로 떨어져 죽음을 맞이할 수 밖에 없었던 그 순간! 머리 위 나무에 있는 벌집에서 한 방울 꿀이 떨어진다. 그 꿀 한 방울을 먹은 사내는 모든 것을 잊고 오직 한 가지만 생각하게 된다. ‘맛ㆍ있ㆍ다’ 얼마 전 찰나(刹那)가 순간이자 영원임을 말하는 이 이야기를 새삼 마음으로 느끼는 기회가 있었다. 올해 초 SBS 영상취재팀에 전격적으로 ‘8시 영상팀’이 꾸려졌다. MBC 데스크 영상처럼 매일은 아니지만 우리도 간간이 해오던 영상을 ‘8시 영상’이라는 정식 타이틀을 가지고 좀 더 의욕적으로 해보자는 취지 하에 최호준, 임우식, 정상보 이렇게 3명이 팀을 이뤄 섭외, 촬영, 타이틀 후반 작업까지 완성하기로 한 것이다. 내가 처음 참여한 아이템은 춘분(春分)에 즈음하여 산수유와 매화가 흐드러지게 핀 전남 구례와 광양의 봄소식을 전하는 것이었다. 8시 영상팀의 팀장인 최호준 선배가 기획한 아이템이었고 나는 최 선배의 작업을 보조하며 테크닉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 새벽에 서울에서 출발하여 아침에 구례에 도착. 소를 이용하여 밭을 가는 농부의 모습을 촬영하고, 점심 식사 후 산수유 꽃 아래에서 나물 캐고 김매는 아낙들을 카메라에 담고는 또 광양으로 이동해 일흔이 넘은 노 화가(老畵家)가 섬진강 매화를 캔버스에 담는 모습까지 촬영했다. 그야말로 강행군이었다. 그런데 그 강행군 속에서 카메라를 들고 더 좋은 앵글을 만들기 위해 이리 저리 분주히 움직이는 최 선배를 보면서 묘한 생각이 들었다. 정말 열중하고 있구나! 산수유 꽃을 걸고 계곡의 흘러가는 물을 촬영하기 위해 계곡을 오르락 내리락, 트라이 포드를 물 속에 잠기게 하고는 또 오르락 내리락, 셔터 스피드도 요리조리 조절해 보고 그래도 좀 더 좋은 앵글이 없을까 앉아서도 보고 엎드려도 보고… 그런 모습을 지켜보면서 일에 열중해 있는 최 선배의 모습이 멋있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세상을 카메라에 담는 우리의 일, 그 일을 열심히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그 일에 열중하는 순간은 ‘꿀 맛’을 보는 것 같았다. ‘8시 영상’을 만드는 것은 사실 많이 부담스러운 일이다. 기사 없는 30초를 영상으로만 표현하기 위해서는 한 컷 한 컷에 그만큼 힘이 실려있어야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온전히 스스로의 판단으로 일을 한다는 것이 주는 부담만큼이나 그에 열중하는 동안 모든 것을 잊고 일에만 한껏 빠질 수 있는 매력적인 작업이기도 하다. ‘찰나!’ ‘8시 영상’을 만드는 그 순간이자 영원인 찰나의 소중함을 잊지 않고 작업하고 싶다. 정상보 / SBS 영상취재팀 기자
    2009-04-14
  • 따뜻한 방에 앉아 ENG로 닭 잡아먹는 삵 찍는 법
    제목 없음 “민가에 야생 동물들이 밤마다 내려와 닭을 잡아먹는다.”  이 이야기는 오래전 할머니 무릎 위에서 듣던 옛날이야기가 아니다. 실제 상황이다. 그럼, 닭을 한 마리라도 더 먹으려는 야생동물과 밤마다 닭을 지키려는 주인의 치열한 전쟁(?)을 영상취재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사람을 촬영 하는 것은 당사자의 동의만 구하면 어려운 문제가 아니지만, 닭을 잡아먹는 너구리나 삵을 찍기란 쉽지 않다. 몇 년 전 오대산 자락의 농장에서 제보를 받고 현장으로 갔는데, 농장의 닭 여러 마리가 죽어있었다. 주인은 삵(환경부 보호종)이 한 짓이라고 확신했다. 눈으로 확인 해야겠다 싶어 적외선 CCTV를 달아놓고 다음날 촬영본을 보니 아니나 다를까 주인의 생각이 맞았다. 그놈이 하는 짓을 제대로 된 영상으로 담아야겠다 싶어 그날부터 닭장에서 닭들과 함께 자며 3일을 잠복했다. 그런데 매일 와서 닭을 잡아먹었다던 삵은 그림자도 보이지 않는다. 사람보다 후각이 150배 이상 발달한 야생동물이 사람이 있는 닭장 안으로 들어 올리는 없었던 것이다.    방송일은 임박해 오고, CCTV 그림만으로 방송을 내 보내자니 자존심이 너무 상했다. 물론6mm 캠코더 리모트 장비는 있었지만 꼭 ENG로 찍고 싶었던 나는 고민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그 장면 하나 때문에 고가의 장비를 살수도 없고 그럴만한 시간도 없었다. 