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다큐멘터리부문 우수상 <경제위기, 벼랑에 선 아이들>
글로벌 금융위기로 초래된 우리의 경제위기와 충격이빈곤계층에는 실직,이혼,가족해체로 이어지고 있다. 5월 가정의 달과 어린이 날을 맞아 경제위기로 이혼,가족해체 등의 아픈 경험을 겪으며 살아가는 아동과 청소년들의 모습을
동행 취재했다. 가출 청소년들을 밀착 취재해 그들이 왜 가출했고 가출한 청소년들은 어떠한 생활을 하는지 소개한다. 이와 함께 빈곤 아동, 청소년에 대한 정부대책이 실효성이 있는지 대상자인 빈곤층의 눈으로 검증해 봤다.
조현관 / KBS 영상취재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