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4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영어로 된 ‘진짜 뉴스’를 원한다면 아리랑TV를 보세요"

[인터뷰] 아리랑국제방송 김형곤 편성센터장 "해외 홍보, 공공 외교위해 국제방송법 제정 시급… 영어 외 다언어 채널로 확대해야"




아리랑TV 김형곤 사진 1.jpg

 아리랑TV 김형곤 편성센터장 인터뷰 <사진>



 코로나19로 아리랑국제방송(사장 이승열·아리랑TV)이 주목받고 있다.


 4월15일 현재‘ 코로나19’ 관련 뉴스의 총 조회수가 6,768만 건을 넘어섰고, 댓글도 15만8천 건에 이른다. 2018년 남북정상 회담 당시 뉴스 조회 수가 1,500만 건이었던데 비해 4배를 훨씬 웃도는 수치다. 1월 말 이후 구독자 수는 10만 명이 넘었다. ‘영어로 된 뉴스’를 제공하는 방송사는 많은데, 전 세계 시청자들은 왜 아리랑TV에 몰려드는 걸까? 21일 서울 서초동 아리 랑국제방송 사옥에서 김형곤 편성센터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 봤다.


코로나19로 가장 바빠진 곳 중에 하나가 아리랑TV인 것 같다

 “코로나19와 관련해 매일 오전 11시와 오 후 2시에 정부가 실시하는 종합브리핑을 라이브로 동시통역 중계하는‘ S. Korean Gov's Briefing on COVID-19’를 하고 있다. 동시통역 중계는 코로나19 사태가 해결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방영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3월부터 평일 하루 6회 방송했던 뉴스를 9회로 확대 편성했다. 우리 기자들이 30명이 안되는데, 매일 소화해야 하는 업무가 많아 하루하루 힘든 상황이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많은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는데, 우리는 방송부문의 경우 야근과 휴일근무가 이어지고 있다.”


언제부터 유튜브에서 아리랑TV의 뉴스 조회수가 눈에 띄게 늘었나.

 “우리나라는 코로나19가 설 연휴가 지나고 확산되기 시작했는데, 설 연휴가 시작된 1월 24일을 기점으로 유튜브에서 뉴스 조회 수가 점차 상승하기 시작했다. 통상적인 수준으로 보면 일주일에 60만 뷰 정도면 훌륭한데, 코로나19 이후 1,200만 뷰를 찍은 적도 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본 기사는 무엇이었나. 

 “<코로나19, 실험실 유출 가능성”(Chinese scientists says COVID-19/coronavirus could have originated from government testing lab in Wuhan)>이다. 2월 17일 방송됐던 이 뉴스는 단일 클립으로 조회수 4백만 건을 돌파했고, 댓글도 4500개가 넘는다. 중국 광저우 화난이공대 연구팀이 코로나19의 발원지가 중국 우한시의 수산시장이 아니라 현지 연구소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된 기사였다.”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아리랑TV 뉴스가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나.

 “영어로 된‘ 진짜 뉴스’가 필요하다는 뜻 아닐까? 미국과 유럽 등 영어권 국가의 네티즌들이 중국과 한국에서 벌어지는 상황은 비슷한데, 대처하는 방식이 극명하게 다르다 보니 관련 보도에 일찌감치 관심을 가졌던 것 같다. 그에 대한 정보를 궁금해하다 아리랑TV를 발견하고, 입소문이 난 것 같다.”


코로나19 사태 이전에는 어떤 이슈가 주목받았나.

 “2018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아리랑TV가 프레스센터에서 영문 모니터를 제공했다. 외신들이 판문점에 접근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우리가 독점적으로 제공한 영상들이 있었는데, 외신들이 아리랑TV를 많이 인용 하기 시작했다. 그때 이후로 한반도와 관련한 중요한 이벤트가 발생하면 아리랑TV를 뒤져서 보는 것 같다. 국제뉴스의 파워블로 거도 아시아권 뉴스를 모니터링할 때 항상 아리랑TV를 본다고 한다. 중국과 북한에 대한 정보 수요가 높은데, 두 나라에서 내 놓는 정보는 믿을 수 없다는 인식이 강한 분 위기 속에서 두 나라에 대한 정보는 한국발 뉴스매체로부터 받고 싶어하는 것 같다.”


작년 하반기에 있었던 일본 수출 규제와 관련한 방송도 꽤 주목받았는데.