고민에 빠져 서울로 돌아오는데 “오호라!” 고속도로 감시 카메라가 눈에 띄는 것이었다. 고속도로 카메라 밑에 달린 팬틸트기! 바로 저거다 싶어 청계천으로 달려가 수소문 해본결과 ENG 카메라를 올려놓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고 방수까지 된다고 했다. 야외에서 쓰기에는 금상첨화 아닌가 말이다. 거기에 가격까지 무지 착하니 OK. 그런데 ‘팬’과 ‘틸트’는 해결이 되었지만, 줌과 포커스를 어떻게 할지에 대한 고민이 생겼다. 그러나 그 문제는 간단했다. 줌 서버와 포커스 서버 연장선을 만들어 어렵지 않게 해결한 것이다. 실험결과 100m이상도 원활하게 작동했다.    현장 세팅 후 100m이상 떨어진 따뜻한 방에서 모니터보며 레코더로 녹화하는데 이건 완전 오락실에 온 느낌이다. 하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그 결과물이었다. 전혀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 너구리와 삵의 자연스러운 사냥장면을 ENG카메라를 가지고 내가 원하는 대로 움직여 가며 아주 다양한 사이즈로 촬영 할 수 있었던 것이다. 매우 간단한 방법이지만 조금만 생각 하면 아주 쉽고 멋진 장면을 잡아낼 수 있다. 이 장비는 지금도 현재 EBS 자연다큐에서 효과적으로 사용된다. 조금 더 머리를 쓴다면 응용범위가 더 넓어질 수 있을 듯하다.    나는 지금 고성능 ENG 수중 리모트 장비를 아주 저가로 자작하는 방법을 연구 중이다. 물론 돈만 많으면 다 해결된다. 하지만 효과적 응용 방법을 생각해보면 웬만한 것은 상당히 저가로 만들어 쓸 수 있다는 것이 필자의 생각이다. 영상취재를 다니다보면 카메라기자가 한 현장에 길게 머물며 촬영을 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그런 경우, 머리를 좀 써보면 어떨까? 이 방법이 여러분의 아이디어 창출의 시작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조우철 기자 uccho@ebs.co.kr
    2009-04-14
  • WBC 그 '위대한 도전'의 현장을 가다
    제목 없음 “몸과 마음은 힘들었지만,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  제1회 WBC 출전 선수들보다 투타에서 한 수 아래로만 여겨졌던 제2회 WBC 선수들이 전대회의 4강 신화를 넘어 준우승이란 엄청난 결과를 가지고 금의환향했다. 나는 운 좋게도 그들이 준우승 신화를 창조하는 현장에서 카메라 렌즈를 통해 그 기쁨을 함께 할 수 있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다. 3월 10일 한국 방송풀기자단-KBS 이정화, MBC 민병호, SBS 김영성 기자 그리고 홍성락 편집요원-은 오후 6시30분 시애틀행 비행기에 몸을 맡겼다. 도쿄에서 벌어진 WBC예선전을 우리 야구팀이 조 1위로 통과한 덕분에 우리 방송3사 풀팀은 애리조나주 피닉스로 향하게 되었다.    미국 현지 국내선을 포함해서 17시간만에 도착한 애리조나주 피닉스는 현지시간으로 3월 10일 오후 8시경이었지만 우리 취재팀은 피곤함도 잠시 잊고 현지 한인 식당에서 식사중인 김인식 감독과 코치진 취재를 하기 위해서 공항에서 한인 식당까지 총알택시를 탄 양으로 급하게 이동하였고 간신히 감독과 인터뷰를 마칠 수 있었다. 정신없이 인터뷰 화면을 인터넷으로 보내고 기자 오디오 송출까지 마친 시각은 현지 시간으로 새벽 6시쯤이었고, 취재팀은 이미 장시간의 비행과 업무로 초죽음 상태였지만 이것은 단지 서막에 지나지 않았다.    11일과 12일엔 미 프로구단인 샌디에고 파드리스와 LA 다저스와 연습 경기 취재가 있었다. 우리 대표팀은 아직 시차 적응이 덜 된 상태라서 두 연습  경기에서 모두 졌지만 표정들은 밝았다. 애리조나 피닉스는 건조한 사막   날씨 때문에 많은 미국 프로 구단들의 스프링캠프지로서 유명한 곳이라서 준 메이저급 야구장이 많았다. 야구장내에서의 ENG 취재도 별 제재 없이 할 수 있었다. 특히 인상적인 점은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나와서 관중과 취재진들의 편의를 도와주고 있다는 점이었다. 