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329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인쇄 첨부 수정 삭제

제25회 뉴스부문 최우수상 - 시간이 흐르는 집 한옥

제25회 뉴스부문 최우수상 - 시간이 흐르는 집 한옥

<제작경위>
2명의 영상취재기자가 기획, 섭외, 구성, 인터뷰, 제작, 편집, 음악 이팩트 후반작업까지의 전 과정을 담당함. 방송 뉴스의 힘인 영상을 통해 한옥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보여주고 후반부에 간결하고 함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방식으로 제작 진행. 리포트의 거의 모든 컷을 미속 촬영한 영상으로 구성. 보통 3~4시간의 촬영을 통해 한 컷 촬영. 방송된 리포트 중 3컷은 각각 12시간의 미속 촬영으로 얻은 영상이다.

<수상소감>
기쁘다. 이번에 수상한 ‘시간이 흐르는 집 한옥’은 평생 문신처럼 남을 소중한 작품이다. 기획, 촬영, 편집, 구성, 후반 작업까지…… 작품의 전체를 온전히 카메라기자 스스로 해냈다는 소중한 경험 때문이다. 특히 최호준 선배의 연륜과 경험을 옆에서 지켜볼 수 있었던 것도 큰 자산이 된 거 같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말이 ‘처음은 누구에게나 있고, 그 처음은 누구에게나 힘들다’라는 말이다. 카메라기자 10년차, 두렵고 힘든 처음이 지나가고 있는 거 같다. 그리고 다시 한번 박차고 일해야 할 시점에 한국카메라기자상 보도부문 최우수상이라는 과분한 상도 받았다. 이제 새로운 시작인 거 같다. 변화하는 시대에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세상을 기록하는 카메라기자 본연의 저널리스트 역할에 충실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또 진실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한 다양한 테크닉의 습득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된다. 앞으로 더욱 카메라기자인 것이 자랑스럽고 싶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조회 수
제20회 기획보도 부문 우수상 <몽골로 간 도난 차량> 2010.01.21 3858
제20회 기획보도 부문 우수상 <태극 전사 파이팅> 2010.01.21 4462
제20회 다큐멘터리 부문 최우수상 <웃는 농촌, 이유가 있다.> 2010.01.21 4264
제20회 다큐멘터리 부문 우수상 <세계의 명견> 2010.01.21 4060
제20회 다큐멘터리 부문 우수상 <건축, 이젠 디자인이다.> 2010.01.21 4032
제20회 지역보도 부문 최우수상 <무릎 꿇는 선생님> 2010.01.21 4245
제20회 지역보도 부문 우수상 <한일합섬 굴뚝 철거 및 주택가 피해> 2010.01.21 4099
제20회 지역보도 부문 우수상 <긴급진단 초고층주택> 2010.01.21 4002
제20회 스포츠보도 부문 우수상 <아이스하키협회 공금 유용 비리> 2010.01.21 4050
제20회 보도영상 편집 부문 우수상 <투혼 '한국축구 124년의 기록'> 2010.01.21 4362
제19회 다큐멘터리 부문 우수상 <한국 디자인을 말한다.> 2010.01.21 4262
제18회 한국방송카메라기자상 대상 - <대자연인 한국의 비구니> 2010.01.21 4632
제18회 TV 뉴스 부문 최우수상 <싹슬이 진드기 주차 단속> 2010.01.21 4321
제18회 TV 뉴스 부문 우수상 <북한의 수중비경> 2010.01.21 4096
제18회 TV 뉴스 부문 우수상 <돈주면 납치 감금> 2010.01.21 4085
제18회 지역 보도영상 부문 우수상 <감자> 2010.01.21 4302
제18회 보도 다큐멘터리 부문 최우수상 <언론사간부 외유성해외취재 고발> 2010.01.20 4401
제18회 보도 다큐멘터리 부문 우수상 <신이 내린 사람들> 2010.01.20 4142
제18회 보도 다큐멘터리 부문 우수상 <로또 대박 그 이후> 2010.01.20 4455
제18회 다큐멘터리 부문 최우수상 <고령화 충격> 2010.01.10 4371
제18회 다큐멘터리 부문 우수상 <살다보니> 2010.01.10 4227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16 Next
/ 16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