 “당시 일본이 대대적으로 해외홍보에 나서 자국의 일방적인 입장을 강하게 주장했다. 이에 대응해 아리랑TV가 일본이 왜 특정 품목에 대해 노골적인 규제를 하는지에 대해 뉴스는 물론 시사 대담 프로그램 등을 통해 다각적으로 방송했다. 한국 내에서 벌어지는 불매운동에 대한 소식도 지속적으로 보도했다. 작년 하반기 내내 정말 일본 미디어들과 전쟁하는 기분으로 일했던 기억이 생생하다. 국제방송들이 갈수록 자국 국익을 수호하기 위한‘ 애국주의적’ 방송 경향이 농후해지고 있어 걱정이다. 자국중심주의 외교 노선에 언론까지 가세하다 보니 우리도 국가 외교에 대해 제대로 홍보하고 잘못된 외국 언론 보도에 대해 적극 대응할 수 있는 국제방송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해졌다.”


해외 홍보나 국가 외교 차원에서 아리랑 TV의 역할이 큰데, 영어로 방송하다 보니 일반 국민들에게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2000년대 이후 국제방송 시장에는 자국의 목소리를 전 세계에 적극적으로 알리는 채널이 생기기 시작했다. 그렇게 탄생한 게 France 24(프랑스), Russia Today(러시 아) 등이다. 그때 우리는 국내 수신 가구 수가 줄고, 예능 콘텐츠 수급이 어려워진 데 다 한국 뉴스가 국제적으로 주목받지 못하는 상황이라 답보상태에 머물렀다. 그래도 우리나라에 대한 정보나 뉴스 수요가 있을 것이라는 판단으로 조금씩 인력과 예산을 늘려왔는데, 일본군 위안부와 북한 관련 이슈, 특히 남북문제에 있어서만큼은 아리랑TV가 주목을 받는다는 걸 알았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국제뉴스 시장에서 큰 존재감이 없었던 아리랑TV가 한국 뉴스로 세계적인 국제방송 대열에 합류하려는 조짐이 보이는 것 같다.”


해외 국제방송사들은 대부분 예산을 정부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리랑TV는 어떤가?

 “중국의 경우 CGTN의 1년 예산이 2조 3천억 원이다. 자국의 목소리를 영어를 포함한 외국어로 적극 알리겠다는 정책의 일환이다. 독일의 도이체벨레(DW), 미국의 보이 스오브아메리카(VOA), 영국의 BBC World service, 일본의 NHK World, 프랑스의 France 24 등을 보면 공적 지원을 가장 적게 받는 곳이 98% 정도인데, 우리는 65%다. 연간 예산도 해외 국제방송사들은 수천억 원인데 우리는 600~700억 원 정도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정부 브리핑 생중계도 하고 뉴스 시간도 대폭 늘렸는 데, 정부 지원은 늘어난 게 없어 어려운 점 이 많다. 열심히 돈을 벌어 나랏일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 예산 구조가 모순적이다.” 



앞으로 아리랑TV가 나아가야 할 방향 은 무엇이라고 보나.

 “대한민국 국제방송의 필요성은 남북정상 회담, 일본 수출 규제, 코로나19 사태 등을 통해 충분히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이젠 관련 법이 만들어져 국제방송의 정의, 역할, 기능이 정리돼야 할 때다. 특히 우리나라는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이므로 한국 제품, 한국 문화, 한국 사회의 발전된 양상을 해외에 보여주면 우리 제품에 대한 신뢰도도 올라갈 것이다. 현재 그 일을 가장 가깝게 하는 게 아리랑국제방송이라고 생각한다. 정부와 국회가 국제방송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면 적극 적으로 대책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 두 번째 로는 다언어 채널로 가는 것이다. 아리랑TV의 시청 국가를 보면 미국, 인도, 필리핀, 캐나다 등 영어권 국가가 대부분이다. 영어로 만 방송하니 당연한 결과다. 하지만 세계에는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 인구도 많다. 알자 지라가 아랍어로 출발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으로 영역을 넓혀간 것처럼 우리도 영어 외에 다언어 채널로 가야 한다.”




안경숙 기자


  1. 후보자‧공약 보다 ‘스타 정치인’ 부각된 총선 <특집:총선취재 국회출입영상기자단 간담회>

    <특집:총선취재 국회출입영상기자단 간담회> 후보자‧공약 보다‘스타 정치인’부각된 총선 …총선취재 현장 영상기자들,초반 야당에 기운 판세 끝까지 변동 못 느껴 - 과격지지자들 취재방해 심해 선거기간 내내 카메라의 방송사로고 가리고 취재 - 유투버에 의존...
    Date2024.05.08 Views1591
    Read More
  2. [인터뷰] "전동휠체어 끌고 2시간 이동… 고생한 시간만큼 책임감 커진 작품"

    [인터뷰] "전동휠체어 끌고 2시간 이동… 고생한 시간만큼 책임감 커진 작품" 편견을 깨부수는 영상으로 소수자들의 현실, 제대로 보여주고 싶었다 김기태 (KBS부산 영상기자, 제37회 한국영상기자상 대상 수상자) 적은 수의 사람, 국어사전은 그들을 ‘소수자’...
    Date2024.02.29 Views241
    Read More
  3. “오월광주 기록한 힌츠페터... 우리가 그 역할을 해야”