이곳에서의 취재물은 호텔에서 인터넷 송출로 했는데 약 250 - 300Kb 정도로 1분정도의 영상물을 약 2시간 정도에 보낼 수 있었다.    현지 시간으로 13일 대표팀을 따라 2라운드 시합이 벌어지는 샌디에고로 1시간 20여 분을 비행기를 타고 이동했다. 도착하자마자 대표팀이 숙소에 들어오는 모습과 감독과 선수들의 인터뷰 취재를 다급하게 마친 후  호텔에서 인터넷 송출과의 전쟁을 시작했다. 다음 날은 샌디에고 펫코파크 구장에서의 우리 대표팀 공식연습을 취재하기 시작했다. 연습 현장에는 우리 한국 기자들보다 외신과 일본 기자들이 훨씬 많아서 한국팀이 아닌 일본대표팀을 취재하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였다. 한국 기자단은 신문과 방송을 다 합해도 약 30여명 정도였고 그 중 방송사는 지상파 3사 풀팀 5명과 YTN 3명등 8명에 불과했다. 아무리 경제가 어렵다고 해도 너무 초라한 규모의 방송 취재단이란 생각이 대회 내내 지워지지 않았다. 대회가 열리고 있는 구장 밖에 각 사별로 중계차를 대고 실시간 송출하는 일본 방송취재단을 부러워하면서도, 한편으론 풀팀 구성으로 각 방송사의 특성을 저버리고 단일 영상으로 뉴스를 내보내야 하는 오늘날 한국의 처지가 안타깝게 느껴졌다.    8강전 첫 경기인 멕시코전을 홈런이 좀처럼 나오기 힘든 구장인 펫코파크에서 이범호 등이 3개 홈런을 앞세워 8대 2로 가볍게 승리하던 날 야구장을 찾은 수천명의 현지 교민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만발했다. 세 번째 한일전의 열기는 관중석에서부터 전해졌다. 1만 여명의 한국관중과 그보다 좀 더 많은 일본 관중간의 응원 열기는 경기 시작 전부터 야구장을 압도했다. 2차전의 승리 주역인 봉중근의 완벽투와 이용규의 발 빠른 야구덕분에 4 대 1의 승리… 2회 연속 4강을 확정 짓는 순간 감독과 선수들 그리고 응원하던 교민들의 환호하는 모습은 잊을 수 없다. 승리에 환호하는 응원단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우린 공식 기자회견장에서 자랑스러운 우리 선수들을 취재하였다.    준결승전 상대팀은 중남미의 강호이자 거의 모든 선수들이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동 중인 베네수엘라였다. 시합 하루 전 김인식 감독은 공식 연습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위대한 도전은 이제 시작되었다” 란 말로써 현재의 심정과 시합에 임하는 자세를 집약적으로 표현해주었다고 본다. 준결승전에서 LA 다저스 구장을 마치 잠실야구장인양 가득 메운 현지 교민들의 일방적인 응원에 힘입어 무려 10대 2로 베네수엘라의 막강 전력을 침몰시켰다. 이 경기에선 그동안 부진했던 추신수의 공수 활약이 돋보였다.    현지 시간 23일 월요일 오후 6시30분에 이번 대회 5번째 한일전이자 우승팀을 가리는 대망의 결승전이 벌어졌다. 5만 6천여석의 다저스구장이 거의 만원을 이루었고 그 관중의 70%정도는 한국 교민들이었다. 한일 취재진들의 눈에 안 보이는  취재 전쟁도 시작되었다. 수많은 일본 방송 취재단에 맞서서 우리 풀팀도 비록 수적으론 크게 열세지만 가열 차게 역사의 현장을 취재했다. 아쉽게 졌지만 결승전다운 명승부를 치렀다.  9회 말 극적인 3대3 동점까지 일궜지만 연장 10회 이치로의 안타로 2실점 후 5대 3으로 졌다. 경제 불황으로 침울했던 국민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었던 20여 일간의 대장정이 막을 내리는 순간이었다.    우리 취재진은 물론, 현지에서 열성적으로 응원하던 교민들과 국내에서 응원하던 국민들은 아쉬울 수도 있겠지만, 야구 인프라 등 모든 조건에서 열악한 상태에서 만들어낸 값진 결과이기 때문에 한국 야구의 위대함을 전 세계에 떨칠 수 있었고 또한 당연히 이번 제2회 WBC 대회의 진정한 주인공은 바로 우리 야구 대표팀이라고 생각한다. 비록 그 현장에서 몸과 마음은 힘들었지만 그들과 함께 했기에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이중우 / KBS 영상취재국 차장
