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006 새로운 페이지를 시작하며!!
KBS 32기 촬영기자를 소개하겠습니다.
1.임태호 : 부드럽고 꼼꼼한 성격의 소유자이며, 입사동기 여사우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습니다.
2.이재섭 : 올곧은 생각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며 막내답지 않게 의젓합니다.
3.신봉승 : 분위기 파악을 잘하고 판단력과 추진력이 뛰어납니다.
4.박병규 : 맏형으로 동기들의 몸과 마음이 한데 뭉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합니다.
5.안광석 : 정의가 아니면 행하지 않고, 모든 구성원들에게 골고루 사랑을 배풉니다.
삶의 최종 목적은 지식이 아니라 실천에 있다는 말을 믿습니다.
저희는 항상 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잃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촬영기자가 된 지금 더욱 더 다양한 목소리들을 듣고 싶습니다.
촬영기자란 사회를 책임지는 사람입니다. 취재 환경도 변하고 시청자들의
의식도 변하였지만, 지켜져야 하는 사회 정의는 변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촬영기자로 살 것을 다짐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것은 스스로 부끄럽지 않은 판단력과 지적능력을 갖추고 있는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처음 촬영기자를 하려고 했던 초심을 잃지 않고 최고의 영상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1세기 KBS의 뉴스영상을 이끌어 나갈 참된 일꾼으로 거듭나겠습니다!
KBS 영상취재팀 안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