    [이영광의 거침없는 인터뷰] “오월광주 기록한 힌츠페터... 우리가 그 역할을 해야”  5.18기념재단과 한국영상기자협회가 진행하는 제3회 힌츠페터국제보도상 시상식이 오는 11월 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2021년 시작한 힌츠페터국제보도상은 영...
    Date2023.11.15 Views279
    Read More
  4. [인터뷰] “‘제2의 인생’ 설계한다면 ‘편집’을 배워라”

    [인터뷰] “‘제2의 인생’ 설계한다면 ‘편집’을 배워라” “영상 이론 미리 정리하고 강의력 키울 것…회사는 기자들에게 강의 기회 줘야” 최기홍 (前 KBS 뉴스시스템혁신팀장, 現 한국영상기자협회 고문)  일하는 노인이 늘고 있다.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
    Date2023.11.15 Views225
    Read More
  5. 독해진 기후 위기, 재난·재해 취재에서 안전하려면…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재해취재 특별간담회]  독해진 기후 위기, 재난·재해 취재에서 안전하려면…  “현장에 중계팀·영상취재팀 따로 파견·소통과 상황 판단 책임질 선배 기자 필요” “회사는 명확한 근로조건 제시하고, 취재진 스스로 안전 확보해야” “기후 ...
    Date2023.08.31 Views212
    Read More
  6. [인터뷰] 최병한 부산MBC 사장…“이임식 때 박수 받는 선배 되겠다”

    [인터뷰] 최병한 부산MBC 사장…“이임식 때 박수 받는 선배 되겠다” 부산MBC 최초 영상기자 사장 취임…“‘찾아가는 서비스’, 자회사 설립 등으로 흑자 경영의 기초 만들 것” ▲지난 3월 29일 부산MBC 사옥 야외광장에서 진행된 최병한 신임 사장 취임식 장면. 부...
    Date2023.04.26 Views754
    Read More
  7. [인터뷰] 109회 이달의영상기자상 인권,노동보도부문 수상자 - KBS대전 심각현 기자

    [인터뷰] 109회 이달의영상기자상 인권,노동보도부문 수상자 - KBS대전 심각현 기자 “남겨지지 않을 것이라 남겨야 했다.” 전국으로 방송되는 3.1절 특집 다큐. 처음부터 이렇게 큰 작품을 생각한 건 아니었다. KBS대전 뉴미디어팀 소속으로 웹다큐 ‘달그릇’...
    Date2023.04.26 Views252
    Read More
  8. [인터뷰] “<영상보도 가이드라인>은 내가 본 최고의 가이드라인”

    <뉴스뷰> 심미선 순천향대 교수 인터뷰 “<영상보도 가이드라인>은 내가 본 최고의 가이드라인” 가이드라인, 영상저널리즘의 질 끌어올려…협회의 지속적인 교육 필요 한 컷에 진실을 보여 주는 영상의 힘, 영상기자들 우리 사회변화 중심 될 것 심미선 순천향...
    Date2023.03.03 Views481
    Read More
  9. [인터뷰] 박동혁 MBC 디지털뉴스룸 차장·단국대 겸임교수

    [인터뷰] 박동혁 MBC 디지털뉴스룸 차장·단국대 겸임교수 “영상기자, ‘확장된 기억’으로 가장 크게 트라우마 겪을 수 있어… 저연차 기자들에 대한 교육·관심 필요” “취재현장 기억에 빠져들지 말고 긍정적 회상해야 트라우마 극복에 도움” 박동혁 MBC 영상기...
    Date2022.12.28 Views499
    Read More
  10. [인터뷰] 은퇴 후 영상·미디어 강사로 활동하는 임병길 우뚝섬영상미디어센터 이사장

    "영상·미디어교육 분야 활성화될 듯…영상기자들 현장촬영, 제작경험 바탕해 미디어이론·교수법 갖추면 진로 밝아" 은퇴(隱退). ‘직임에서 물러나거나 사회 활동에서 손을 떼고 한가히 지낸다.’는 뜻이다. 하지만 100세 시대를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준...
    Date2022.08.31 Views571
    Read More
  11. 2021 굿뉴스메이커상 수상자 손정환 공군소장 (공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 인터뷰

    “국민에게 희망을, 공군에겐 자부심을 갖게 해 준 ‘미라클 작전’” ▲2021 굿뉴스메이커상을 수상하는 공군본부 작전참모본부장 손정환 소장 ▲수상소감을 이야기하는 2021 굿뉴스메이커상자 서민정 외교부 아시아태평양국 심의관 ▲미라클작전 당시 아프가니스탄 ...
    Date2022.03.08 Views671
    Read More
  12. 좌충우돌 ‘교수’ 적응기