    2009-04-14
  • MBC 조직 개편, 대대적 인사 단행
    MBC 조직 개편, 대대적 인사 단행 지난달 6일, MBC가 조직을 축소 개편했다. MBC는 1실 8본부, 19국 69부, 16CP로 구성된 조직을 1실 6본부, 12국 90부로 줄였다. 특임CP, 전문프로듀서 등 유사 보직 53개를 폐지조직 구조를 본부-국-부로 단순화했으며, 미래 수익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드라마, 예능국 등에 기획개발부를 신설했다. MBC 측은 이번 개편에 대해 “조직 슬림화 및 조직 구조 통일성 강화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개편을 단행했다”며 “매출 관리 등 핵심역량 중심의 개편으로 조직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9일에는 국장, 부국장을 비롯한 대대적인 인사가 있었다. 인사 내용(회원)은 다음과 같다. ▲ 영상 담당 부국장 양윤모 ▲ 영상취재부장 임병길 ▲ 시사영상부장 김상진 [국장 · 부국장 인사] ▲라디오본부장 서경주 ▲편성제작국장 이주갑 ▲보도국장 전영배 ▲드라마국장 조중현 ▲디지털기술국장 이우철 ▲제작기술국장 손목헌 ▲경영지원국장 배수한 ▲편성본부 아나운서실장(담당 부국장) 김창옥 ▲보도본부 논설위원실장(담당 부국장) 이우호 ▲TV제작본부 영상미술센터장(담당 부국장) 강호진 ▲경영본부 사업센터장(담당 부국장) 윤병언 ▲경영본부 신사옥추진센터장(담당 부국장) 홍병의 안양수 기자 soo179@hanmail.net
    2009-04-14
  • <릴레이 인터뷰> JIBS 오일령 기자
      “인간관계 유지의 비결,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것” 1. KBS 김휴동 기자가 오일령 기자를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오 기자의 사는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다고 했다. 김 기자의 추천사에 대한 소감 한 말씀. 김휴동 선배가 이어지는 인터뷰 주자로 보잘 것 없는 나를 추천했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한편으로는 오랜만에 지면으로 선배소식을 보게 되어 매우 반가웠다. 마치 ‘TV는 사랑을 싣고’라는 프로그램의 주인공이 되어 의뢰인과 만나 그동안 못 다한 얘기를 나누는 듯한 느낌이었다. 암튼 이렇게나마 안부를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나에 대해 꽃보다 아름답다는 극찬을 해주신 김휴동 선배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2. 오일령 기자가 생각하는 ‘김휴동 기자’는? 그리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취재현장이든 사석이든 선배는 시종일관 점잖은 신사였다. 화내는 모습을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항상 후배들의 얘기를 먼저 들어주시고 나중에 그에 대해 논리적으로 말씀을 해주셨던 보기 드문 선배였다. 또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으로 보여주셨던 선배이다. 전에 운동 하시다 다리를 다쳐 한 동안 고생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3. 카메라기자로 일한지는 얼마나 됐나? 그간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꼽으라면? JIBS는 2002년 5월 31일, 월드컵 개막과 함께 지상파 방송 새내기로 힘차게 출발했다. 내가 1기로 입사했으니 이 일을 시작한 지도 햇수로 8년이다. 기억에 남는 일을 꼽으라면 그해 7개월 간 일어났던 모든 일들이다. 우선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승승장구하던 6월, 제주에서는 도지사를 선출하는 재?보궐선거가 있었고, 장마가 끝나자마자 8월 말 ‘루사’라는 초대형 태풍이 제주뿐만 아니라 한반도를 강타하면서 사상 최대의 피해를 입었다. 