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폭발사고 최초 보고서 장난감의 비극>
KBS 제주 고성호
<심사위원장 선정문<4.3 폭발사고 최초 보고서 장난감의 비극>
KBS 제주 고성호
보도 특집 다큐 부문입니다. KBS 제주 고성호 기자의 “4.3 폭발 사고 최초 보고서 –장난감의 비극”이 수상하였습니다.
지금까지의 제주 4.3 관련 보도에서 꼼꼼히 짚지 못했던, 군경이 버리고 간 폭발물로 인해 숨지거나 장애를 갖게 된 아이들에 대한 이야깁니다. 이 부분은 4.3 사건으로 인해 생긴 또 다른 새로운 비극적 사실의 발견입니다. 또한 과거 사건을 증언으로 표현 할 수 밖에 없는 어려움 속에서도 세련된 이미지 영상으로 잘 만들어, 작품성이 뛰어났다는 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