    좌충우돌 ‘교수’ 적응기 <베테랑 영상기자에서 새내기교수로> 때는 바야흐로 다니던 회사의 명퇴 신청이 막 마감됐고 최악의 대학 신입생 충원율을 기록하게 될 2021년 봄, 나는 이직을 했다. 장면 #1 “학교 홍보차 나왔습니다. 3학년 주임 선생님과는 통화했...
    Date2021.09.24 Views1087
    Read More
  13. “영어로 된 ‘진짜 뉴스’를 원한다면 아리랑TV를 보세요"

    “영어로 된 ‘진짜 뉴스’를 원한다면 아리랑TV를 보세요" [인터뷰] 아리랑국제방송 김형곤 편성센터장 "해외 홍보, 공공 외교위해 국제방송법 제정 시급… 영어 외 다언어 채널로 확대해야" ▶ 아리랑TV 김형곤 편성센터장 인터뷰 <사진> 코로나19로 아리랑국제방...
    Date2020.05.11 Views1421
    Read More
  14. “현장 의견과 규범의 변화를 조화롭게 담아낸 개정판이 계속 나오길”

    “현장 의견과 규범의 변화를 조화롭게 담아낸 개정판이 계속 나오길” [인터뷰] ‘영상보도 가이드라인’ 연구팀 이승선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 이승선 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사진>. 1년 가까이 작업해 온 가이드라인 개정판이 ...
    Date2020.01.10 Views959
    Read More
  15. “취재부터 자막 구성까지 영상기자가 전담… <현장 36.5>는 계속돼야 한다”

    “취재부터 자막 구성까지 영상기자가 전담… <현장 36.5>는 계속돼야 한다” 제32회 한국영상기자상 대상 수상한 MBC 김기덕·박주일·이종혁·박주영 기자 인터뷰 ▶ <현장 36.5>시리즈 보도로 한국영상기자상 대상을 수상...
    Date2019.03.11 Views1415
    Read More
  16. <특별 인터뷰> 4⋅27 남북정상회담, 한반도의 평화체제를 구축할 수 있을까

    <특별 인터뷰> 4⋅27 남북정상회담, 한반도의 평화체제를 구축할 수 있을까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 인터뷰(현 경기도교육감)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남북 대화 무드가 가속화되고 있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3월 26일 중국을 방문해서 시진핑 국가주...
    Date2018.05.04 Views2943
    Read More
  17. 영예상 수상자 최기홍 전 KBS디지털뉴스혁신팀장 인터뷰

    ▶ 협회 첫 영예상 주인공 최기홍 명예회원 "후배들이 공 인정해주니 고마워... 2~3년안에 뉴스 대부분 스마트폰으로 할 것"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아래 협회)가 제정한 첫 영예상은 최기홍(64·사진) 명예회원에게 돌아갔다. 영예상은 재직 당시 대한...
    Date2018.03.19 Views3880
    Read More
  18. 제 31회 한국방송카메라기자상 대상 수상자 OBS 기경호 기자 인터뷰

    ▶대상수장자 OBS 기경호. 최백진 기자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회장 한원상․아래 협회)는 지난 1월 26일 한국방송카메라기자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기경호․최백진 기자의 <OBS 창사 9주년 특별기획-세월호 그 후, 트라우마는 누구의 것인가>를 대상으로 선정했...
    Date2018.03.19 Views3266
    Read More
  19. 영상 부문 콘트롤타워 재건... '기본'으로 돌아가 공정하게 보여줄 것

    홍우석 MBC 뉴스콘텐츠 센터장 지난 7일 최승호 신임 사장 선임을 신호탄으로 MBC가 조직 재건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정방송 회복, 프로그램 제작 지원 강화, 조직 슬림화, 뉴미디어 디지털 사업 강화를 목표로 조직 개편도 단행한 상태다. 특히 MBC...
    Date2018.01.11 Views3227
    Read More
  20. ‘은퇴와 정년 없는 세상이 올까?’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은퇴와 정년 없는 세상이 올까?’ 행복한 제2의 인생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100년 전에는 은퇴라는 개념이 없었다. ‘은퇴’라는 개념이 생긴 것은 18세기 중반부터 19세기 초반 산업혁명을 거치고도 한참 뒤이다. 옛날 농경 사회에서 사람들은 농사를 짓다 나이...
    Date2017.05.23 Views3613
    Read More
  21. “영상에 스토리 붙이고 내레이션도…취재기자와의 경계 흐려질 것” [인터뷰]심석태 SBS 뉴미디어국장

    “영상에 스토리 붙이고 내레이션도…취재기자와의 경계 흐려질 것” [인터뷰]심석태 SBS 뉴미디어국장 온라인 콘텐츠로서 동영상이 이미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최순실 국정 농단,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19대 대통령...
    Date2017.05.23 Views2398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Next
/ 5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