복구 작업이 한창이던 11월에는 체육계의 큰 축제인 83회 전국체육대회가 제주에서 개최되었고, 그 후 숨 돌릴 틈도 없이 대통령 선거라는 엄청난 행사를 치러야 했다. JIBS 개국 원년, 이러한 굵직한 현장에 적은 인원과 취약한 장비로 이리저리 뛰어다녔던 수습 때의 기억은 지금도 생생하다. 그 당시 타사의 선배들이 “10년 동안 겪어도 다 겪기 어려운 일들을 너희들은 7개월 만에 겪어냈다”며 해주셨던 격려의 말씀들이 떠오른다. 비록 지치고 힘들었지만, 이것이 진짜 프로가 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위안했던 그 시기가 가장 행복했던 것 같다. 4. ‘인간관계’를 매우 잘 하시는 분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비결이 있다면? 내가 특별히 사람관계를 잘 한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내 관계 유지의 비결이라면 내 위치에서 진실 되게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다. 우리는 가족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여러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그 관계 속에서 경쟁할 때는 치열하게 경쟁하고, 양보할 때는 흔쾌히 양보하고, 윗사람에게는 깍듯이 예의를 갖추고, 아랫사람에게 배려하는 마음으로 대하다 보면 원만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다. 사실 나 스스로도 잘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살려고 노력은 한다. 여기에 함께 하는 소주 한 잔은 그 관계를 부드럽게 하는 윤활유가 되어 준다. 여러분도 어려운 관계에 있는 사람이 있다면 함께 소주 한 잔하며 풀어보길 바란다. 아마 소주를 사랑하게 될 것이다. 5. 앞으로의 목표나 계획에 대해 이야기해주신다면? 미디어법과 관련해 방송광고공사 해체와 민영미디어랩 도입으로 지역방송은 비상경영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그 여파는 부분을 불문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보도부문 역시 예외가 아니다. 장기적으로 볼 때 현재 상태가 유지되기는 힘들다고 본다. 우리 회사 또한 노조를 중심으로 다각적인 대응 방법과 대안을 찾느라 여념이 없다. 악화되어 가는 방송환경과 끝을 모르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내실을 다지며 사랑하는 나의 가족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 이것이 내 계획이자 소망이다. 6. 협회에 하고 싶은 말이 있으시다면? 얼마 전, 협회장 주재로 제주 지역 회원사 간담회 자리가 있었다. 협회에서는 앞으로 수도권과 지역, 지역과 지역 간에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도록 협회 홈페이지를 개편한다고 말했다. 모두 좋은 생각이라고 공감했으며, 연례적인 소통이 아닌 상시적인 소통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얼마 전, 양용철 방송카메라기자협회장 주재로 제주 지역 회원사간 간담회 자리가 있었다. 앞으로 지역 회원사를 협회보를 통해 소개하고 홈페이지를 대폭 개선한다고 밝혔는데 모두들 공감했다. 새로운 회장단 구성을 축하드리고 지금까지 잘 하고 계시지만 앞으로도 HD시대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모든 회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 그리고 각 회원사 회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쉽게 알 수 있는 설문조사를 한번 계획하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 8. 