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6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인쇄 첨부 수정 삭제


OBS 영상취재기자 정형민

2011년 3월 14일.
많은 연인들의 초콜릿을 나눠 먹던 그 날. OBS에서 인연을 맺게 된 선배, 동기들과의 첫 만남, 첫 술잔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대학방송국에서 처음 카메라와 연을 맺은 이후 촬영을 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줄곧 하게 되었고, 만들어진 이야기 보다는 세상 사람들과 직접 마주치는 것이 좋았기에 영상취재기자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100여 일이 흘렀습니다. 지난 석 달의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를 만큼 바쁘게 지내왔고, 수첩에 기록된 메모와 디스크에 기록된 영상이 100일 동안의 저의 ‘역사’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영상취재기자의 가장 큰 매력이면서 이 일을 선택한 이유였던 ‘역사의 기록’이 이미 이루어  지고 있었습니다. 지난 100여 일의 기록은 영상취재기자로서의 역량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한 트레이닝 과정인 저의 성장 역사였다면, 앞으로 이루어질 역사는 저의 손끝을 통해 카메라에 기록될 대한민국의 역사, 세계의 역사가 되리라 믿습니다.
아직 현장에서의 경험이 부족한 만큼 취재를 나가서 뵙게 되는 타사 선배들의 모습 하나하나를 배우고 있습니다. 미흡한 점이 한둘이 아니만큼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현장에서 만나게 될 동기들과의 만남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벌써 입사해서 비슷한 경험을 하고 있을 분들, 앞으로 입사하게 될 동기들까지도 좋은 인연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제는 인천, 경기지역 뿐 아니라 서울 전역으로 송출될 OBS 뉴스가 되는 만큼 더 무거운 책임감으로 영상취재에 임하겠습니다.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조회 수
방송콘텐츠 유럽 전역 확산을 위한 시도 2012.07.25 2255
공정방송 그리고 시청자의 소중함 file 2012.07.25 2450
제18대 대선 선거방송 권고사항 공표 2012.07.25 2243
(성명)치졸한 복수 뿐인 조직개편을 철회하라! 2012.08.20 2497
(성명)영상취재 부문 해체 인사발령을 즉각 철회하라. file 2012.08.21 2750
긴급기고)切齒腐心(절치부심), 臥薪嘗膽(와신상담), 그리고 드라미아 ... file 2012.09.21 2807
협회, MBC 영상취재부문 해체 철회 촉구 기자회견 열어 2012.09.21 2549
조직개편 한달 MBC 경쟁력 강화는 커녕 곳곳에 문제점 노출 file 2012.09.21 2616
2012년 아이더(eider) "신상품" 40% 공동 구매합니다 2012.09.21 2950
차기회장 기호 2번 KBS 이중우 후보 당선 file 2012.11.28 2487
카메라기자상 보도자료 2012.11.29 3325
제1회 영상저널리즘 스쿨 개최 file 2012.12.26 2347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 전북지부 복지관 찾아 위문품 전달 file 2013.02.27 2710
파나소닉 코리아 방송장비 전국 로드쇼 file 2013.02.28 2106
삼아GVC 세미나 안내 file 2013.03.18 2000
한국전파진흥협회 교육 안내 file 2013.03.19 2189
방송장악 2기 체제는 안된다. 2013.03.29 1906
23대 운영위원회 1차회의 대구방송 회원사 가입 2013.03.29 2163
(줌인)방송카메라기자에 대한 폭행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 2013.03.29 2481
<현장21>을 지키는 일은 '언론'을 지키는 일이다. 2013.05.28 1916
Board Pagination Prev 1 ...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 41 Next
/ 41
CLOSE