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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뉴스부문 최우수상 - 시간이 흐르는 집 한옥

제25회 뉴스부문 최우수상 - 시간이 흐르는 집 한옥

<제작경위>
2명의 영상취재기자가 기획, 섭외, 구성, 인터뷰, 제작, 편집, 음악 이팩트 후반작업까지의 전 과정을 담당함. 방송 뉴스의 힘인 영상을 통해 한옥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보여주고 후반부에 간결하고 함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방식으로 제작 진행. 리포트의 거의 모든 컷을 미속 촬영한 영상으로 구성. 보통 3~4시간의 촬영을 통해 한 컷 촬영. 방송된 리포트 중 3컷은 각각 12시간의 미속 촬영으로 얻은 영상이다.

<수상소감>
기쁘다. 이번에 수상한 ‘시간이 흐르는 집 한옥’은 평생 문신처럼 남을 소중한 작품이다. 기획, 촬영, 편집, 구성, 후반 작업까지…… 작품의 전체를 온전히 카메라기자 스스로 해냈다는 소중한 경험 때문이다. 특히 최호준 선배의 연륜과 경험을 옆에서 지켜볼 수 있었던 것도 큰 자산이 된 거 같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말이 ‘처음은 누구에게나 있고, 그 처음은 누구에게나 힘들다’라는 말이다. 카메라기자 10년차, 두렵고 힘든 처음이 지나가고 있는 거 같다. 그리고 다시 한번 박차고 일해야 할 시점에 한국카메라기자상 보도부문 최우수상이라는 과분한 상도 받았다. 이제 새로운 시작인 거 같다. 변화하는 시대에 더욱 열심히 노력하여 세상을 기록하는 카메라기자 본연의 저널리스트 역할에 충실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또 진실를 제대로 표현하기 위한 다양한 테크닉의 습득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된다. 앞으로 더욱 카메라기자인 것이 자랑스럽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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