다음 이어지는 인터뷰 주자를 추천해 주세요! 이번 인터뷰 주자로 선정되면서 모 선배께서 지금까지는 수도권 기자들 위주로 인터뷰가 진행되었으니 다음 주자는 지역사 기자를 추천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여러모로 생각을 해본 결과 떠오르는 사람이 있었다. 10년 전 아카데미에서 ENG를 처음 공부하면서 알게 된 울산MBC의 최창원 기자이다. 최 기자는 이론뿐만 아니라 실기에도 열심히 였으며, 나뿐 아니라 동기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또 정도 많은 사람이라 같이 있으면 참 편안했던 기억이 난다. 가끔 연락하지만 2년 전 본 후 안부를 전하지 못했다. “창원아, 잘 지내지?” 안양수 기자 soo179@hanmail.net
    2009-04-14
  • <인터뷰> 윤재구의 싱싱 다이어트
    <건강한 몸, 멋진 몸 만들기> 윤재구의 싱싱 다이어트 “윤재구 님! 건강검진 결과 나왔습니다. 비만 1단계에 고지혈증, 지방간, 담낭에 콜레스테롤이 많이 꼈고요…” 회사에서 일 년에 한 번씩 시행하는 건강검진 결과를 받아들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옆에서는 집사람이 살 빼라고 독촉을 하고 아이들은 뚱뚱이 아빠라고 연신 놀려댄다. ‘살을 빼야겠다. 그래! 한 번 해보자. 담배도 끊었는데 이깟 살 못 빼겠는가?’ 그래서 시작한 나만의 다이어트가 회사에서 인기몰이를 했고, 이렇게 글까지 쓰게 되었다. 입사 전에 비해 많이 통통해진 모습, 지금의 모습이 보기 싫지는 않지만 늘어가는 뱃살에 대해서는 누구나 빼야 한다는 경각심을 느끼고 잇을 것이다. ‘살을 어떻게 빼야하나?’ 대부분의 정보는 인터넷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적게 먹고 하루에 30분 이상 땀나게 운동 하세요” 등 너무나 식상한 멘트, 누구나 알고 있는 멘트뿐이다. 그래서 나만의 다이어트 방법이 필요했다. 그렇게 탄생 된 것이 ‘윤재구의 싱싱 다이어트’다. 그럼 지금부터 내 다이어트의 비법을 공개해 볼까? 사실 인터넷에 실린 이야기들과 원론적으로 크게 다르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그저 나에게 맞는 다이어트 원칙을 세웠을 뿐이다. 내 다이어트의 첫 번째 원칙은 “배고프지 말기”이다. 다이어트는 배가 고프면 절대 성공할 수 없다. 배고픔을 느끼게 되면 식사 때 폭식을 할 가능성이 99.9%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항상 먹거리를 갖고 다니면서 수시로 먹었다. 주로 먹은 것은 사과와 고구마! 대신 다른 간식은 일체 먹지 않았다. 그렇게 조금씩 자주 먹다보면 위가 준다. 위가 줄어들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대략 3주정도 라고 한다. 그 시간동안 인내가 필요하다. 뭔가 부족한 것 같아도 꾹 참아라. 그러다 보면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이 느껴지는 날이 올 것이다. 역시 운동도 빼놓을 수 없다. 하루에 2시간가량의 운동을 해야 한다. 시간이 없어서 못한다는 것은 핑계. 짬나는 시간을 이용해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운동하자. 나는 이 두 가지 원칙을 철저히 지켜 약 3개월 만에 13kg 정도를 감량했다. 사람마다 어느 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이런 원칙을 꾸준히 지킨다면 누구나 건강한 몸, 멋진 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나 역시 아직 다이어트 중이다. 그리고 체중은 감량했지만 ‘건강한 몸, 멋진 몸’을 만들었다고는 할 수 없다.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여 다음엔 멋진 복근에 도전하려한다. 메뉴는 주로 청국장, 순두부, 된장찌개를 먹고 밥을 먹기 전 반을 덜어내고 먹는다. 그리고 살이 찌찌않는 반찬을 먼저 먹고난 후 식사를 하게 되면 상대적으로 밥을 적게 먹을 수 있다. 저녁은 집에서 먹을때는 야채 샐러드만 먹는다. 배가 고프면 고구마를 우유와 함께 먹는다. 상대적으로 단백질 섭취가 부족해지므로 우유와 치즈를 많이 먹는다.. 술자리에서는 고기를 먹지 않으며 안주는 야채와 두부등을 먹는다. 윤재구 / KBS 영상취재국 기자
    2009-04-14
  • <줌 인>
    “잡지마세요”  “잡지마세요”란 한마디와 함께 소매를 툭툭 털며 법정을 빠져나가는 국회의원이 있었다. 얼마 전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항소심 유죄 선고가 난 국회의원에게 기자가 인터뷰를 시도하다가 유일하게 들을 수 있는 말이었다.  그 와중에 그 국회의원의 보좌관들은 카메라기자의 영상 취재를 막기에 급급했다. 손으로 카메라렌즈를 막고, 몸으로 밀치면서 길을 만들기에 바빴다. 취재를 하던 방송사 카메라기자들은 그런 몸싸움 도중에 카메라가 부서지고, 넘어지고 다치는 일까지 발생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공인인 국회의원을 취재하다가 일어난 일이다. 위험한 현장에서나 필요하다는 취재 안전장비가 이곳에서도 필요한 것일까?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다. 그 대표는 국민에게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 알릴 의무가 있고,  국민은 그 대표에 대한 알권리가 있다. 그리고 언론은 국민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한 취재, 보도를 하는 의무와 권리가 있다. 이해관계가 상충되는 것도 아니고, 자신의 의무와 권리만을 떳떳하게 행사하면 되는데, 그렇게 취재현장을 난장판으로 만들면서까지 피하면서 다닐 이유가 무엇인가?  사람이 갖추어야 할 위엄이나 기품이라는 뜻의 “품위”라는 말이 있다. 국회법상 국회의원은 품위를 유지할 의무가 있다. 다시 말해서 평범한 사람들과는 달리 윤리나, 도덕에 반하는 범죄행위를 행하여서는 안 되고, 인격적으로도 그에 걸 맞는 행동을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딱히 카메라를 피해가는 것이 품위와는 그리 상관없을지라도, 이리저리 피해가는 모습은 취재하는 기자의 입장이 아니더라도 보기에 씁쓸하기 따름이다. 거기에다가 더하여 보좌관들까지 취재하는 기자들을 방해하는 모습을 보면 부아가 치민다. 국민의 대표인 이상, 당당하게 잘못이 있으면 “있다”, 없으면 “없다”라고 떳떳하게 말하고, 잘못이 있으면 용서를 구하는 것이 더 국민들에게 더 좋은 인상을 심어주면서 품위를 지킬 수 있는 길이 아닐까? 사실 기자라는 직업이 집요하게 파헤치고 달라붙는 것이 일이지만, 좀 더 의연한 모습을 기대하면서 현장에 있는 기자들도 품위 있게 취재를 하기를 바라는 것은 그 국회의원에겐 무리한 요구일까? 마치 용납될 수 없는 죄를 지은 죄인마냥 피해가는 모습이 안타깝기만 하다.  모든 국회의원들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다. 나름대로의 ‘아우라(?)’를 풍기는 사람들도 있다. 정치적인 소신을 가지고 현장에서 나름대로 열심히 일하는 의원들을 대하면, 뿐만 아니라 도덕성과 성실성을 가지고 진지하게 일하는 의원들을 보면 과연 국민의 대표로서 그 인격을 존중하게 된다. 국회의원이라고 처음부터 그런 품위 있는 인격이나 국민들로부터의 존경이 나오는 것은 아니다. 자신이 행한 만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국회의원이란 자리 때문에 어깨에 힘부터 주는 것은 구시대적 악습에 지나지 않는다.  다시 말하지만 국회의원은 국민의 대표다. 국민을 대변하는 사람으로서 국민과, 국가를 위해 일해야 한다. 특히 특정계층과 소수, 소외 계층을 대변하기위한 비례대표는 더 큰 성실성과 도덕성, 전문성이 요구된다. 자신이 누구를 위해서 소위 말하는 금뺏지를 달았는지 생각하여야한다.  기자가 붙잡은 소매를 더러운 것이 묻은 양 털어내는 그 국회의원에게 말하고 싶다. 거창하게 말하면 우리나라 민주정치의 발전을 위해, 국회 구성원들의 품격과 품위를 위해, 우리나라 국민개개인을 위해, 우리 사회가 진정으로 앞으로 나아가길 위해! “붙잡지 마세요!”
    2009-01-16
  • 제21대 신임 협회장 인삿말
    "서로 사랑하는 협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 요즘 근황은 어떠신지  사실 요즘 잠이 안 온다. 앞으로 협회를 어떻게 이끌어 나가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아직 구체적으로 업무에 대해 파악을 한 것은 아니나 머릿속이 여러 가지 생각들로 가득 차 있다. 지금은 회장으로서 열심히 달리기 전,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기간이라고 할 수 있겠다. 2.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소감  이 자리까지 온 것은 후배들의 적극적인 권유 때문이었다. 내가 이 자리에 적합한 사람인지 아닌지에 대해 고민도 많이 하고 갈등도 많이 했지만, 후배들의 지지가 있어 든든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잠이 오지 않을 정도로 부담이 크지만 열심히 해 보고 싶다.    3. 현재의 협회에 대한 생각  내가 차기 회장으로 나설 것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협회에 대한 아쉬움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몇 년 간 협회는 양적으로 큰 성장을 이루었다. 규모뿐 아니라 사업 등 여러 부분에서 많은 발전이 있었다고 본다. 그런데 그렇다보니 ‘회원들 간의 관계’에 대한 소홀함이 있었던 것 같다. 나는 ‘회원들 간의 관계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싶다. 현장에서 만나도 인사조차 하지 않는 사람들이 어떻게 한 협회의 회원이라고 할 수 있나? 회원끼리 상호존중하고 사랑하는 협회, 그것이 내가 생각하는, 아니 꿈꾸는 협회이다.     5. 신임 집행부 구성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머릿속으로 생각은 하고 있으나 결정짓지는 못했다. 아직 협회 사업에 대한 인수인계를 받지 못해 어떤 자리에 어떤 사람이 적합한지 판단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사무처장만 이중우 기자로 정해 놓은 상태다. 신입 집행부의 완벽한 구성은 12월 중, 인수인계를 받은 이후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6. 회장으로 취임하신 후, 진행하시고자 하는 사업이 있으시다면  앞에서도 말했지만, 다른 계획은 없다. 앞의 여러 회장님들께서 진행해 오신 사업을 이어나가면서 회원 간의 관계 개선에 힘쓰고 싶다. 나는 그것을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생각이다. 인터넷 공간만큼 자주 만나서 이야기하고, 유대를 쌓기에 용이한 것이 없기 때문이다. 임기를 시작함과 동시에 회원들이 ‘자꾸만 들어와 보고 싶은 홈페이지 만들기’에 매진할 계획이다. 기대해도 좋다. 기대와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7. 협회 회원들에게 한 말씀  같은 말을 여러 번 반복하는 것 같아 그렇지만, ‘카메라기자’로서 ‘카메라기자협회’ 회원으로서 동료에게 조금씩만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카메라기자협회의 650여 명 회원이 모두를 알기는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모르는 얼굴이라도 현장에서 만났을 때, 먼저 다가가 웃으며 인사하는 여러분이 되었으면 한다. 내가 그런 ‘분위기’(?)를 조성해 보도록 하겠다. 서로 사랑하자! 카메라기자협회의 힘은 여러분의 ‘사랑’과 ‘결속’에서 나온다. 8. 송년 인사 한 마디  어느새 12월이다. 쥐 띠 해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며칠 있으면 소 띠 해란다. 지난해 모두 눈썹을 휘날리며 열심히 살아오셨으리라 생각한다. 다가오는 2009년에도 소처럼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카메라기자들이 되었으면 한다.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한다. (사진 : 양용철 신임회장) 안양수 기자 soo179@hanmail.net
    2009-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